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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는 28일 교내 실습농장에서 교내 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 감자 수확 과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4-H회 학생들은 3월말 씨감자 파종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직접 토지 준비, 병해충방제, 재배관리 등 실제 농작업의 과정을 체험하고 실질적인 경험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감자 수확 과제교육을 통해 농작업의 어려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실제로 토지를 다루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 많은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주식회사 깃들푸드시스템(대표 장지환)은 29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월영약과 선물세트’10박스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박재성, 박창근)에 전달했다. 기탁받은 월영약과 선물세트는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 Day 때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구 등에 매월 전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깃들푸드시스템은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업체로 온ㆍ오프라인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로컬푸드를 사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정직한 품질과 철저한 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먹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도규태, 오종범)는 지난 23일 특화사업인 「평화동 새싹 드림(dream)팀」사업의 하나로 아이들과 마을을 돌아보며 우리동네를 바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 마을여행」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나고 자라는 우리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바로 알고 이해하며, 애정과 자긍심을 갖게 되길 기대하며 추진되었다. 이날은 단원 김홍도 공원 조성기념으로 상설문화 콘서트가 개최되어 아이들과 함께 마을길을 걸어보고 김홍도 공원에 방문하여 역사적 의의에 대해 들으며, 평소 모르고 지나쳤던 동네에 대해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권갑년)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말벗 행사를 29일 실시했다. 말벗 행사는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여 2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 24명이 홀몸 어르신 12가정을 방문해 말벗활동과 영양간식(쌀국수 등)을 지원했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매달 실시하고 있는 말벗 활동을 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고, 안전하고 건강

지난달 6월 19일 (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북실버회 주최로 경북 북부지역 실버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경북실버회는 경북 북부지역 8개 지부(안동, 영주, 영양, 청송, 예천, 상주, 문경, 의성)가 실버축제를 가지면서 처음으로 갖는 행사인 만큼 모든 관계자들이 온 마음으로 준비했다. 행사 당일은 올해 들어서 가장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0여 대에 대형버스를 타고 어르신들이 행사장인 경북도청에 찾아올 수 있었다. 행사장은 경북 지역에서 참여한 어르신들로 860석이 가득 찼다. 만석이 된 가운데 시작된 경북 북부지역 실버축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석)은 지역 발달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6월 29일(목) 14시부터 16시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인권에 대한 개념 이해와 자기 권리를 습득하고, 장애인 스스로 본인의 인권을 옹호·방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미라(팀장) 강사가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일상 속 학대와 차별은 물론 권리 및 권익옹호의 과정과 절차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

국립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에 공과대학 전기·신소재공학부 정태주(58) 교수가 임명됐다. 정 신임 총장은 앞서 지난 3월 교수와 직원, 학생 등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직선제 투표 방식을 통해 제9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선정됐다. 6월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7월 1일자로 제9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해 4년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정 총장은 “학생의 성장, 발전을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학생역량강화 경북거점국립대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현재 우리 대학의 최대 현안인 글로컬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오는 6월 30일(금) 13시 30분 도청 다목적홀에서 라디오드라마 <만인의 꿈>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안동MBC가 제작하는 라디오드라마 <만인의 꿈>(김순희 작가, 강병규 연출)은 총 50부작으로, 1792년(정조 16년) 영남 유생 10,057명이 연명으로 올린 조선 최초의 만인소(萬人疏)를 소재로 당시 선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목숨을 건 만인소 운동을 드라마로 각색한 프로그램이다. 1792년 첫 번째 만인소는 정조가 영남 유생들을 대상으로 치른 도산별과(陶山別科)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사도세자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신기홍) SW융합교육원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에피타(EPITA) 대학(학장 필립 듀스트(Philippe Dewost))의 여름 교육 프로그램, ‘AI, IoT, VR 교육’에 안동대 학생 15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속히 발전하는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인 AI, IoT, VR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관련 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T 전문대학인 프랑스 파리 에피타 대학에서 진행하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신기홍) SW융합교육원은 지난 14일 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을 통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시대가 원하는 SW인력을 적극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인적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교류 ▲공동 해커톤 및 경진대회 운영 ▲학교 간 공동 R&D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발굴 및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