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李命羽)ㆍ권성(權姓) 부부의 자결순국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있던 이명우(李命羽) 부부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그동안 이명우 부부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실은 안동 출신이며, 1920년 12월 부부가 함께 독을 마시고, 자결 순국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를 뒷받침할 만한 자료가 없어 먼 기억 속에 묻어둘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2009년 1월 이명우의 손자 이일환(대구시 동구 불로동)과 그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ㆍ1만세운동 90주년을 맞아 이들 부부의 자료를 공개하고자 한다. 2월 25일 오후 3시 독
2009-02-25

제90주년 3.1절 범 시민적 참여와 함께 다양한 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제9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 이주헌(광석동, 86세)님을 비롯하여 54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및 가족들을 모시고 3월 1일 오전 10시 영덕군 영해시장에서 개최하는 도단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광복회원 등 2천명이 모여서 기념식에 이어 3.1독립만세 대행진 및 3.1의거탑 참배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이날 생존 애국지사 서명 태극기 전달식을 갖는다. 특히, 안동시장은 도내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선열들의 조국애와 역사
2009-02-25

안동의 모든 것,‘디지털 안동문화대전’으로 편찬
사라져 가는 지역의 향토문화자료를 총체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분석해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이를 디지털 콘텐츠화해 인터넷을 비롯한 유ㆍ무선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비스 하는 일종의 디지털전자백과사전인 ‘디지털 안동문화대전’ 편찬 연구사업 중간보고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주관으로 2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안동문화대전 편찬 사업은 안동지역의 자연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등 총 2,000여개 항목으로 총망라하여 애니메이션, 도면, 전자
2009-02-25

새로운 다짐으로 맞춤형방문건강사업을 위한 운영회의 개최
보건소에서는 2009년 2월23일 오후 5시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보건소 4개 담당, 방문4개 팀, 보건진료원 7명과 함께 맞춤형방문사업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내용으로는 2008년도 맞춤형방문사업 성과와 2009년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계획 및 확대된 사업의 설명회 등을 갖는다. 이는 관내 취약가구의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등록 관리하는 가구 3,112가구에 대하여 좀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이다. 이번 운영회의를 통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가구에게 일상생활의 애로사항에 도움을 지원하고 좀더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
2009-02-24

봉화군 마을회관에 벽난로 설치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에서는 고유가 시대 연료비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마을회관 벽난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봉화군은 마을회관이 156개가 있으며, 읍면별로 1개소를 대상으로 총 10개소에 대하여 벽난로 설치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호응이 좋으면 확대 시행할 계획에 있다. 벽난로 설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1동당 2백만원으로 총 2천만원이 소요되며, 예산은 금년 1회 추경예산에서 확보 하여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부터 신축하는 봉화읍 해저3리, 석포면 석포3리, 명호면 삼동2리 마을회관 등 앞으로 신축하는 마을
2009-02-24

여성장애인 위한 가사도우미 파견사업실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3월부터 년말 까지 9개월간 장애로 인하여 임신의 부담 및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안동지역 저소득여성장애인 50여명에게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파견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6년째 실시하는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파견사업은 오는 2월 25일 까지 읍면동사무소와 지역 내 장애인협회등 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상담을 통해 선정된 여성장애인가정에 전문 가사도우미를 파견하여 임신, 출산, 육아보조와 가사지원 등의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사도우미는 지역 언론매체, 현수막 홍보와 안동시 읍ㆍ면ㆍ동
2009-02-24

안동병원 외국인환자 진료실적 연간 2천건 넘어~
외국인 진료환자가 지난 한해 2천건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안동병원 외국인 진료통계에 따르면 08년 외국인 진료건수가 2천97건으로 07년 1천9백67건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환자의 진료현황을 보면 산부인과를 비롯, 내과, 응급센터, 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별로 산부인과 진료건수가 2천4백74건(61%)으로 가장 높았으며 내과 410건(10%), 응급센터 356건(9%)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외과 137건, 정형외과 110건, 이비인후과 95건, 치과 74건
2009-02-24

얼굴로 보는 몸상태
1. 한의학에서는 얼굴을 보고 몸의 상태를 관찰하기도 한다는데 얼굴의 어떤 면을 보나요? 한의학의 진단 방법중에 망진(望診), 문진(問診), 문진(聞診), 절진(切診)의 방법이 있는데 망진중에 얼굴의 색을 보고 신체의 상태를 이해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좌측 빰은 간에 해당되고 우측 빰은 폐에 해당되고, 이마는 심장, 아래턱은 신장, 코는 비장에 해당된다고 하여 그 부위의 이상을 참조합니다. 2.얼굴에 뜨겁게 열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무엇때문인가요? 얼굴에 열이 난다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갱년기 여성들의 호르몬
2009-02-24

안동시 중소형 농기계 지원확대
안동시는 농촌의 노령화 및 부녀화 시대를 맞아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과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일소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해 8억3천6백만 원 보다 68%증가한 12억3천8백만 원을 투자해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소형 농기계는 다목적 관리기 307대를 비롯한 퇴비 살포기, 곡물건조기, 농가정미기 등으로 경운, 파종, 수확 후 건조까지 영농단계별로 추진이 용이한 농기계를 지원함으로서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영농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일손부족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에는
2009-02-24

중구동 주민자치센터 취미 및 생활체육교실 수강생모집
안동시 중구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마행락)에서는 2009년도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및 지역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전문 강사를 초빙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서예교실을 비롯한 5개 과목을 개설, 1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예, 풍물, 스포츠 댄스반은 계속하여 운영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체조 교실과 자연보호 및 생태환경을 보존하고자 환경지킴이 교실을 신설 주민들의 참여와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09년 2월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