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직면, 대구 남구 대명1동과 우호협약 체결
안동시 일직면(일직면장 김정옥)과 대구 남구 대명1동(동장 이현영)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인 4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는 상호방문 교류 추진, 민간단체 활동 지원, 각종 재난·재해 시 상호협력,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두 지역은 서로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존중하며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행정ㆍ경제ㆍ관광ㆍ문화ㆍ예술ㆍ체육 등 폭넓은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명1동 방문단은 협
2023-1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가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
- 전 연령대 즐길 수 있는 매력적 킬러콘텐츠 전방위 배치 - 원도심 일원에 각종 이벤트와 음식 축제로 식도락 여행 제격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 한눈에 관람 - 유네스코 3관왕으로 빚어낸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관광명소 화려한 탈과 탈춤으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전국의 가을 나들이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탈을 깎는 허도령 이야기에 눈시울을 적시는 어린이부터 탈춤공연에 배꼽을 잡는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를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가족 관광객들이 찾는 매력적인 축제장으로 입소문 났다. 유네스코 인류무
2023-10-10

[포토뉴스] 800년 이어온 풍류의 절정, 하회선유줄불놀이에 4만 관광객 '탄성'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이어져온 하회선유줄불놀이에 역대 최고 인파인 4만여 명이 몰려 들어 탄성을 터뜨렸다. 세계유일의 전통 불꽃놀이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절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다. 만송정에서 타기 시작한 줄불이 부용대 65m 절벽까지 올라가자 낙화의 불기둥이 부용대 정상에서 불꽃을 터뜨리며 떨어졌다. 낙동강 위로 달걀불이 뜨고 선상시회를 벌이는 뱃놀이도 장관을 연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유일의 전통불꽃놀이이자 800년간 이어온 풍류의 절정을 보여주는 하회선유
2023-10-10

[포토뉴스] 탈춤축제, 주민자치 경연ㆍ대동난장으로 시민 화합의 장 만들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이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민자치 경연대회에 24개 읍면동 수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면서 시민 대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24개 읍면동 주민자치 회원들이 라인댄스, 난타공연, 장구, 색소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대동난장으로 이어지며 DJ와 관중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음악과 댄스로 3일간 열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경우 읍면동 부스가 기차 플랫폼에 마련되
2023-10-10

[포토뉴스] 비탈민난장 1,000여명의 거대한 퍼레이드 행렬, 도심 거리 축제장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에 외국공연단, 비탈민댄스 참가 시민 등 1,000여명이 거대한 행렬을 이뤄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안동 대구은행부터 옛 안동역사 부지까지 이어진 행렬에 시내 상가 거리가 꽉 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0개국 11개 외국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참여형 거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 관람객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2023-10-10

[포토뉴스] MZ세대 다모여라 신나는 K-POP 댄스 타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탈을 쓰고 K-POP을 즐기는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이 열리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최신 유행 K-POP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신나는 댄스 파티를 즐겼다. K-POP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는 ‘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는 주제로 모디684 광장에서 탈을 쓰고 K-POP을 즐길 수 있다. 2013년부터 2023년 상위 가요 인기곡이 무작위로 재생되면 흥과 끼를 가진 시민과 관광객의 댄스 타임이 시작됐다.
2023-10-10

한국정신문화재단, 베네스 카니발 조직위원회와 대표축제 문화교류 MOU 체결
마시모 위원장 “베니스의 수많은 다리처럼 끈끈한 교류 이어가길” 이동원 대표 “탈춤 축제와 베니스 카니발의 상호 발전 계기 염원”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이탈리아 대표축제 베니스카니발 조직위원회(위원장 마시모)와 양 도시 간의 문화 및 축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동원 대표이사,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회 마시모 위원장, 베니스 자치단체 공기업 벨라 소셜 미디어 관리자 엘리사,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베네치아 연구센터소장 페트라, 안동시 김순중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
2023-10-10

2023 세계청년유림대회 개최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남상철)는 10월 8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2023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했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인류의 미래 철학으로 주목받는 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 경상북도청년유도회, 안동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뉴노멀 시대의 유교와 윤리적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공자의 79대손인 공수장 대성지성선사봉사관이 기조 강연에 나선다. 또한,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의 ‘유도의 역할과 참스승 상
2023-10-10

안동시 SNS기자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팸투어 가져
2023년 제6기 안동시 SNS 기자단 20명이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시는 안동시 공식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안동의 관광지를 알리고 SNS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팸투어를 개최해왔다. 이번 팸투어에서 SNS 기자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곳곳을 취재하며 전국의 구독자들에게 축제의 열기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하회마을, 월영교, 만휴정 등 주요 관광명소도 방문해 안동의 매력을 담아낸다. 기자단의 시선을 통해 직접 취재한 탈춤 프로그램의 현장감 있는
2023-10-10

어린이ㆍ가족 관광객 탈춤 댄스 ‘삼매경’
탈춤 축제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이 탈춤을 따라 배우며 전통의 신명과 흥에 푹 빠졌다. 탈춤공원에선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탈춤과 함께 축제 공식댄스인 탈랄라 댄스 따라 배우기가 펼쳐지고 있다. 인간 문화재를 통해 배우는 하회별신굿 탈춤과 새롭게 만든 탈랄라 댄스는 탈춤의 열정과 신명에 취하고자 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탈랄라 댄스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여러 동작 가운데 쉬운 동작 여섯 가지를 조합해 만든 축제 공식 댄스로 ‘탈춤추세’라는 음악에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