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성과 창출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의 차별화된 서비스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3차례에 걸쳐 CS역량 특강을 실시한다. 군은 새로운 국가 비젼과 방향에 대한 인식의 제고로 미래를 향한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직자의 실천역량을 높이고자 4단계에 걸쳐서 추진하는 1단계 교육에는 고객의 개념과 중요성, 고객 및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 고객의 기대와 경험, 서비스 스타의 조건 등에 대하여 박춘미 교수(엑스퍼트컨설팅)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공무원, 무기계약,
2009-03-24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에서는 2009년 3월 24일 14:00부터 봉화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버지 과정’ 도민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데 관심이 많은 봉화군민 100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엄태항 봉화군수가 특별히 교육에 앞서 군정에 관한 주요사항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동참을 부탁드릴 예정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버지 교육’ 강사는 대구대학교 고익환 교수(57)로 경북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문학박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를 수학하였으며,
2009-03-24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에서는 봉화군새마을회와 함께 ‘희망을 주는 따뜻한 햇빛’ 캄보디아인 돕기 생활용품 모집 운동을 2009년 3월 9일부터 3월 23일(15일간)까지 전개하였다. 기관단체, 봉화군민, 봉화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장롱속에 잠자고 있거나, 유행이 지나 입지 않는 여름 옷 15㎏로 130여 박스 및 학용품(연필 등) 12,468여점(15㎏ 13박스) 정도의 물품을 모집 하였다. 이번 행사 기간에 모집한 물품은 2009년 3월 24일 캄햇살 나눔본부 봉화지소(봉화군 봉화읍 소재)에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캄햇살관계자
2009-03-24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영천과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2009경북소년체육대회 의성선수단이 출전식을 가졌다. 의성선수단은 24일 오전 10시 의성교육청에서 선수,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에 찬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는 의성의 자랑거리인 씨름의 홍보와 상위 입상을 기대했고 육상의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의성군 선수단은 육상에 22명, 씨름에 9명으로 구성했고 씨름은 종합우승이 유력하고, 육상은 상위권 입상을 예상하고 있다.
2009-03-24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추진위원회(가칭, 위원장 신준수)에서는 FTA 등 농업개방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의성군 마늘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마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의성마늘생산자연합회 창립총회는 2009년 3월 24일(화) 오후2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정해걸 지역국회의원, 도ㆍ군의원 등 지역기관장과 마늘생산자 등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욕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의성군 11개 읍면지회 마늘생산자 농가 1,004가구가 참여하여 생산자조직의 규모화ㆍ조직화하여
2009-03-24
안동시에서는 2009년도 고품질쌀 생산을 위하여 노약자ㆍ부녀자농가와노동력 부족 농가, 육묘시설이 없는 소규모 벼 재배농가에 모를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 공급함으로서 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육묘공장 대표와 지역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3월 13일 위탁육묘 공급가격 결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상자당 2,500원으로 결정하였다. 이날 결정된 육묘가격은 상자당 2,500원으로 10a(300평)당 치묘 : 25상자기준 62,500원, 중묘는 30상자 기준 75,000원이 소요됨을 알려 농업인이 규격별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
2009-03-24
뮤지컬 <빨래>는 2005년 국립극장에서 단 2주간의 공연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에 추천되고 극본 작사상을 수상한 검증된 작품이다. 전체 뮤지컬 넘버는 대극장의 오케스트레이션과 견줄 만 하다. 그리고 우리네 삶처럼 소박한 포크 음악, 고단한 직장 생활을 재미있게 묘사한 펑키 음악, 신나는 랩 뮤직,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담백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우리의 고단한 일상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안무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움직임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그리고 각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정확히 파악하여
2009-03-24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청장(청장 홍석우)과 대화의 장인『중소기업 소통마당』이 3월 24일(화) 개최된다.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유의 경제위기를 맞은 지방 중소기업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1차, 2차, 3차 소통마당으로 진행된다. 1차 소통마당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와 창업동아리 참여 학생과의 대화로 이루어지며, 지역의 7개 대학 창업보육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반적인 창업 애로사항이나 정책에 대해 얘
2009-03-24
▲ 경상도 우리 탯말 윤명희 외, 소금나무, 2006(10,000원) ⓒ 소금나무 출처 2006년 5월 일단의 시민들이 헌법재판소에 "현행 표준어 일변도의 어문정책을 폐지하고, 지역의 학생들에게 사투리를 교육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내용의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이들이 바로 네티즌들이 결성한 지역어 연구 모임인 '탯말두레'다. 이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제출한 심판청구서에서는 '서울말'을 표준어로 정한 현행 어문규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비표준어 사용자를 '교양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현 어문정책은 국민의 기본권과 평등권, 교육권,
2009-03-24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3월 24일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매화 나무 묘목 2만4천 본을 나누어 준다. 이번에 보급하는 매화나무는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3월 10일까지 매화나무 묘목을 신청한 시민 1,040명에게 배부되며, 신청량이 7만 8천 본으로 계획량보다 많아 신청인을 대상으로 일정비율로 골고루 배부한다. 또 금년 가을에 추가로 묘목 1만 본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동시에서는 이번에 배부된 매화나무 식재시 충분한 물을 주어 활착률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