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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인천교구에 이어 안동교구가 이명박정부의 운하계획에 반대하고 나섰다. 천주교 안동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배인호 베드로 신부)는 3일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창조질서를 거스르고 국민을 속이는 일입니다!”라는 제목의 운하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동교구는 성명서에서 ‘자연은, 사람과 더불어 존중 받아야 할 하느님이 만드신 작품’이라고 전제하고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눈 앞의 이익만을 따라 살면서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간의 사명을 소홀히 한다면 파괴되어가는 자연과 함께 신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오원일)는 4월 2일 오전 10시30부터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 행사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보고회는 2008년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한마당 행사의 총괄계획과 단위행사별로 설명 및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서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은 산나물의 맛과 향 등 질적 우수성 뿐만아니라 소재가 갖는 독창성으로 다른 지역의 축제와는 차별성을 갖고 있으므로 영양이 가진 자연자원과 문화자원 등 영양의 모든

영양군에서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향의 고장 이미지와 비전이 담긴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하여 영양군의 대표특산물인 영양고추의 특성을 나타내고 활기찬 도약을 위하여 군민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한다는 의미로 공모된“HOT 영양" 을 최우수작으로 4월 2일 최종 선정했다. 지난 2008. 1. 14. ~ 2. 12.(30일간)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브랜드슬로건 공모를 통하여 총 608건을 공모 받아 3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로는 응모작 608건에 대하여 각 항목별 배점 기준에 의하여 정책연구팀에서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지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께 2008년 4월부터 자원봉사 사랑 나눔 통장을 발급한다. 자원봉사 사랑 나눔 통장은 자원봉사자의 참여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최소한의 인정과 보상으로써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로 등록 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제 7조)에 명시된 봉사활동을 한 후 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소중하게 관리하기 위해 발급된다. 자원봉사 사랑 나눔 통장은 은행통장과 같이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자원봉사활동을 한 후 개인이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8주간에 걸쳐「2008상반기 교양ㆍ취미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과 각종 체험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인격형성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도움이 될 이번 교양취미교실은 미술, 서예, 하모니카, 컴퓨터, 칼라믹스, 주산식암산, 탁구, 퀼트, 민화 등 총 9개 과목으로 청소년교실은 매주 토ㆍ일요일 주2회 1일 2시간씩, 성인교실은 주중 1일 2시간씩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4월 11일(금요일) 09: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오는 4월 4일부터 21일까지 소공연장 리노베이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공사는 준공 15년이 경과되어 관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의자 및 바닥부분 교체와 벽체도색, 빔프로젝트를 설치하여 서울 및 전국의 유명공연장과 시설면에서 대등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북북부지방에서 유일하게 초청 및 기획공연을 시행하는 안동시민회관은 연중 평균 200일 240회 정도의 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문화수준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금번 리노베이션을 실시하는 소공연장은 연112일 150회 정도의

안동시새마을회를 비롯한 7개 상호협력단체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낙동강 둔치일대에서 담당구역을 지정, 자발적으로 실시해오던 아름다운 안동가꾸기 활동(조기청소)을 오는 4월 7일부터 재개한다. 아름다운 안동가꾸기 행사는 매주 월요일 06:00부터 07:30까지 낙동강 둔치(체육공원)일대에서 각 단체별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여 지정된 담당구역별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는데, 단합과 친선을 도모하면서 아름다운 안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안동시에서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2008 대구ㆍ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즐거운 안동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글로벌시대를 맞아 열리는 이번 국제 박람회에서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다양한 관광정보교류, 적극적 마케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전국 홍보부스 운영시 인기를 얻은 안동선비, 안동양반을 묘사한 안동시의 캐릭터로 관광객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안동

직장의병원보에 낼까해서 생각해 두었다가 방송 프로그램에 활용할 생각도 해본 일이 있는 글이다. 병원보에 투고할 지는 아직 모르겠다. 혈액형에 관한 오해와 진실 대한민국 성인 중 자신의 혈액형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신의 혈액형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중고교 생물 시간에 배운 지식으로 부모 자식간의 친자관계를 판단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ABO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규정짓기조차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정작 혈액형에 대한 전문가들은 ABO 혈액형으로 친자 관계를 판단하지 않으며 성격과 연관짓지도 않는다. 1. Rh 양성인 부모

의성군 농민회(회장 김학천)는 한해 농사일을 시작하는 군민들에게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명산업을 지키면서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4월 2일 08:30분부터 의성고추시장에서 풍물공연, 여는마당,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년기원 선언, 풍년기원 고사, 고사문 낭독, 축사 등과 , 횡성댁“쌀타령”과 큰들공연“순풍에 돛달고” 등 마당극을 공연하며, 이어서 저녁 7:00부터 문화회관에서 의성고등학교 락밴드 공연과 성주 별고을광대의 “고성오광대 중5과장” 마당극을 통하여 군민들에게 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