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오솔길 "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곳"
지난 2006년 환경부로부터 국토생태 탐방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퇴계 오솔길 탐방로 조성공사가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환경부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자원이 우수한 곳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생태·경관·역사성과 사업 용이성을 등을 판단하여 전국에 5곳을 후보지역으로 선정하여 검토한 결과 2006년 3월 퇴계 오솔길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었다. 이 지역은 낙동강과 청량산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고, 퇴계 이황선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기행문 배경이 된 유서 깊은 곳
2008-06-04

우왕좌왕 생존일어(7) - 메이지 신궁
다음은 요요기 공원에 있는 메이지 신궁을 찾아야 한다. 여행 정보에서 메이지 신궁은 요요기역이 아닌 하라주쿠역에서 가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므로 별 문제는 없겠다. 지도를 보니 역 뒤편으로 있는데 신주쿠 방향으로 요요기 공원이 펼쳐져 있는 것 같다. 그 방향으로 한참을 가도 요요기 공원 입구가 나타나지 않는다. 몇 차례 길을 물어서 찾아갔더니 요요기 공원 입구가 바로 하라주쿠역 옆에 있다. 요요기 공원 입구는 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데 우리가 다케시타토오리로 바로 내려갔기 때문에 그 입구를 보지 못하고 반대 방향에
2008-06-04

영가대교 이달 말 개통!
지난 2004년 6월 첫 삽을 뜬 영가대교가 공사 4년만인 이달 말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6월 착공에 들어간 영가대교 가설공사는 총 380억원을 들여 교량 650m(폭 25m)와 접속도로 1,770m를 개설하게 되며 현재 교량 상ㆍ하부 공사와 아치조형물, 아스콘 포장공사까지 완료했고 가로등, 난간, 경관조명, 전망대 등 부대시설 설치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안동의 상징적 역할을 할 영가대교는 안동의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한 전통과 현대감각이 조화된 교량으로 탄생된다. 영가대교의 난간은 전통한옥이 가진 선의 극치인
2008-06-04

2년연속 대상 “안동사과”
안동지역 대표 특산물인 “안동사과”가 iMBCㆍ동아닷컴ㆍ한경닷컴 등 3사가 공동으로 국내 최고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ㆍ발표하는 “200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사과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6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이 iMBC 하동근 대표이사부터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안동사과”는 매출액, 시장 점유율 등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1차 후보로 선정된 예천사과, 충주사과, 제천사과와 함께 2008년 4월 7일부터 10일간 주최 3사 인터넷 회원 및 소
2008-06-04

"교육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는 사업 본격추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안동의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가 6월 3일(화) 14:00 시청대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가지며 공식출범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변경 및 운영세칙, ’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 확정, 장학금 예치은행 선정, 후원회원 가입 및 관리규정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장학기금 조성 등 본 장학회가 안동의 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조성될 장학회의 기금은 시비출연은 물론 시민, 출향인, 기업
2008-06-03

학생들이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라~
안동성소병원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1,000개를 구입 경안중학교에 전달하였다. 「나라사랑 큰 나무」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위에 이룩된 것이므로, 이러한 희생과 공헌을 정신적 귀감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국가보훈처에서 지난 광복 60년, 6·25전쟁 발발 55년이 되던 2005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애국선열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2008-06-03

2008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의성군은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한국감정원 등 10명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하여 조사 검증된 지가에 대해 결정공시를 하고 6월 한달간 이의신청 접수에 들어 갔다. 군은 금년도 249,018 필지에 대하여 개별토지의 특성조사와 산정지가에 대하여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로부터 의견수렴을 하고 결정공시한 이번 지가에 대하여 개별통지와 함께 의성군 홈페이지(http://www.usc.go.kr)를 통해서도 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이의 신청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의신청된 지가에 대하여서는 별도
2008-06-03

의성군 예산이 3,500억 규모로 커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8년도 당초 예산 3,024억원에 이어 금년 1차 추가경정예산을 합한 결과 총규모 3천 491억원(일반회계 3천 35억 특별회계 456억원)으로 지난 ‘07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9.5% 증가한 예산이다. 도내 군(郡)부에서는 최대규모이며, 문경시와 비슷한 예산규모이다. 재정자립도는 14.3%로 당초 9.8%보다 다소 증가 하였으며,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216천원으로 군 평균 271천원보다 다소 낮다. 예산규모 증가요인으로는 교부세 235억원이 증가하고, 국가보조사업 196억원이 증가하였다. 군부의
2008-06-03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로명주소
봉화군에서는 2008. 5. 26(월)부터 다음달 말까지 관내 중심축을 이루는 20개 “로”급 도로구간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도로명 새주소의 원활한 정착을 위하여 도로명 인터넷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현 지번주소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한 도로명 새주소는 도로이름과 건물번호로 표기되는 선진주소체계 방식으로 2011년까지 병행사용 되고 2012년 새로운 법적주소로 완전전환하게 된다. 도로명 선정에 있어 무엇보다 군민의견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자 “길”급 도로구간에 대한 “도로명의향조사표” 작성이 이미 읍·면에서 진행
2008-06-03

“계란,닭,오리고기 이제 안심하고 드세요”
사단법인 대한약사회 봉화군분회(회장 송상욱)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발병에 따른 지역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계란,닭,오리고기 이제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양계산물 소비 촉진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봉화군 관내 현수막 5점과 홍보전단지 5천매를 제작 배포하여 범군민이 계란,닭 소비에 참여하도록 홍보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고기를 먹어 감염이된 경우는 없으며 섭씨 75도에서 5분간 익히거나 튀겨 먹으면 바이러스가 죽어 감염되지 않으며 또한 감염이된 농장주변 10킬로미터내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