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가는 6월 둘째 주를 맞아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제6회 하회탈리그 동호인 축구대회』및『2008 안동시장기 대구ㆍ경북 리틀야구대회』가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먼저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축구 연합회(회장 박해준)가 주관하는『제6회 하회탈리그 동호인 축구대회』가 6월 14일과 15일 주말 양일간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 14일 11:20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경기는 예선 리그와 본선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경기시간은 전ㆍ후반 각 25분에 휴식 10
2008-06-12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지역을 고향으로 하는 출향작가 초청 문학인의 밤 행사가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어진다. 안동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학컨텐츠 확보를 위해 열리게 될 이번 행사에는『눈물의 반응』의 권석창, 『월식』의 김명수, 『푸른별』의 김용락 등의 시인, 뮤지컬 『댄서의 순정』의 극작가인 김민정 이외에도 『날아라 거북이』의 박덕규, 권은정 등 소설, 산문, 평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학인들이 참여한다. 6월 14일 토요일 안동 선비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겼던 만휴정 답사를 시작으로 당일 19시에는 팬싸인회, 대금연주
2008-06-12
도심속의 테마공원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민속체험행사와 길거리 과학마당이 개최된다. 안동시와 한국예총안동지부, 경북북부지역 과학교사 모임인 경북과학교사 모임이 뜻을 모아 14일(10시부터)과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웅부공원에서 민속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리고,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 광장인 문화공원에서는 과학체험 마당인『2008 안동길거리 과학마당』행사가 열린다.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민속체험행사는 가마타기, 투호놀이, 지게 및 물지게, 죽마타기, 형틀체험, 전통의상체험 등의 민속체험과
2008-06-12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권영주)와 안동소방서(서장:전무중)는 6월 12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부산방향)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화시설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 날 행사는 터널 내 소화시설 및 터널 화재 시 대처요령, 소화기, 소화전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이용객들이 체험 행사용 소화기, 소화전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 심폐 소생술 시범 교육도 이루어지며 행사에 참여한 이용객에게는 터널 안전 홍보전단, 고속도로 지도, 생수 등이 제공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터널 화재가
2008-06-12
안동시 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보건 및 흡연예방을 위한 글짓기 등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입상작은 이달 18일까지 보건소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글짓기, 표어, 포스터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총53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강보건 분야 글짓기부문 - 대상 산문 영남초등학교 6학년 최예원 “행복한 이” - 장원 산문 풍북초등학교 5학년 권지연 “소중한 치아” - 장원 시 서부초등학교 4학년 권 근 “ 이들은” 외 입상ㆍ입선 29명 □ 구강보건 분
2008-06-12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따른 국제심포지엄이 이달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한국 국학진흥원과 하회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ICOMOS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가 후원하는 것으로 전통마을과 세계문화유산이란 주제로 캐나다,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온 저명한 학자 6명과 국내의 저명한 학자 12명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여 전통마을과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 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갖고 14일에는 하회마을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또 국제심포지엄
2008-06-12
안동보훈지청에서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2일(목) 17:00 낙동강변 둔치(어가골 앞)에서 호국정신 선양 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안동시 상이군경회에서 주최하고 안동보훈지청에서 주관하며, 안동시 및 영남방송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호국정신 선양 달리기 대회는 안동시장을 비롯한 19개 기관ㆍ단체 직원과 보훈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매년 호국ㆍ보훈의 달 기간 중 안동시의 주요기관장과 직원 및 보훈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오직 조국의 독립과 자유수호를 위해 위국헌신 하신 국가유공자의
2008-06-12
내년부터 강력한 무허가 광고물 단속을 앞두고 안동시가 허가조건을 충족하는 무허가 간판에 대해서는 금년말까지 허가 수리를 해주기로 하고 올 연말까지 자진신고 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허가없이 설치한 광고물 중 법령상 적합한 요건을 갖춘 광고물로서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허가서류를 구비해 신청할 경우 허가조치하고, 허가조건을 충족하지 아니한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 해야한다. 자진철거에 불응할 경우에는 옥외광고물등관리법 규정에 의하여 최고 500만원의 이행강제금 부과, 형사고발, 영업허가 취소 등 불이익처분을 받게 된다. 간판은
2008-06-12
신궁을 나와 요요기 공원 입구에 오니 젊은이들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고 있었다. 애들 노는 것도 관광자원이 될 수 있구나. 저녁에는 시부야에 갔다. 가는 길에 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시부야역까지가 아닌 환승역인 신주쿠역까지의 표를 끊은 실수였다. 이번에는 그 표로 시부야역까지 가서 역무원에게 갔다. “いいだばし えきから しんじゅくえきまえの きっぷですが......” (이이다바시 역에서 신주쿠까지 표입니다만......) “じゅうえん @$#%(^&^#$^%&” '10엔씩 더 내라는 이야기인 모양이군.' 세 식구(아들은
2008-06-12
안동하회마을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신청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되었다. 안동시에서는 하회마을 내 불법상가와 주차장, 하회마을관리사무소, 매표소 등을 새롭게 조성된 하회관광지로 이전하고 하회마을 운영 시스템을 변경하여 하회민속마을 원형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회마을 운영시스템 변경으로 매표소에서 하회마을까지 1.2㎞를 걸어서 여행해야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6월13일부터 시내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 된다. 하회마을 상가 이전에 따라 6월 7일 ~ 8일 이틀간 열린 “하회마을 축제”에는 하회관광지 상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