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지방분권촉진위원장, 경북 안동방문!!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이숙자 위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9. 11(금) 안동지역을 방문한다. 이날 김휘동 안동시장과 유석우 안동시의장 등을 만나 그동안의 지방분권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전반적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2008. 12. 2 출범 이후 중앙행정권한 지방이양, 지방재정 확충 등 핵심 분권과제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중이며, 특히 금년 상반기에는 전기사업의 허가, 도시관리계획 구역 지정, 가격표시 의무자의 지정,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및
2009-09-11

한국농어촌공사의성지사, 안동보호관찰소와 협약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권을식)는 ‘09. 9. 9. 한국농어촌공사의성지사(지사장 전만우)와 협약을 맺고,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 판결을 받은 대상자들을 녹색그린 농촌건설, 수리시설 유지관리 분야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지역 농민의 영농편의 지원서비스 제고에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매년 비정기적으로 집행해 오던 농업기반 수리시설 유지관리 사업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상시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더 나아가 한국농어촌공사의성지사가 법무부 위촉 사회봉사협력기관으로 지정되게 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회
2009-09-10

성소병원 외국인진료센터 자리잡았다
안동성소병원이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보다 더 많은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문을 연 외국인진료센터가 한 달 평균 1백여 명이 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이 찾으면서 ‘건강’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개소한 외국인진료센터(소장 이충원)는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혜택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경북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은 약 4천여 명으로 병원을 찾아도 문화의 차이와 언어소통의 곤란으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2009-09-10

주민생활지원과-수비면 농촌일손돕기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강성호)와 수비면사무소(면장 금규환)는 9월 9일 수비면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25여명의 직원들은 고추 식재 후 위암으로 장기간 투병중인 신원2리 권상호(41세)씨 농가에서 고추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땀이 비오듯 흘리면서도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20,000㎡의 고추밭에서 3,500Kg의 고추를 수확할 수 있었다. 갑작스런 사고와 우환에 따른
2009-09-10

파차수차송고거(車去車來車復來 노을고개님의 댓글)
破車受車送古車, 가로수를 들이 받아 폐차를 시켰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누가 낡은 차를 한 대 주었다. 나는 답례로 오래 끌던 자전거 한 대를 보냈다. 그가 얼마 전에 자전거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마침 내게 자전거가 두 대 있어서 그에게 한 대 준 것이었다. 말로 받고 되로 갚은 셈이다. 우격다짐으로 한시 형식을 빌려 쓰고 해석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한시의 형식과 내용, 문법과는 상관없는 희문(戱文)이다. 이 글은 나에게 중고차를 준 전 차주인 그가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을 차운해서 쓴다. 조금만 인용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한다.
2009-09-10

봉화군 명호면에 가을꽃 향기 가득
성큼 다가온 가을의 선선한 바람에 살랑살랑 코스모스가 하늘거린다. 봉화군 명호면에서는 10km에 이르는 918 지방도변 양쪽으로 조성된 꽃길이 끝없이 이어지며 형형색색으로 만개하여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활짝 핀 꽃들과 시원한 강바람, 시골 가을들녘의 정취가 어우러져 마치 고향의 옛길을 걷고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청량산의 수려한 산세와 낙동강의 절경이 어우러진 꽃길을 달려 청량산 하늘다리에 오르면 가슴가득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 명호면에서는 지역의 주요 명소인 청량산, 낙동강시발지 이
2009-09-10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건설, 영양나들목(IC) 추가설치
낙후된 경북 서북부와 동북지역의 접근성 강화 및 관광자원 개발촉진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에서 추진중인 영덕~상주간(동서6축) 고속도로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건설에서 영양군은 고속도로 노선에서 제외되어 지역경제발전 및 관광자원의 개발 등 소득증대 사업의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이에 영양군 주민들은 고속도로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영양군 주변에 IC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왔다. 또한 영양군수(권영택), 국회의원(강석호)이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영양나들목(IC) 추가 설치
2009-09-10

“의성황토쌀” 동남아 수출길에 올라~
한번 먹어보면 반드시 다시 먹고싶은 “의성황토쌀”이 지난 2007년 도내 처음으로 미국 수출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 태국, 몽골, 괌 등지에 수출하게 됐다. 수출업자는 “아이사랑 영농조합법인(대표:김원택)이며 쌀 업체는 (주)한가위RPC(대표:박소영)이다 수출 물량은 140톤(14,000포/10kg)이며 단가는 10kg기준 21,000원으로 국내가 25,000원 보다 다소 떨어진 가격으로 9월 10일부터 연말까지 모두 수출 할 계획이며 지난 9월 1일 1차로 말레이시아 3톤을 수출하였고, 오늘 2차 선적분이 부산항을
2009-09-10

안동대 2010학년도 수시모집 1,004명 선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의 201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10일(목)부터 시작된다. 오는 15일까지 인터넷(진학사, 유웨이)으로 원서접수를 받아 학생부 성적과 면접고사, 인성ㆍ적성검사, 실기고사 등 모집단위별로 전형을 거쳐 총 1,004명을 모집하며 이는 전체 모집인원(1,739명)의 58%에 달하는 규모이다. 안동대학교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이 있으며, 특별전형은 정원내(국가유공자, 학과특성화, 체육특기자), 정원외(전문계고교, 농어촌고교, 사회적배려자)로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①학생부 100% 반영[자연대
2009-09-10

도시민과 함께 하는 '남후면 아미천권역 축제한마당' 개최
남후면(면장 오승희)에서는 도시민과 함께 하는 안동 아미천권역 축제한마당을 9.12일 암산유원지내(고산서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암산유원지와 무릉유원지를 아우르는 권역. 아름다운 유교 전통과 사계절내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꿈같은 자연의 세계 아미천권역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활기찬 문화활동과 더불어 지역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기적인 도농교류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주요행사로는 전통혼례시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풍물공연, 민속놀이 재기차기, 투호, 떡매치기,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