목이나 어깨가 결려요!
1. 특별히 다친데도 없는데 뒷목이 뻣뻣하고 목 부위가 땡기고 어깨근육이 무겁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목이나 어깨 결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런분들의 증상과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로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뒷목이 뻣뻣하고 결리고 어깨쪽으로 무겁고 결리고 등쪽이 많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심할때는 뒷머리나 머리 전체가 아플때도 있고, 눈도 아프고 어지러울때도 있어요. 한 자세로 오래앉아서 책이나 모니터를 보거나 같은 동작을 지속적으로 하는 분들이나 무거운 것을 자주 드는 분들중에서 많이
2009-01-20

일석이조, 담배 끊고 돈 받아가세요!!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과 함께하는 신년맞이 금연성공 캠페인을 ′09.1.19 ~ 1.28 실시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남자 흡연율이 40.9%(2008.12)로 OECD 국가 평균29.8%(2005)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상태이나 사회ㆍ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 신년 초에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금연결심이 작심3일이 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성공자에 대한 격려 및 지원을 실시하여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금연성공을 독려함으로써 흡연율 감소 및 금연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캠페인
2009-01-20

3박 4일!! 민족 최대 명절 "설 고향여정"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다. 글로벌 경제 불황의 한파로 마음은 어둡지만, 차례상과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선물’은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설에 대한 유래는 ‘삼국지’ 그리고 ‘삼국사기’ 등을 통하여 추론할 수 있지만, 실제 설날 선물을 주고받는 풍속은 조선시대 ‘설 그림’에서 찾을 수 있다. 설레임으로 가득찬 설 연휴 3박 4일 기간 동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대한 알찬 추억으로 가득 찰 고향여정을 한 폭의 글로 미리 담아보았다. 새로 단장된 월령교ㆍ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에서 안동의 모든 것 알아봐야… “설” 전일 고
2009-01-20

봄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에 15억원을 투자
안동시에서는 최근 강수량이 낮아 저수지의 저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15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봄철 농업용수부족으로 인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말 바닥이 드러난 저수지와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의 저수율을 높이기 위해 준설사업비 4억6백만원을 투입해 임동 모시곡지외 14개소에 대한 준설작업을 추진하여 현재 준공 및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준설작업이 완료된 저수지에 대하여 보조수원공인 암반관정 및 하천수를 이용한 다단양수작업이 가능한 저수지에 농업용수확보를 위해 1억4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수지 담수
2009-01-20

가뭄으로 식수난 겪는 지역 수돗물 공급에 최선!
안동시에서는 2009년 상수도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수돗물 급수지역 확대와 마을상수도 신설, 개량사업을 통해 식수난 해소와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직까지 마을상수도를 이용하는 풍산읍 노리 외 13개 지구(풍산 노리, 일직 구천. 장사리, 남후 무릉. 개곡. 검암, 남선 원림. 외하. 현내리, 임동 고천. 갈전. 대곡. 위리, 마령3리)에 대해서는 올 해 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급수구역을 확대한다. 또한 기존 용상동 외 7개 지구의 시가지 노후관은 20억 원을 들여 교체하고,
2009-01-20

100개의 맛집 15번째 " 닭꼬치의 깊은 맛"
미국의 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는 우리나라에도 직격탄으로 날아들었습니다. 아마도 그 후유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경제는 물론 개인의 삶도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힘들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이런 때 우리 같은 서민은 다시 먹거리에 있어서도 효율적이고도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싸고도 맛있는 곳 그곳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중림동 호수집은 서부역 언저리에 있는 닭고기집입니다. 주 메뉴는 닭고치와 닭볶음탕이 주력인 집입니다. 이곳 중림동도 빠른 속도의 재개발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서울의
2009-01-19

사랑의『나눔장터』행사!!
의성군에서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서로 나누며, 다시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09. 군민이 함께하는 사랑의『나눔장터』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의성군과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중고물품 등 각종 물품(기증품)을 수집하여 2009. 1.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마당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자제품, 각종의류, 신발, 가구류 등 품목에 상관없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눠쓰고, 바꿔쓸수 있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장소를 마련하고, 아
2009-01-19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 이취임식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는 2010년까지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제14대ㆍ제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1월 16일 200여명의 회원이 모여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제15대 영양군농업경영인회를 이끌어갈 권세헌(50세, 일월면 오리리) 회장은 이취임식에서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도 있으며 힘들 때 일수록 함께 뭉치고 희망을 가지고 환경농업을 통한 농산물 생산, 소비자 초청 직거래 등을 통해 농업이 1차 산업이 아닌 4차 산업으로 농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과 자기 혁신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아
2009-01-19

봉화한약우 인기 짱 ! 서울 신라호텔 진출
기축년 소해를 맞이하면서 봉화한약우 인기가 급부상 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에 금년 설 상품으로 봉화한약우 1++A등급 등심 3kg을 650,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12월 30일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축산물부분에서 봉화한약우가 선정되어 그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안동봉화축협에서 직영하는 봉화군봉성면금봉리36번국도 4차선 옆에 위치한 봉화한약우프라자에서는 개장 1개월간 한약우 56두를 판매, 3억원의 매출실적이 있었으며, 7,000여명의 셀프식당을 방문하는 등 공휴일에는 인산인해를 이
2009-01-19

고 조리서『수운잡방』복원 연구회 창립총회 개회
안동시에서는 조상들의 지혜롭고 품격 있는 음식조리법을 복원하고자 고 조리서「수운잡방」복원 연구회를 조직하여 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수운잡방」은 1500년대 초 안동 와룡 오천리 광산김씨 예안파인 탁청정 김유(1481~1552)가 한자로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조리서로 안동대학교 윤숙경 교수가 한글로 번역 출간한 바가 있다. 안동시는「수운잡방」의 본향지로서 안동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복원 작업을 수행하기로 하고 지난 해 말부터 올 1월 5일까지 복원에 참여할 대상자 신청을 받아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