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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9월 18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서울 강남구 역삼동641-2)에서 서병문 원장과 김휘동 안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기술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안동시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간의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유산분야와 문화콘텐츠산업분야의 이해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간의 사업수행을 위한 제반사항 협조는 물론 정보, 자료의 공유와 문화콘텐츠 유통사업, 시설사용의 상호협조 등 정부의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지역

보건소에서는 보건관계공무원, 방문보건도우미, 기타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로는 선린대학 응급구조과 김순심교수님으로 방문보건환자를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기를 4시간 실시하고 대한응급구조사회협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의 애로사항에 도움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환자관리를 위한 전문교육을 통하여 자질향상 및 봉사활동의 참여능력 향상으로 폭 넓은 봉사서비스를 유

안동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같이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및 불우이웃 등에 대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시민들의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한다. 위문품으로는 애명복지촌 등 사회복지시설 29개소에 생필품 1,883세트, 100세 이상노인·일군피해할머니·새터민 등에게는 쌀 10㎏ 1포씩을 그리고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5개 무료급식소에는 쇠고기 30㎏과 백미100kg을 전달하며, 저소득 독거노인을 비롯

의성군에서는 9월 18일 현충시설이 많이 건립되어 있는 호국동산 내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외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국전쟁의성장병위령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족상쟁인 6.25전쟁 기간(1950. 6. 25 ～1953. 7. 27)중에 전쟁에 참여하였다가 전사한 분들로서 대부분 시신을 찾지 못한 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충혼을 길이 계승코자 매년 추석을 앞두고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이날 김복규 의성군수의 초헌관, 이덕구 유자녀 회장의 아헌관에 이어 추모사를 하고 위령제를 마쳤다. 이 위령비의

의성군에서는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의 고용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9월17일 하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착수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금년도 상반기에 연인원 1,272명을 고용 숲가꾸기 사업에 투입하였으며 하반기에도 60백만원의 사업비로 의성읍 중리리 산82-1번지 산림에서 20명의 근로자와 함께 숲가꾸기 작업을 하게 된다. 이 날 작업에 앞서 산림공무원과 산림조합 직원, 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해서 가진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근로조건, 숲가꾸기 요령과 안전교육이 있었으며 설명회가 끝난 뒤 바로 작업에 들어갔

의성군은 기존 3개(의성,봉양,다인) 농공단지(462,398㎡)가 분양이 완료되어 향후 공장용지 확보가 시급하여 신규농공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 5월 한국농촌공사에 기본계획 용역을 의뢰하여 입지여건, 단지모형, 지질조사, 토지이용계획 등을 조사하여 9월18일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농공단지 기본계획(안)를 주민, 의회, 실단과장에게 설명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초안을 작성할 예정이며 작성된 초안은 신문 공고 및 주민공람을 통해 또 다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의성군은 농공단

의성군보건소에서는 고혈압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오는 합병증(뇌졸중)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9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뇌졸중예방검진사업을 실시한다. 뇌졸중은 암,심장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단일질환으로 1위(05년27.2%)사망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존시에도 장애발생, 치료 및 재활에 대한 질병부담이 가장 놓은 질환으로 의성군은 초고령화(27.5%)사회구조로 고혈압 치료유병률(15.93%), 전국8.08%, 당뇨병 치료유병률6.50%, 전국(3.52%)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나 뇌졸중 질병위험요

임하댐관리단(단장 이성우)은 9월 14일 15:00 안동대에서 학계,수공,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임하호 어족자원 증대를 위한 전문가 초청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안동.임하호환경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임하댐관리단에서 주체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임하호내 어자원증대를 위한 수질.생태.어류분야의 학계 및 내수면연구소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분야별로 5개의 주제를 발표하였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연구소 강언종 박사는 “담수어 치어종류와 관리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하여 내수면관리는 식량자원으로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문화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0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9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9월 10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5회 회기결정의 건 외 7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하고, 안동시 이ㆍ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

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에서는 최근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가족인 것처럼 허위로 전화하여 금품을 편취한 부산거주 피의자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지난 9. 4. 영양거주 L모씨(남, 69세)에게 전화로 아들 행세를 하면서 “아버지 교통사고가 났으니 합의금 500만원을 보내 달라”고 하여 “없다”고 하자 “있는대로 보내달라”고 하여 200만원을 편취하는 등 영양지역 이외 타지역의 피해자도 다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검거키 위하여 특수수사기법을 동원 부산지역에서 전화가 온 것을 확인하고 부산에서 잠복근무를 실시하면서 일당 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