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평화동(동장 : 신도흠)에서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통장회의 장소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만 계속 개최하여 식상하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관내 기관에 협조를 받아서 수시로 장소를 번갈아가며 개최하면서 매우 좋은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달 4월 25일에는 통장회의 장소를 평화동 관내 경상북도북부지구 적십자봉사관에서 개최하여 시정의 당면현안사항 시달 및 시정홍보와 건의사항 수렴 등을 하고난 뒤 적십자 봉사관에서 적십자 봉사관 현황 및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과 적십자회비 관련
2008-04-2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교토부 조요시의 민간단체인 사쿠라와 무궁화회 관계자 27명이 4월 25일 안동을 찾아 안동민속박물관, 도산서원, 하회마을을 여행하였다. 이번에 안동을 찾는 일본인들은 조요시 전시장을 지내고 현재 국제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마미치 센지를 비롯해 신문기자, 기업가, 상공회의소 임원, 체육회 임원 등 조요시를 이끌어 가는 핵심인사들로 경북도내 주요 관광지인 안동과 경주를 방문지로 설정하였다. 2005년 59,500명이던 외국인 관광객은 2006년 66,30
2008-04-24
봉성면(면장 김경기)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을 실현하고 21C 봉성면의 미래 비전 설정, 현실성 있는 중장기 개발 전략의 수립 및 추진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고자 4월 24일 오전 11시 봉성면사무소에서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봉성면이 잘 살기위한 향후계획 등을 비롯하여 총 10개 과제에 대한 설명 및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10개 과제 중 주요 사업으로는 봉성면의 대표적 축제인 봉성돼지숯불축제와 연계한 고사마현의 정취를 살린 고품격 명품거리 조성을
2008-04-24
엄태항 봉화군수는 4월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치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2008년도 유공 의용소방대원 자녀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군은, 평소 화재예방과 소방발전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와 타 대원의 모범이 되고 특별한 공로가 있는 우수대원의 자녀 등을 선발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봉화읍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이승훈 씨의 자녀 대전대학교 4학년 이선희 학생 등 21명(고등학생2, 대학생 19)이 선발되었다. 이들 학생에게는
2008-04-24
의성군에서는 전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위해해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하고 하절기 전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역장비 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 했다. 하절기 방역장비 및 안전교육은 2008. 4. 23(수요일) 의성읍 구봉공원 열린 문화마당에서 18개읍면에서 보유중인 방역차량 및 휴대연막소독기 106대를 정비 수리하고, 기간제근로자(방역원)들에게 방역소독시 장비 및 약품 사용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의성군보건소에서는 군민보건증진 향상과 건강한 지역만들
2008-04-24
의성군보건소에서는 2008년 4월 14 ~ 4월 22일(4일간) 23개 학교급식소를 시작으로 5월 6일 ~ 5월 13일(3일간) 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시설 종사자 150여명에 대하여 살모넬라, 쉬겔라, 파라티푸스 보균검사와 조리 도구 (행주, 도마)에 대한 세균검사를 병행 실시했다. 최근 식중독 및 식품매개전염병(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이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고 식중독 발생 대부분이 학교 등 단체급식시설이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보균검사는 집단급식 종사
2008-04-24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풍수해보험법 제정과 4월 전국확대 실시에 따라 원할한 사업추진과 주민참여 유도를 위하여 풍수해보험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풍수해 보험교육은 4월 22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읍면재난담당자 및 농업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보험가입에 따른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풍수해보험이란 정부에서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써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할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에서 최대 61~68%를 보조함으로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상치 못한 풍수해(태풍, 호우, 홍수, 강풍, 대설)에
2008-04-24
또한, 문화재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헌장 낭독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다짐대회, 안동문화지킴이의 「문화재 보호 순찰대」발대식을 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에는 민속놀이(줄다리기 ,투호, 제기차기, 문화재 OX퀴즈 등)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 참가자에 대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주제로 문화재청 홈페이지 ‘사진 및 활동 후기’ 게재하기 행사도 실시한다. 안동문화지킴이는 “지키고 가꾸는 사람이 문화재 주인이다!.”라는 명제 하에 전국적인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통하여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러한 행사가 일
2008-04-24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세계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달(3월) 24일 16명의 전문컨설팅단(단장 이도훈, 제일기획 이벤트 국장/2005 부산APEC 정상회의 총연출)을 구성해 2008대한민국 대표축제 컨설팅에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컨설턴트는 4월24일(목) 14:00 탈춤사무국을 방문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대표프로그램과 축제장 디스플레이, 축제상품개발 등에 대한 아이템 등을 점검하기로 하였다. 현지 컨설팅에는 ▲행사기획 전문가 안이영노, 조수동, 한양명 ▲ 댄스안무 전문가 홍영주 ▲축제 프로그래머 윤성진 ▲스토리
2008-04-24
마당에 멍석이 깔리고 초례청이 차려지면 연지곤지 바르고 족도리를 쓴 수줍은 새색시와 사모관대의 의젓한 새신랑이 꼬꼬재배하던 모습은 우리의 기억속에 아스라이 남아있는 옛 혼례의 아름다운 광경이다. 이러한 통과의례중의 하나였던 전통혼례가 산업화와 함께 서구의 문화가 들어오면서 예식장에서의 신식 혼례에 밀려 전통적인 옛의식이 사라져 명맥만을 유지하여 왔으나, 근래 우리문화와 전통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다양한 계층에서 전통혼례가 올려지고 있다 최근 도심내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웅부공원에서 이달 27일(일) 12시 전통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