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집에서 만드는 약밥
어렵고 복잡할것 같아서 엄두도 못냈던 약밥... 하지만 베이비유가 너무나 조아라 하는 약밥을 압력밥솥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어보자!! ※ 필요한 재료 1. 찹쌀 450g(3컵),흑설탕(1컵), 2. 깐밤(4등분으로 잘라서), 건포도 100g, 은행, 호두, 대추 잣 3. 참기름 3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 반티스푼, 계피가루 ※ 만드는 방법 1. 찹쌀을 씻어서 2시간쯤 불린다. 2. 건포도, 흑설찰, 밤, 기타 견과류, 참기름, 진간장, 소금을 잘 섞어 준다. 3. 물에서 건진 불린 찹쌀을 2번의 재료와 함께 잘 섞어준다. 4.
2008-02-21

김광림 예비후보 18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김광림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2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제 18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30여년의 경제. 예산 분야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안동의 학계와 업계, 관계전문가들의 지혜를 총동원하여 <안동살리기 프로젝트>를 만들고 추진하겠다’며, ‘경제를 살리는 일, 민심을 모으는 일,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만드는 일, 모두가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중앙정치와 지역발전을 연결하는 ‘멀티플레이어형 미드필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한 몇 번의 선거를 거
2008-02-21

제18대 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1) - 허용범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은 유교문화의 전통이 아직까지 생활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입니다. 우리지역 같이 현대문명 속에 전통적 유교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몇
2008-02-21

청회색의 파리
>> 청회색의 파리 - 오경아 이맘때면 생각난다. 메마르고 건조한 겨울의 날씨. 혹은 안개가 흐느적거리는 스산한 날씨. 이미지만으로 나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파리를 상상한다. 내가 열여덟에 상상한 파리는 이랬다. - 나는 몽마르뜨 언덕에서, 4B연필을 들고 빵떡(품위 있고 싶었으나 가장 적절한 표현인 듯 싶다)모자를 쓰고 가난한 예술가처럼 거리를 배회한다. 아니 보나마나 가난한 예술가다. 부잣집 도련님인 금발머리의 남자가 나에게 호감을 표시하나 나는 도련님의 뻔한 탈선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흑갈색의 머리를
2008-02-21

명호면, 정월대보름 달불놀이에 풍년기원제
명호면(면장 홍경표)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제7회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및 풍년기원제 행사를 21일 오후 5시 30부터 명호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명호면에서는 체험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자생적인 행사로써, 양곡매구단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달맞이 기원제, 면민안녕기원 대박 터트리기, 액운 및 달집 태우기, 귀 밝이 술 나누기, 복조리 나누어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홍경표 면장은 “금년부터 시작되는 낙동강 프로젝트사업 등 명호면 발전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 크고,
2008-02-21

풍성한 대보름 달맞이 행사
의성군의 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풍성하고 다채롭게 개최 되었다. 의성군이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본사인 고운사가 주최하는 제2회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2월 21일(음력1월 15일) 오후 3시부터 결혼이주민여성들과 그 가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의성을 사랑해요” 편지쓰기를 시작으로 범종타종과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인 오곡밥, 오색나물로 식사를 하고 연등불을 밝히며 소원을 빌고 또한 윷놀이, 부럼깨물기와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대보름
2008-02-21

일본대학생 안동고택 전통생활 문화체험활동
대구대학교 국제교류처 주관으로 오는 2월 23일 일본인 대학생 24명(인솔자 : 조예지 010-7734-3217)이 전통생활 문화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 참가 일본인 대학생들은 먼저 수애당에 도착하여 안동의 고유한 멋과 전통고택문화를 답사하고, 담백하고 깔끔하며 짜거나 맵지도 않은 향토 전통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중식을 한 후, 전통적인 양반문화의 고장 하회마을을 견학하여 웃음과 해학이 넘치는 민속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목석원 김종흥씨의 전수지도하에 탈춤따라 배우기를 체험하는 등 단기 교류프로그램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2008-02-21

헌 태극기 가져오면 새 태극기 드려요!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제89주년 3.1절을 맞아 시민들의 기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에는 거리 행사를, 29일(오후6시)에는 제 89주년 기념식 및 만세운동재현행사, 3월 1일(11시)에는 안동 3.1만세 기획전시 개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문화의 거리(신한은행 앞)에서 실시하는 거리행사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대형태극기 만들기”와 “헌 태극기를 가져오면 새 태극기를 드리는 행사”(안동교회ㆍ안동농협 후원)를 실시한다. 집
2008-02-21

안동한우 먹거리 장터 확대 운영
지난해 말『풍산이장한우작목회』(회장 손호윤, 56세, 27명)에서 재래시장 풍산장터에 직영 판매식당을 개장한대 이어 이달 22일에는 풍산명품한우작목회(회장 송재성, 12명)에서 한우전문음식점 “황소곳간”(풍산읍 안교리. ☏843-2001)을 개장해 한우회원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안동한우직판장을 운영하며 시판에 들어간다. 안동한우 전문음식점 먹거리 장터를 확대 조성하여 우리지역의 명품인 안동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해 FTA 타결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풍산재래시장 활성화로 지
2008-02-21

안동시민회관, 국립국악관현악단 자매결연
안동시민회관(관장 최홍섭)은 이달 22일 시민회관 귀빈실에서 국립중앙극장 산하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조인식에는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비롯한 10여명의 국립극장 관계자 일행이 안동시를 방문하며 안동시측에서는 최홍섭 안동시민회관을 비롯해 김원진 국악협회 안동지부장 등이 참석한다.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지고 난 후 당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는 『2008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공연에서 황병기 감독의 가야금 독주“춘설” 연주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자매의 연을 맺은 안동시민회관과 국립국악관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