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기름유출현장 돕기
의성군과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하원태)에서는 최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양 기름유출 사고현장의 위문활동 주민돕기에 적극 나섰다. 바르게살기협의회임원 5명은 2월 4일 그동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이백만원(2,000,000원)을 가지고 태안군 재난상황실을 찾아 기름제거 작업을 위한 군민들의 노력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비안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외출) 대원 20여명이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해안주변, 모래사장 등의 기름을 제거하는
2008-02-04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설날 무료 개관
지난해 9월 개관하여 전국최초 유물없는 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진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향수를 디지털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향토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박물관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설날당일 오후1시부터 밤10시까지 무료개관을 한다. 이 박물관은 최첨단 디지털기술로 복원한 유ㆍ무형의 전통문화 전반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시켜 문화이해의 폭을 넓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2008-02-04


숨겨진 사랑속에 더 큰 감동의 물결
안동시 임하면(면장 주영헌)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대적인 소외감과 쓸쓸함을 더욱 느낄 수도 있는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과 시중가 5만원상당의 20㎏짜리 쌀 5포를 기증한 익명의 독지가가 있어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우리의 가슴에 감동의 물결을 전해주고 있다. 임하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전달을 부탁한 그 익명의 독지가는 주위의 귀감이 될 선행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이름 공개를 극구 사양하면서 다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2008-02-04

이웃과 함께 청결한 설 명절!
안동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안동이미지를 심어주고 편안한 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5개반 15명)과 상황실(5개반 5명)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전후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의 적정 배출을 위한 불법투기 합동단속반(3개반 6명)을 상시 운영해 불법배출에 대하여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날(2월7일)과 연휴 마지막 날(2월10일)을 제외한 2월 6, 8, 9일은 쓰
2008-02-04

안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및 영화 인기
안동지역을 배경으로 지난해 KBS 드라마촬영장과 안동댐 해상 촬영장 포구 셋트장에서 제작해 KBS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두편의 드라마가 금년 연초부터 방영되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관광 명소화 되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두편의 드라마는 고전속의 패러디한 코믹 사극인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과, 주말 대하 사극인 조선조 하늘이 내린 천재, 타고난 성군으로 알려진 충녕대군 “대왕세종 (大王世宗)” 편이 흥미진지하게 방영되고 있다. 또한 극장가 영화로는 작년 봄부터 안동의료원 등을 배경으로 촬영해 최근 개봉된 따뜻한 가족 휴먼 드
2008-02-04

立春祝 써주기 행사 개최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입춘(2월4일)을 맞이하여 민속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 고유의 풍습인 입춘축 써주기 행사를 마련한다. 우리 선조들은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을 동지 이후부터 음의 기운을 지니던 대지가 양의 기운을 회복하기 시작하는 때라 생각하고 이 날부터 모든 사물이 왕성하게 생동하기 시작하는 때라 여겼다. 따라서 이날 밤을 해넘이라 부르고 새롭고 신성한 새 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붉은 색을 띤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귀신을 쫒기도 했다. 아직 설날은 며칠남아 있지만 입춘부터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2008-02-04

안동시민 행복주주가 되다!
2007년 12월 1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안동시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은 투자이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공동 실시한 “희망2008 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 4억원을 초과한 4억5천1백만원을 달성하였다. 특히, 지역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기업의 경영난 심화와 각종 사회적 이슈로 인한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의 어려움 등으로 성금액이 저조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사회적 결속력이 강한 우리 안동인의 정신적 가치관이 발휘되어 모금 마지막
2008-02-04

핸드볼 올림픽출전권 획득열기 핸드볼큰잔치까지!
남ㆍ녀 핸드볼 대표팀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참가로 인해 연기되었던『2008 안동핸드볼 큰잔치』최종전이 4일과 5일 양일간 열려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달 15일부터 16개 팀이 열전을 벌인 1, 2차 대회에서는 여자부에서 용인시청(1위)과 삼척시청(2위),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3위), 대구광역시청(4위)이, 남자부에서는 코로사(1위)와 인천광역시도시 개발공사(2위), 경희대학교(3위), 국군체육부대(4위)가 각각 최종전에 출전해 있다. 최종전은 4일 11시부터 준결승을 치르고 결승전은 5일 오후 1시에
2008-02-04

안동시청 공무원노조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동시지부(지부장 조재술)에서는 2008년 2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시민들을 선정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 성금 총액은 240만원(100,000원×24명)으로 24개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을 각 읍면동 대의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 했다. ▶ 전달일시 : 2008. 2. 1. 오후 4시 30분 ▶ 전달장소 : 시청 본관 대회의실 ▶ 지원대상 : 24명 (풍산읍 신명남외 23명) ▶ 지원내용 : 현금 100,000원×24명 = 2,400,000원 이번 성금지원은 안동시지부가 노동부 설립신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