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안동에『컨택센터』문 열어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안동과학대학 안에 지상6층 규모의 컨택센터[1,578㎡]를 확보하고, 9월19일 산ㆍ학ㆍ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지역 대성그룹 컨택센터」를 개소했다. 안동시와 안동과학대학, 대성그룹은 지난 5월4일 안동에 컨택센터 설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4개월 만에 문을 열게 되었으며, 건택센터 개소를 위해 안동과학대학[학장 권영기]에서는 학교소유의 산학협력관을 컨택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기업[대성그룹]측에 무상사용토록 하였다. 더욱이 대학측에서는 기업 요구형 인력
2007-09-19

2007 보통교부세 62억 6천만원 추가배정
안동시는 이달 들어 올 해분 보통교부세로 62억 여원을 추가로 배정받아 당면한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재정운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안동시의 보통교부세 규모는 당초에 배정받은 1,993억원에다 이번에 추가로 배정받은(2006년 내국세 정산분) 62억 6천만원을 보태면 모두 2천 55억원 6천만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전남 순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는 안동시의 일반회계 예산 4,769억원의 43%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재원으로 자체사업 해결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에 배정받은 교부세를 내년 상반
2007-09-19

봉화군, 추석명절 물가 지도ㆍ점검에 나서
봉화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이나 개인서비스품목 등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주요품목에 대한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ㆍ점검은 17일(봉화장날), 19일(춘양장날)양일간 실시되며 행정기관, 경찰서, 민간물가모니터 등이 참여하여 과다인상행위, 매점매석, 원산지미표시 행위 등에 집중 점검하게 된다. 또한 봉화군은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22개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 감시 활동을 강화해 가는 등 추석절 물가의 안정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7-09-19

의성 가을빛고운 축제 열린다
의성군민화합축제가 금년부터는 '가을빛고운'이라는 타이틀로 이미지를 쇄신한 가운데 테마있는 축제로 새롭게 펼쳐진다. 가을빛고운 축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의성종합운동장, 안계면 위천변 체육공원에서 “제11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및 의성군민 체육대회”,“제25회 의성문화제”, 제2회 의성(황토ㆍ의로운)쌀 환경 페스티발“, ”의성마늘 품평회ㆍ시식회ㆍ전시회, 노인전통기능 작품전시 및 시연회", “군민위안공연” 등 연인원 3만 여명이 참석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종목별 체육대회를 거쳐 10월 8일 전야제
2007-09-19

안동대 , 2단계 BK21사업 연차평가 최상위 사업단으로 평가
국립 안동대학교가 2단계(2006~2012년) BK(Brain Korea·두뇌한국)21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사업단으로 평가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9월 17일 발표한 2단계 BK21사업 연차평가에 따르면 “전국 74개 대학 569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업내용을 평가한 결과 모두 41개 대학 120개 사업단(팀)이 최상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반면 42개 대학 120개 사업단(팀)이 최하위로 평가됐다. 안동대는 지역단위 우수 대학원에 해당하는 “유교문화권 전통마을의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사업팀”(대학원
2007-09-19

안동과학대 대구·경북지역 유일 지역혁신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수상
안동과학대학은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지역혁신 성공사례 시상식에서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부문에서 유일하게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부,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2007 지역혁신박람회”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 성공사례는 지난 6월부터 각 지역에서 지역별 심사 및 선발을 거쳐, 엄선된 사례가 본선에 제출되었으며, 본선 심사를 거쳐 각 분야벌 지역혁신 성공사례가 선정되었다. 안동
2007-09-19

덩실덩실 춤추는 하회탈인형 개발
덩실덩실 탈춤을 추는 하회탈 인형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었다. 관광상품 개발업체인 (주)오리엔탈에이스라인(대표 고영학)은 한국의 대표적인 하회탈을 꼭두각시 인형 형태로 관광상품을 만들어 18일 안동농협 2층 업체 사무실에서 첫 선을 보였다. 국보 121호로서 한국 전통 탈의 대표 격인 하회탈은 지금까지 단순히 탈만 모방한 조각 공예품으로 관광상품화 돼 오랫동안 국내 관광지에서 팔리고 있었는데 동적인 탈춤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사례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외국의 경우 일본과 중국, 대만, 멕시코, 이탈리아 등의 나라에서 피에로나 피노
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