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국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
경상북도와 KBS안동방송국이 주최하고 의성군과 경상북도립국악단이 주관하는 “경상북도립국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가 5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20여분간 의성문화회관에서 관람객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주회는 감만석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민요와 타령, 대금협주, 거문고협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국악이 연주되었으며 특히, 민요무용과 관현악, 판굿과 관현악의 화평지무, 장타령 등은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한단계 차원높은 국악을 선 보이기도 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최근 경기침체
2009-05-21

2009년 5월 16일
5월 16일 안동에서는 세 건의 의미있는 행사가 있었다. 오랜만에 땅을 흠뻑 적실 정도의 비가 내려 기쁜 날. 행사에는 다소 불편을 더했지만 단비를 마다할 수도 없는 날이라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비를 맞으며 행사장을 찾는 것 같았다. 1. 권정생 선생 2주기 추모행사 권정생 선생 생가에서 있었던 권정생 선생 2주기 추모 행사. 5월 17일이 타계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각계에서 사람들이 찾아왔고 강아지똥 동화구연, 권정생 선생의 시로 만든 동요 공연도 있었다. 조탑리 마을 주민들은 잊지않고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 점심을 준비하고.
2009-05-21

안동시, 학교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실무위원회 개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5월 22일 오전 11시에 안동대학교와 건동 대학교 등 관내 5개 대학 산학협력처장 및 기획처장등 12명의 실무위원들과 위원회의를 열었다. 2003년도에 시장과 총장들을 위원으로 한『관학협력위원회』를 구성 후 관학협력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무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안동시와 대학의 실무 책임자로『관학협력실무위원회』를 구성한바 있다. 안동시는 앞으로 관학협력위원회는 상ㆍ하반기, 실무위원회는 분기별 회의 개최로 지역 대학의 발전을 위해 자치단체와 대학(교) 간 가장 바람직한 협력 시스템이 구축된
2009-05-21

“향토자원과 지역경제활성화” 춘계학술대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2009. 5.22(금)부터 5.23(토)까지 한국국학진흥원 시청각실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원과 안동시 공무원 및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하여 “향토자원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5월 22일 14:00부터 18:00까지 한국국학진흥원 시청각실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김안제 명예교수로부터『향토자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조연설과 ‘안동의 향토자원의 활용’, ‘균형발전과 중앙정부의 역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향토자원의 전략적 활용
2009-05-21

제9회 경북청소년 한마음 장기자랑 대회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09년 5월 23일 15:00~18:00까지 낙동강변 탈춤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경북청소년 한마음 장기자랑 대회”를 경상북도와 함께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장기를 마음껏 겨루고 자랑하며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행사로서 상주에서 처음 시작되어 경주, 영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에 새로운 도청소재지로 확정된 안동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청소년 한마음대회는 경북의 시ㆍ군에서 돌아가며 개최하게 된다. 세부프로그램일정으로 15:00부터 18
2009-05-21

뇌졸중(중풍)재활 프로그램 지역대학이 함께 나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1회 10주 과정으로 뇌졸중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졸중(중풍)은 여러 원인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로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교육과 신체적 기능향상 및 자가(自家)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과 연계하여 물리치료과 교수 4명과 한방전문의 등이 참여 더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물리치료과 학생과 환자가 1:1로 한 팀이
2009-05-21

'뉴 관광문화'안동 학가산온천, 전국이 주목하다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이 짧은 기간내 입장객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전국 유명온천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면 모든면에서 부족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없애버린 것이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안동학가산온천이 이처럼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수질과 시설면에서 뛰어난것도 사실이지만 직원들의 친절서비스의 극대화, 편하게 쉴 수 있는 온천내부의 지속적인 변화,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온천으로 접목, 교통의 접근성이 탁월,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
2009-05-21

입학 30 주년기념, 안동대 미술학과 79동기전 열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미술학과 79학번은 입학 30주년을 맞이하여 79동기전을 준비했다.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안동대 미술학과 79학번 신동국씨를 포함한 11명이 동양화, 서양화, 조각 등 총 27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오는 23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79동기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끊임없는 결속을 다져왔고 동기들의 많은 애정과 협조로 나날이 발전하여 자타대학 모든 기수의 모범이 되고 있다. 79학번 대표인 신동국씨는 " 졸업하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지만 동기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2009-05-20

‘휴먼뉴딜’과 지방 살리기
>> 김상우 교수 세계경제의 침체로 말미암아 우리 경제의 앞날이 험난할 것이 예견된 상황 속에서 MB정부가 닻을 올린 지 1여 년이 지났다. 금쪽같은 시간 속에 ‘촛불정국’이 있었고 이로 인해 현 정부로서는 국민들 앞에 내 놓을 성과물을 만들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더 짧게 느껴졌을 것이다. 현재 정부는 국정의 주요 과제로 녹색뉴딜과 휴먼뉴딜을 내어 놓았다. 이 가운데 ‘휴먼뉴딜’은 위기에 빠진 중산층을 살려 사회계층 구조를 견실하게 하기위해 중산층 탈락방지, 중산층 진입촉진, 미래 중산층 육성을 3대 핵심과제로 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2009-05-20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감독의 꿈을 키운다!
일직초등학교(교장 정원수)는 농촌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지난 4월부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위탁교육에 합의하고, 5,6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월 2회 2시간씩 영상미디어 교육 및 캠코더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영상교육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교육의 효과도 높아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5학년 캠코더 촬영법 이번 달 교육은 5월 21일과 22일 오전에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