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학가산 온천이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이후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장 4개월 만에 30만 명이 다녀가 그 인기를 더해 주고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1.24~1.27)에는 1일평균 5천~6천여 명이 다녀가 입장객을 받을 수 없는 대기상태가 6번 발생하는 등 입장권 발매가 중지되기도 했다. 이렇듯 안동학가산온천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서안동 IC와 2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최고의 수질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1,200여명이 동시에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최신시설에 따뜻한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가족,
2009-01-28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인구 늘리기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육아지원금을 2008년도 6억8천3백만원을 지원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 봉화군출산육아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하여 출산육아지원금을 출생아 1인당 1회 50만원과 출생순위에 따라 매월 7∼20만원씩 5년간 지급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481명에 대하여 6억8천3백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출산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되고 있다. 2008년 한 해 전년대비 인구감소(-1.2%) 추세에 비해 가임여성
2009-01-23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22일 고추접목희망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고추역병 방제를 위한 접목묘 재배 사전을 교육 실시하였다. 고추는 역병에 의한 피해가 해마다 심각하며, 수확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착안하여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활력 사업비 130,000천원을 지원하여 40ha 정도 접목묘 지원사업을 착수 하였다. 2006년도에는 접목묘를 12ha 정도 심어 역병 발생율을 5%로 낮추었지만 일반재배시에는 30% 이상 발생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영양군은 농가당 경지면적이 협소하고, 마땅한 대체작목이 없어 연작으로 인한 막
2009-01-23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설날 연휴기간동안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상태를 유지하고 지역민들이 병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외래진료를 일부 정상진료 하는 등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설날연휴가 시작되는 25일(일)부터 27일(화)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상진료 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일어나기 쉬운 각종 사고 및 음식물 부작용 등 응급질환에 대한 매뉴얼을 점검하고, 대량재해 발생에 대비해 대량재해 이동 구호차량 및 팀 정비, 헬기이송 연결망, 1339 응급
2009-01-23
의성군은 범군민 설맞이 환경대청결운동을 전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설맞이 환경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생활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1월19일부터 23일까지를 환경대청결주간으로 설정한 의성군은 민간단체, 공무원, 주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역과 터미널, 시장, 마을주변, 상가, 시가지, 생활주변 등에 대하여 쓰레기 수거와 농경지 폐비닐 수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1월 22일 오후 3시부
2009-01-23
단촌면 기관단체에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손수 사랑의 떡국을 만들어 지역내 독거노인 등 불우시설에 전달해 훈훈한 세모의 분위기로 만들었다. 단촌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오상철)에서 쌀 2가마, 단촌면이웃돕기후원회(면장 권광호)에서 쌀 1가마, 장림리 전 부녀회장 지선예씨 300,000원, 한국농약사 대표 김태용씨 200,000원, 약사암 주지스님 100,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사랑의 교회(목사 강석호)에서 교인들이 떡국에 쓰일 꾸밈을 준비했다. 사랑의 떡국은 면내 모ㆍ부자가정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88세대를 선정하여
2009-01-23
의성군이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비상경제군정 운영체제로 추진하기 위해「의성군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의성군 비상경제상황실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총괄조기집행반, 긴급복지대책반, 중소기업대책반, 농업지원대책반, 건설지원대책반 등 5개반을 운영하며 21일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비상경제상황실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으로 간주, 실물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지원, 저소득층지원 등 12개 분야의 경제위기 극복대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한다. 각 반들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2009-01-23
의성군(김복규 군수)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종합적인 민생안정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주민복지시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09년을 “사회복지행정 확충 원년의 해”로 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추진단”을 구성하여 실직이나 휴ㆍ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국민기초수급대상자가 보호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규수급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행정력에 총
2009-01-23
청기면 재대구 향우회에서는 경제가 어려워 힘든 설을 맞이하는 기초수급자 외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독거노인, 결혼이민자가정 총 24가구에 고향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72포(1포/10㎏)를 가구당 30㎏을 관내 불우가구에 전달한다. 재구 청기향우회는 평소에도 청기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불우가정에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청기면의 발전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시에도 판로에 도움을 주는 등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청기면장(김종순)은 행정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불우가정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재구 청기
2009-01-23
안동시에서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 귀향ㆍ귀성객 등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톨게이트, 재래 및 상설시장 등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월 23일 오후 3시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톨게이트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및 안실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련 홍보물을 고속도로 톨게이트 출입차량에 배부하여, 시민과 귀향(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 연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