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지부장 하수용)에서는 지역의 교육발전을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4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지부장 하수용)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기금 모금에 늘 함께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 관내 우수한 인재확보를 위한 장학금 기탁에 힘을 모아주고 있어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각처에서 모아지는 장학금으로 우수한 인재가 외부로 유출 되는 것을 방
2008-12-09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치료 분야 중 대장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고관절 부분치환술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8년 12월 8일 발표한 진료량지표 평가는 외국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수술별 적정수준의 진료질을 충족하는 ‘기준 수술건수’를 산출해 평가기준으로 정하고 해당기관의 수술이 ‘기준 수술건수’이상인지 여부를 판단해 측정이 용이하고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평가했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5개 분야는 △고관절 부분 치환술 △대장암 수
2008-12-09
1. 도라지가 기관지가 안 좋거나 기침이 오래되거나 할때에 좋다고 많이들 드시고 있는데 도라지의 효능은 어떤지 오늘 알아 보겠습니다. 도라지는 한의학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나요? 한약으로 자주 처방되는 길경이라는 약재가 도라지의 뿌리입니다. 도라지는 우리주변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데, 길경의 효능은 한의학적으로 폐경과 위경에 작용하고 폐의 기능을 도와 주고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 코막힘에 효과가 있어서 감기나 기관지염에 많이 활용되어집니다. 또한 목이 아프거나 목소리가 잘 안 나오거나 목이 쉴때나 편도선염이나 인후염에도 효과가 있고
2008-12-09
어제는 새벽 1시까지 얘기를 나눴는데도, 우리는 아침 6시에 일어났어요. 호텔 아침 식사는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서, 그 때까지 아침 바다 구경하러 점퍼를 입고 나갔어요. 아침 바다는 쌀쌀하면서도 공기가 맑고, 햇살도 부드럽게 우리를 감싸주는 것 같았어요. 해변을 걸으면서도 우리는 말은 별로 없었어요. 해어질 때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 걸 서로가 느껴서 말을 못하는 것 같았죠.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니까 친구들이 호텔에 와있었어요. 어제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끼리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고 하니, 어머니는 젊었을 때는 자기도 그랬다고
2008-12-09
안동시 용상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 조영일)에서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하는 한문교실, 댄스스포츠, 요가, 풍물, 노래교실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상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정신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민간 상호 만남의 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개요 ☞ 수강생모집 ㆍ헬스반, 한문교실 - 12. 10(수) 10:00~17:0
2008-12-09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건립한 공공 문화시설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장비구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9일 오후 4시 준공식을 갖는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 교육을 비롯하여, 각종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대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기회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영상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시민들이 카메라 및 캠코더 사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이를 활용하여 영상물을 직접 촬영, 편집하여 상영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지난 달 13일에
2008-12-09
세계 경제 한파가 연말 분위기를 압도한 가운데 김휘동 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주제하는 자리에서 현실의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나가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1929년 세계 대 공항 발생시에는 SOC(사회 간접자본)건설에 노동력을 투입하면서 실업자를 감소시켜 경제적 난국을 벗어났고, IMF 위기때에 태어나 위기를 먹고 크는 벤처 기업들은 탄탄한 기술력과 전문화를 통해 ‘위기’를 말 그대로 ‘기회’로 활용, 성공하고 있음을 상기 시키고 현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나가려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시장은 강한
2008-12-09
내 기억 속에 붕어는 사실 저수지나 강가가 아닌 논바닥에서 자릴 틀고 있다. 늦가을 아버지는 벼를 쉽게 베어내기 위해 논의 물골을 터놓는다. 벼를 벨 때 발이 빠지면 작업이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장마 때 물골을 따라 논으로 들어왔던 붕어들이 그 제서야 물골을 타고 나온다. 통상 강가나 저수지의 붕어는 검은 빛깔을 띠는 것이 일반적이나 논 붕어는 호박 속 같은 노란색을 띠게 된다. 누런 붕어가 물골에서 퍼덕거리면 얼른 양동이에 담아 두었다가 집으로 가져와 배를 가르고 무청을 깔고 고춧가루, 마늘, 고추장을 듬뿍 넣고 조려서 먹
2008-12-08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KAIST경영대학원에서 400여명의 KAIST경영대학원 교수 및 최고경영자 과정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KAIST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KAIST경영자대상은 KAIST AIM(최고정보경영자)과정 동문 가운데 경영부문에 우수한 성과를 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AIST AIM 과정은 1994년 개설되어 기업체 대표, 대기업 임원 등 경영일선에 활동하는 1,200여명의 동문이 소속돼 있으며 강보영 이사장은 12기(2000년) 이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2008-12-08
풍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권현달)과 풍천신협 여성산악회(회장 채필선)에서는 연말 소외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김장 담궈주기』를 12월 7일, 8일 이틀 동안 풍천면 구담리 구담시장에서 펼친다 풍천신협에서는 각종 양념과 배추 400포기 등 김장재료를 제공 하고, 여성산악회에서는 회원 80여명이 2일에 걸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풍천면 및 인근지역의 생활보호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 100여 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앞으로도 풍천신협 및 여성산악회에서는 “서로 함께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우리 이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