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훼손도서전시회 개최!!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책이 아파요!”라는 주제로 깨끗한 책 이용을 촉구하기 위한 “훼손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용자들의 고의나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된 훼손도서를 전시하여 이용자들이 책을 깨끗하고 소중하게 이용하도록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 전시회는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5일간 전시한다. 전시 도서들은 심한 낙서로 이용이 불가능한 도서 혹은 이용 부주의로 물에 젖거나 표지가 찢어진 도서, 칼로 오려 내었거나 책의 군데군데 찢겨져 나간 것을 모았다. 이번 전시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책을 사랑하고
2008-06-30

긴~~ 병에 효자 있다!! 용상안동병원 개원
용상안동병원이 리모델링 착공 1년만에 완전 탈바꿈해 6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한 용상안동병원은 당초 일부 개보수 계획에서 전면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바꿔 외벽, 내부구조를 비롯한 병원 전체를 재건축했다. 투입된 예산만 1백억원 규모로 국내외 유명 노인전문병원을 벤치마킹한 후 고객중심형 고품격 병원으로 완공했다. 진료과목은 내과, 재활의학과, 신경정신과, 신경과, 한방과 등 5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 진료지원기능을 담당한다. 재활센터에는 넓은 공간에 첨
2008-06-30

AI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 6.29일자로 모두 해제
경상북도는 전국적으로 지난 4.1일부터 5.12일까지 발생했던 AI지역의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6.29일 경북 경산을 마지막으로 모두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AI는 전북 김제에서 시작해서 11개시도 19개 시군구에서 총 33건이 발생했고, 닭ㆍ오리 846만 마리가 매몰ㆍ처분되었으며 이에따른 살처분 보상금, 닭ㆍ오리 수매자금, 경영안정자금 융자 등으로 총 2,637억원(6.26일 기준)이 들어갔다. 경상북도는 현재까지 국내 유입경로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2003년 및 2006년과 마찬가지로 철새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
2008-06-30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안동을 대표한다!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6월 30일 17시 시장실에서,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0시에 열리는 영가대교 개통식에서 지역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컬투삼총사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SBS 『웃찾사』,『두시 탈출 컬투쇼』등 인기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명예홍
2008-06-30

드디어 도예인들의 오랜 숙원 풀다!
안동지역은 예로부터 도자기 산업이 발달하였으나, 공예인들이 편리함을 이유로 전기가마와 가스가마를 주로 사용하면서 전통가마 설치는 지역 도예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러한 도예인들의 숙원인 전통 가마가『안동공예문화전시관』부속시설로 들어섰다. 가마는 안동시 상아동 459번지 일원 공예문화전시관 뒤편에 건축면적 약 104㎡의 덧집에 5구의 망뎅이 가마가 설치되었으며, 지붕은 타지역과 차별화하기 위해 원형지붕에 기와파편을 부착시켜 전통의 미를 살려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였다. 도자기는 “불의 예술”이라고도 하는데 이번 전통망뎅이 가마 설치
2008-06-30

안동의 새로운 명물, 아취형 영가대교 개통
지난 2004년 공사에 들어간 영가대교가 공사 4년만에 전통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최고의 아취형 다리로 탄생해 30일 저녁 8시 개통식을 갖는다. 이날 저녁 개통식은 휘황찬란한 영가대교의 조명이 낙동강에 반영되면서 빛의 극치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운흥동 이벤트 공원에서 정상동 법원 앞을 연결하는 영가대교는 길이 650m와 폭 25m의 왕복4차로로 380억원을 들여 가설되었으며 교량 상단에는 비상하는 날개와 해오름의 희망을 상징하는 아취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인도 양측 중간부분에는 선비의 상징인 갓 조형물 전망대가 설치되어
2008-06-30

100개의 맛집 그 두번째 "살아있는 주막"
먹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 놓고 무슨 주막이야기냐 하실분이 있을수 있겠지만서도 그건 아닙니다. 본 주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연이 깁니다. 지금도 살아있는 주막이기도 하고요. 할매가 김치전이나 두부국을 경상도 식으로 뻘겋게 끓려 내오면 나그네는 그 때서야 한시름을 놓게 되는 것이지요. 유명방송국 9시 뉴스에 나오고 부터는 인심이 조금은 사나워 졌다고들 하는데 ........하여간 이 주막은 조선시대 영남 사람들이 문경 새재를 넘기전 낙동강을 건너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지도를 펴 보세요 낙동강이 원래 부터 남쪽(남해)으로 흐르는 것이
2008-06-30

다시 떠나는 유럽....프라하로 출발!
친한 동생 둘과 함께 이번엔 체코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유난히 출발에 있어서 떨렸던... 이번 여행.... 불안하고 복잡한 심정때문이였으리라... 아무튼 답답한 마음은 잠시접어두기로 하고 신나게 여행 출발!! 조금 여유가 있는 뱅기출발 시간때문에,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새로 운행하게 된 공항철도를 이용해보자 맘 먹었다. 내가 쓰는 씨티카드가 여기서는 사용을 할 수 없다고해서 표를 구매했다.... 싱가폴의 지하철 표처럼 딱딱하게 된 카드다... 괜히 신기신기.. 깨끗하고 넓은~~ 아직 이용객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자리도 아주 널널한
2008-06-28

『소백색소폰 앙상블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
봉화군에서는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봉화읍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작은 음악회는 평소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백색소폰앙상블(대표 박대수)에서 봉화지역민들의 문화의식 함양을 위하여 색소폰 합주, 시낭송, 통기타 라이브, 플롯 이중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생활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민의 문화생활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2008-06-27

저~ 이제 한국말 잘합니다..
봉화군에서는 6월 2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대표, 대모, 강사, 결혼이민여성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 수료식』을 가진다. 우리말 공부방은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사회 조기통합 및 정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한국어, 생활요리, 컴퓨터, 가족교육, 고충상담, 지역문화 탐방 및 체험, 자녀놀이방 운영 등의 적응 프로그램을 가지고 결혼이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실시되어 왔다. 이날 수료식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