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노인장애인과장 엄길용)는 4월 18일(금) 산불피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안동시 사회복지공무원 모임인 ‘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산불 발생 후 대피소 관리, 식사 및 기부 물품 지원,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사전대피, 희생자 시민분향소 운영, 임시 거주 경로당 물품 지원 등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길용 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04-21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안동시가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국 각지의 기업과 단체들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정복전장은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재난 극복에 동참했고,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활약 중인 ‘극동엔지니어링’ 역시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지역 의료기관 괴산성모병원은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544만 원을 성금으로 내놓았으며, 괴산군 새마을회도 50
2025-04-21
대한노인회 안동시지부 옥동분회(회장 권세종)는 대형산불로 피해 입은 안동시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460만 원을, 4월 18일(금) 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모금한 성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옥동분회 노인회 회원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것으로, 관내 16개 경로당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권세종 옥동분회장은 “십시일반으로 성금 모금에 협조해 주신 옥동 노인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모두가 어
2025-04-2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면이 적용되는 지역은 산불로 직접 피해를 입은 안동시 6개 면(일직, 남후, 남선, 임하, 길안, 임동) 전 지역과 풍천면 어담리 지역이며, 감면 대상은 피해지역 내에서 전소․반소된 주택․건축물, 농지․임야, 자동차에 대한 재산세와 자동차세다. 또한, 감면 적용 지역 내 주소 및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 대한 주민세도 감면 대상이다. 재산세의 경우 주택․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는 대체 취득 기간
2025-04-18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안동과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연계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 ‘경북 봐야지(GB VOYAGE)’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여행 프로모션 ‘희망여행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산불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에 관광 수요를 유도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숙박, 체험, 맛집, 쇼핑 등 분야별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할인 대상 상품은 총 3
2025-04-1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이 주도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가톨릭상지대학교 대학돌봄지원센터의 본격적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월 17일(목) 밝혔다. 시는 상지유치원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해 오는 6월 대학돌봄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로당과 연계한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도입으로 경로당 아동돌봄터는 보다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송현휴먼시아3단지, 옥동휴먼시아8단지 경로당에는 매주 화
2025-04-18
최근 발생한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기업은 물론, 시민과 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국중국동포총연합회는 1,2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 국적과 지역을 초월한 나눔을 실천했고,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1,890만 원을 기부하며 전국적인 연대의 모범을 보였다. 농업 전문 기업인 동오그룹(계열사 동오시드, 경농, 시그닛)이 기부에 참여했고, 가전제품을 도매하는 ㈜삼정과 인쇄업을 목성인쇄도 각 1,000만 원의 성금을
2025-04-18
안동시청 안동고등학교 동문회가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동시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안동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복구작업을 지원하고자 4월 17일(목)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산림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안동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동문회를 대표해 이석동 동문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동문이 기꺼이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
2025-04-18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단체들의 온정어린 기부가 이어지며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풍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승호)가 1,162만 원을, 풍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중건)가 150만 원을 각각 풍천면에 기탁했다. 동창회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출신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풍산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는 풍천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단체별로 300만 원씩 총 90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2025-04-18
의성 신평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권혁대)는 4월 17일(목)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안동시 풍천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총동창회 소속 동문 가운데 풍천면 구호, 구담, 어담, 금계 지역 출신 졸업생들이 중심이 돼 뜻을 모은 것으로, 고향을 향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신평중학교 총동창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와의 유대와 나눔을 이어오며 고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성금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동창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