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투자유치의 전초기지가 될 “영양군 서울사무소”를 2009년 5월 19일 오후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논현이안 빌딩 504호에서 투자관련 인사 및 중앙부처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소한 서울사무소에는 지난 4월 계약직으로 채용한 투자유치 전문 직원 2명이 상주하여 투자상담 및 영양군의 기업환경 등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서울사무소 개소는 중앙부처와 투자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문화 에코시티(시니어타운) 같은
2009-05-20
봉화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동ㆍ임하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은 2009년 정부 추경예산에서 국비가 대폭 증액 배정됨에 따라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은 환경부 소관 국고보조사업으로서 2003년 8월 환경관리공단과 위ㆍ수탁협약 체결하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실시설계를 한 후 2006년 9월 환경관리공단에서 발주하여 대림산업 외 4개사에서 시공을 하고 있다. 2009년에 국비153억3천3백만원과 지방비 등 191억3천2백만원으로 공사를 하던 중, 금번 정부 추경예산이 대폭 증액됨에 따라 봉화군에
2009-05-20
봉화군은 오는 5월 20일(수) 오후2시 봉화군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봉화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상담 및 각종 중소기업 육성시책 홍보로 기업경영의욕을 제고하고자 지역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규제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기업 경영 전략 및 비젼 수립에 도움이 될 한국직무능력개발원 홍웅식 원장으로부터 『창조적 리더쉽』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2009-05-20
안동병원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글로벌 병원’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동병원은 5월20일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원 27주년 및 정부지정 3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기념식에서 국내최고의 의료 인프라와 지역민들의 기대치를 한발 앞서는 의료품질과 서비스로 글로벌 병원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요기관장, 보건의료종사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지정 특성화센터와 5월말 오픈예정인 전문요양센터에 대한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강보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병원의 경쟁력은 무형자산, 즉 의료품질이라고 강조
2009-05-20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봉화군 소재 장애인들을 위해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무료진료와 재활상담을 실시한다. 이날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에서 주회로 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더불어 열릴 계획이어서 좀 더 많은 장애인들 및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은 경북재활병원 재활전문의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상담사, 심리치료사가 팀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측정, 비만도 측정,
2009-05-20
농암 이현보, 퇴계 이황, 이육사 시인 등 수많은 명현거유를 배출한 도산면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정신문화의 본고장임에 틀림이 없다. 이렇듯 도산면은 서원과 고택이 많고 孝와 禮儀를 중시하는 선비의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도산면 청사 건물은 낡고 오래된 양옥구조로 되어 있어 선비의 고을 이미지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수가 불가피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청사 안팎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청사지붕은 선비의 고장답게 기와로 꾸미고 회의실은 여성농업인들이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 여가활동
2009-05-20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문화예술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제21회 안동예술제가 이달 22일(19:30)부터 31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총 안동지부(지부장:김재근) 주관으로 고려31대 공민왕의 안동 70일 체류역사를 재현하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전시행사, 공연행사, 경연행사, 특별행사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특히 금년 개막공연에는 지난해 창단한 시립합창단과 난타하이라이트 공연이 기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대된다. 2009 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 회원전 ‘
2009-05-20
계절의 여왕 5월 넷째 주를 맞아 게이트볼과 조선무예 동호인들의 축제인『제10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및『제9회 조선무예 전국대회』가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된다. 먼저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최상민)가 주관하는『제10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5월 20일 수요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다. 24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
2009-05-20
안동시에서는 5월 20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돼지고기 자연 생햄 상표 및 캐릭터 개발』연구용역 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형 자연발효 생 햄이 2005년부터 실험적 생산을 거쳐 2007년 자연생햄 품질검증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이 인정되어, 금년 하반기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를 앞두고 돼지고기 자연 생햄 상표 및 캐릭터 개발로 축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및 산업화를 위한 홍보에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열리는 보고회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련 대학 교수, 안동
2009-05-20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금포고택공방)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제13회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기념품분야 ‘천년향(안동포 소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 제13회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 수상자 박금화, 수상작 ‘천년향(안동포소품)’ 대상으로 선정된 ‘천년향(안동포 소품)’은 친환경적인 소재 안동포를 이용하여 잊혀져가는 옛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유한 우리 한국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고자 다용도 소품을 만들었다. ▶ 제13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