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펼쳐~
봉화군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중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림 내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행사는 12월 13일 토요일에 청량산 도립공원에서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과 쓰레기봉투를 배부하고 등산 시 산림 내에서의 인화물질 소지금지와 산불 위험성에 대해 홍보하고, 가지고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도록 계도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후에도 주말과 휴일을 기해
2008-12-15

의성군 농ㆍ특산품 비젼한마당!!!
의성군 생산자연합회와 의성영농조합(대표 신상태)이 주최하고 소비자단체인 (주)고향생각(대표 신장수)가 후원하는 의성군 농ㆍ특산품 비젼한마당 잔치가 15일 오후 1시 의성문화회관에서 1,500여명의 소비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명품의성마늘, 황토쌀, 의성옥사과 등 “의성 농ㆍ특산품의 홍보의 장”과 “농ㆍ특산품의 소비자 직거래” 및 “소비자단체가 직접 산지체험과 참여를 통해 농ㆍ특산품의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한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잔치 한마당으로 개최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연예
2008-12-15

2008의성군, 상복 터졌네!!!
의성군(김복규 의성군수)은 일과 성과중심으로 행정조직을 개편해 운영한 2008년(민선 4기 2주년) 행정추진 결과가 중앙 부처와 도 단위, 언론사와 민간단체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대회에서 무려 31건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집계한 의성군 수상실적은 총 31건에 시상금 2천 300여만원, 상사업비 13억 6천만원이다. 이는 중앙부처와 도 단위, 민간단체로부터 확정된 올해 결과만을 집계한 것으로 내년초에 발표되는 결과를 합친다면 실제 수상실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실적은 지난 12월
2008-12-15

2009년 기축(己丑)년 해맞이는 안동 일출봉에서!!!
안동시에서는 다사다난했던 무자년(戊子年)을 마무리하고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17만 시민의 행복과 미래 천년의 도읍지 안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해넘이 행사를 시작으로 제야의 타종행사에 이어 새해 첫날(1월1일) 해맞이 행사까지 안동웅부공원과 녹전면 일출봉 일출암에서 열린다. □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야의 타종행사 안동웅부 공원에서는 무자년 마지막 날(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여는「제야의 타종행사」를 가진
2008-12-15

풍서사랑모임 사랑의 연탄 전달
풍천면 풍서초등학교 졸업생모임인 풍서사랑모임(회장 최경열)에서는 연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연탄 전달』을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풍천면 가곡리(속칭 중리) 일미식당 앞에서 펼친다. 풍서사랑모임회원 30여명은 풍천면 풍서초등학교 학구인 풍천면 갈전 1, 2, 3리와 가곡 1, 2리, 도양1리, 병산리 등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6,500장(싯가 25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풍서사랑모임에서는 5년 전부터 매년 연말 연탄 6,500장을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08-12-15

『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안한다!!
안동시에서는 옥동 984-20번지에 장애인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장애인들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는 휼륭한 시설을 갖추며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금년초 준공하였다. 준공후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가장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모집공고를 통하여 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접수결과 3개소의 법인단체가 접수하여 수탁자 결정을 최종적으로 남겨 두고 있지만 상호간의 반목과 갈등이 표면화 되고 심각
2008-12-15

안동시, 산림병해충방제 경북도평가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2008년 소나무재선충병과 솔잎혹파리 등『산림병해충 방제 경상 북도 평가』에서 안동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5년 6월 안동에서 재선충병이 발생된 이후 북상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백두대간을 지켜 봉화, 울진지역의 금강송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저지시키는데 기여한 것과 솔잎혹파리 및 일반산림병해충 사업을 적기에 방제하여 발생밀도를 크게 감소시켜 산림자원보호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패와 시상금 2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안동시는 지난해도 산림청에서
2008-12-15

“안동시, 소외계층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안동시는 에너지소비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소년 소녀가장 가구에 노후보일러와 전기설비를 교체 설치하는 등 취약 계층 겨울나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물가 상승으로 서민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크리라 보고 소외계층 생활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133가구와 소년소녀가장 15가구에 사업비 6천 8백만 원을 투입하여 가구당 보일러 교체비용 65만원 전기설비 교체비용 30
2008-12-15

색다른 소통의 장(場)을 열다!
“국민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긴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이후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 소통의 역할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매월 14일(휴일의 경우 익일) 갖는 “시장과 대화의 날”이 새로운 소통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일 빠듯한 일정에 쫒기는 시장과 일반인들이 직접 면담하기란 어느 자치단체를 막론하고 쉽지 않다. 이에 착안, 보다 쉽게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14일은『민원인의 날』로 정해 이날 하루만은 시장의 공식일정을 없애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이 직접 민원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2008-12-15

안동시‘1인 1마을 담당제’ 시장 등 전 공무원 1개 마을씩 담당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12월 10일부터 산간오지를 비롯한 관내 968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공무원 한 사람이 각각 1개의 마을씩을 담당하는 ‘1인 1마을 담당제’시행에 들어갔다. 이 제도는 행정의 손길이 주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공무원 각자가 담당 마을을 수시로 방문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안동시에서는 시장과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은 물론 특수분야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마을을 신청 받아 마을별로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