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경북대에 통합논의 가시화
지역의 국립대학인 경북대와 안동대 간의 통합논의가 가시화되게 되었다.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은 9월 4일 오후 경북대학교를 방문, 노동일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 대학간 통합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경북대학교 노동일 총장은 경북대학교는 통합의 문호를 개방해 왔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안동대학교의 통합제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양 대학 총장은 빠른 시일내에 양 대학의 기획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통합공동연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통합공동연구위원회는 통합의 타당성과 효과 등 통합에 관한 제
2009-09-07

하반기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83년도 2.1명이던 합계출산율이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8년 현재 1.19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으로 기록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에게 산전ㆍ산후관리와 분만법, 모유수유 방법 등 임신과 출산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등 엄마와 태아가 함께 행복한 출산준비를 통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운영
2009-09-07

2009 하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 실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09년도 하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검진은 심장병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의 어려움 등으로 조기 검진을 받지 못하거나 수술 후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상생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심장질환자 및 그 의증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 보건교육실(1층)에서 실시하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검진을 담당한다. 1차검진결과 정밀검진 및 수술대상자
2009-09-07

『추석』전ㆍ후 관공선 특별수송 계획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하여 안동시에서는 안동ㆍ임하호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벌초)객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하여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안동ㆍ임하호내 귀성, 성묘(벌초)를 위해 선박을 이용하실 분들은 안동시(안동ㆍ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에 신청하여 주시고 평일에는 신청인원, 시간제한이 없으나 토ㆍ일요일 및 추석연휴 기간중에는 신청(이용객)이 집중되므로 일일선박 수송 능력 한계에 따른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가구당 필요한 인원(5명이내)만 참여 될 수 있도록 신청하
2009-09-07

안동한지공장 우전지호 공예가 “마진식”
안동한지(회장 이영걸)에서는 안동한지 체험전시관에서 지호공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지공예가 우전 마진식(46세)씨가 사단법인) 한지개발원 주최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지분야 전국 최대의 공모전에서 2009년도 제9회『대한민국 한지대전』에 안동한지 지호공예 (작품명 : 모란꽃 화장대) 출품으로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상장과 상금 3백만원)한다. “대한민국 한지대전”은 우리나라 전통한지 문화를 전승ㆍ보존ㆍ발전시키고 국내ㆍ외 경쟁력 있는 한지문화산업 육성 및 우수한 신진작가 발굴, 한지문화의 저변 확대 및 콘텐츠 개발과 인재
2009-09-07

레일크루즈 관광객 10월부터 안동하회마을 온다.
열차에서 숙박하면서 경유역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는 레일크루즈 “해랑” 관광상품의 관광지로 선정된 안동하회마을에 대한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일본 칸사이TV가 9월 7일 안동을 취재 방문한다. 레일크루즈 “해랑”은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가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호남선 목포역, 경전선 벌교역, 중앙선 해운대역, 경주역, 안동역, 단양역을 전세열차로 순회하면서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는 3박4일 일정의 관광상품이다. 안동에서의 일정은 세쨋날 오전 안동역에 도착하여 전용버스로 하회마을을 관광하고 월영공원 주변에서 안동의
2009-09-07

백색물결속의 문화를 찾아 "제3회 소천메밀 꽃 축제"
소천면(면장 류동영)에서는 지난 8월 27일 소천메밀꽃축제추진위원회(회장 금기춘)를 거쳐 『제3회 소천메밀꽃축제』를 오는 9월19일 전국최대 메밀재배단지인 봉화군 소천면 임기3리(감전마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소천메밀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 청옥산 메밀작목반(반장 전덕진)주관으로 매년 9월이면 낙동강변을 따라 온 마을이 메밀꽃 향기와 백색의 물결로 출렁이며 도로변 오색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린다. 지난해는 폭우로 인하여 메밀꽃축제가 열리지 못하였으나 금년에는 “백색물결속의 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3회째를 맞는 소천메밀꽃축제는
2009-09-04

도시소비자 40명 초청, 농촌체험 교육!!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전통테마마을 수비면 송하리 (위원장 권영도)는 9월 2일~ 3일 이틀간 수도권 도시소비자 40명을 초청해「 도시소비자 농촌체험 교육」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한 농산물 생산, 농업인의식 선진화로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결의도 하였고 또한 홍고추 따기 및 청정 영양고추를 이용한 요리강습과 송하리 일원의 청정지역을 트럭킹 하면서 생태체험하는 일정으로 추진되었다. 전통테마마을인 수비면 송하리는 영양에서도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휴가철
2009-09-04

안동시,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시와 자매도시 되다!
잉카문명의 발상지인 페루공화국 쿠스코시와「한국정신문화의 수도」안동이 오는 9월 7일 페루 쿠스코시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는다. 남미 안데스 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인구 34만의 문화유산도시 쿠스코시는 안동시와 지난 2007년 6월 자매도시교류 의향서 전달, 2007년 12월 양도시의 의회 승인을 거쳐 2008년 2월 안동시방문단 페루방문 교류협약서를 체결하여 오는 9월 7일 쿠스코시를 방문, 자매도시결연을 위한 그간의 결실을 맺는다. 금번 방문을 통해 루이스 아르투로 가르시아 쿠스코시장은 한국의 문화와 안동의 하회탈에 많은
2009-09-04

신종인플루엔자 사회복지시설 대응교육!!
의성군은 9.3(목)오후 2시에 의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교육을 가졌다. 신종플루 교육은 지역내 32개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시설 입소자와 재활시설 이용자의 개인위생 관리, 발열감시, 의심환자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 체제 구축을 위한 이번 교육은 고 위험군의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의성군 보건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은 건강이 취약한 분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방조치는 물론 환자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