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안동 !
한류 열풍이 일본 및 동남아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각 언론매체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한류 열풍과 맞물려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안동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싶어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 관광객의 경우 한국 드라마의 유행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려는 사람도 늘고 있어 한국어 모임에서 한국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안동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일본에서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을 찾아 고향에 온 듯한 따
2008-03-12

관광안동 활성화와 농ㆍ특산물 판매 기업이 나선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KD그룹(회장 허명회), G마켓(대표이사 구영배)은 3월1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안동유교문화관광산업발전과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증대를 위한 협력ㆍ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시와 두 기업이 공동 협력해 안동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안동지역 농ㆍ특산물 판매 증진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안동유교문화체험 관광프로그램 공동운영에 따른 비용 지원과 전통시장과 관광지 안내요원 지원, 안동 농ㆍ특산물 공동마케팅 및 판로개척, 특판행사를 위한 비용과 행정적인 지원을 맡
2008-03-12

안동시-교육청, 초·중·고등학교 간담회
안동시와 안동교육장, 안동시내 초·중·고등학교장들이 모인 가운데 11일 안동시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시와 안동시내 교육기관들은 교육발전이 바로 지역발전으로 이어진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여 지역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과 교육관련 현안사항을 설명한 뒤 교육청과 각 학교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학교로부터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안동시에서는 올해 학교교육지원에 52억6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해 글로벌시
2008-03-11

안동대, 중소기업 산학협력사업 지원계획 설명회
국립 안동대학교 산학연협력지원센터(센터장 임한규)는 2008년도 중소기업청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3월 11일 오후 5시 대학 지역협력관(3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ㆍ연구기관의 우수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생산현장의 현장애로기술해소 및 신기술ㆍ신제품 개발 추진 시 소요자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Matching Fund로 출연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의 특성 및 국제산학협력에 따라 일반과제, 선도형과제,
2008-03-11

물돌이동(河回) 주변을 거닐다
>> 화천서원의 문루인 지산루. 예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돌기둥도 그리 경박해 보이진 않는다. ⓒ 장호철 병산서원에서 나오던 길을 곧장 풍천으로 향했다. 부용대 아래 겸암정사에 들르고 싶어서였다. 화천서원(花川書院)을 거쳐 화산 부용대 너머 겸암정사로 가는 길을 택했다. 병산서원이 서애 유성룡을 모신 서원이라면, 풍천면 광덕리(하회마을 건너편 마을)에는 서애의 형님인 겸암(謙菴) 유운룡(1539∼1601))을 배향한 화천서원이 있다. 1786년(정종 10)에 유운룡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이 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
2008-03-11

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 연중 운영
봉화군에서는 여성문화회관 2층 미용실에서 관내 거주 결혼이민여성들의 원활한 언어소통과 한국문화 이해, 가족간 갈등 해소 등을 위하여 「2008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을 개강하고 연중 운영한다. 우리말 공부방 운영은 상반기 3월 10일 ~ 6월 27일, 하반기 10월 13일 ~ 11월 28일까지(23주간) 관내 이민여성 40명, 가족 40명, 자녀 20명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적응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게 된다. 구체적인 적응 프로그램으로 한국어ㆍ요리ㆍ컴퓨터교육과 교양강좌, 고충상담, 지역탐방 및 역사ㆍ문화체험과 남편ㆍ
2008-03-11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공직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액부족으로 수혈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헌혈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2008. 3. 11(화) 군청전정에서 오후 5시까지 펼쳐지며 공무원, 학생, 지역주민과, 100여개의 지역기관단체에서 참여한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에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고 (헌혈로 인한 혈액량이나 혈장은 24시간내 적혈구는 수주내에 헌혈전 상태로 완전
2008-03-11

결혼이주민여성 한글교육 및 아동양육서비스
의성군은 결혼이주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아동양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글교육 및 아동양육 서비스 교육은 결혼이주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한글지도사 6명 아동양육지도사 8명을 양성하여 한글공부방(집합교육), 찾아가는한글서비스 및 아동양육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글교육 및 아동양육 서비스 대상은 춘산면 14명과 의성읍 5명(일부희망자)은 집합교육으로 의성읍과 춘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실시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지리적 접근성문제 등으로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상자(찾아가는 한글교육서비스 22명과 아동
2008-03-11

생태환경복원을 위한 어린고기 방류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로부터 무상으로 분양받은 5~8cm 크기의 은어 어린고기 2만미를 3월11일 16:00에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단천교) 하천에서 어민 및 주민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한다. 은어는 1년생 어류로 갓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로 바다로 내려가 연안에서 겨울을 나면서 크며, 이듬해 다시 하천으로 올라가면서 성장하여 9~10월경에 자갈, 모래가 깨끗한 바닥에 알을 낳으며, 산란후 생을 마감한다. 몸의 길이가 200㎜ 안팎의 것들이 흔하고 때로는 300㎜가 넘는 것들도 발견되고 있다. 과거
2008-03-11

새봄 맞아 각종 스포츠 대회도 기지개!
겨우내 두툼해진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입춘이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명한 햇살을 받으며 낙동강 둔치를 찾아 건강을 챙기려는 시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3월 들어 안동시의 각종 스포츠 대회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9일 일요일을 맞아 안동체육관에는 3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모여 제1회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가진데 이어 안동댐에서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 주관으로 배스낚시 대회가 열려 배스를 낚기 위해 200여 척의 보트가 안동댐을 수놓으며 성황을 이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