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성공적 정착!!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가 2008년도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현재 의성군 농기계 은행( uiseong.ambank.co.kr )을 방문한 회원은 2,085명이며 이들 중 농기계를 임대 사용한 농가는 301호로 350대의 농기계를 임대하여 시행 2개월여 동안 임대료 10,170,000원의 세외수입도 올렸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총 예산 11억4천 만원으로 농업 기술센터 자리에 농기계 보관창고 825㎡, 임대 농기계 농용굴삭기 등 28종 68대를 구입하여 지난
2009-06-05

의성군 귀농ㆍ귀촌 농가지원 종합대책!!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ㆍ귀촌인들이 안전하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종합대책은 귀농ㆍ귀촌인들이 의성군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할 경우 영농편의는 물론 농촌생활에 빠른 시일내 적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7년 1월 1일 이후 도시지역에서 의성군으로 전입한 농가에 대하여는 36억원의 융자금과 1억 5천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하여 주택을 구입하거나 창업을 하는 귀농인에게는 장기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빈집을 구입한 후 수리하는 비용은 물론 선
2009-06-05

경상북도 미래천년도읍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지난 2008. 6. 8일은 경북도청이 안동ㆍ예천으로 이전 확정되면서 미래천년의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되는 감격스러운 날이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경북도청 이전지 확정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9. 6. 8(월) 14:00 시민회관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신도시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며, 19:30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은 14:00 시민회관 소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 신도시 개발과 지역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는 경북도립대학교 권기창 교수의 신도시
2009-06-05

스웨덴 "라르스 바리외"대사 안동포타운 체험
주한스웨덴 대사관에 라르스 바리외대사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오늘 안동을 방문했다. 바르외대사는 이번 방문기간에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에서 머물며 안동포타운과 공예문화전시관등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안동에서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벌어져 양국간의 교류와 우호를 다지고 있다.
2009-06-05

[악세사리] 춤추는 마릴린 먼로
얼마전 사진 전문 잡지로 유명한 미국의 'LIFE'가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1950년도에 촬영된 마릴린 먼로의 미공개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그녀의 신인시절의 풋풋하고 해맑은 순수한 모습들로 가득했다. 그녀는 활동당시 수많은 고유명사를 탄생시켰는데, 그중의 하나가 그녀가 즐겨입었던 허리를 졸라매고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글래머룩을 지칭하는 패션용어 '먼로룩' 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 원피스를 입고 치마를 날리던 영화속 유명한 한 장면을 떠올려보면서 먼로룩의 느낌을 살려
2009-06-05

상반기 여성교육생 웰빙 바자회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오는 6. 5(금). 09:30부터 하루 동안 회관 전정에서『상반기 여성교육생 웰빙 바자회』를 개최한다. 교육생 총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상반기 교육 26개 과정 교육생들이 각 교육과목별 특성을 살려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전시ㆍ판매하며, 우리 농산물 및 생활용품, 천연화장품뿐만 아니라 웰빙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어서 그 어떤바자회 보다 알차고 풍성하며 인정미 넘치는 바자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교육생이 출품하는 다양한 작품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제작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교육생의 기량
2009-06-05

안동, 도로변마다 금계국 만개 노란색 물결로 넘쳐
요즘 안동 도로변과 주요시가지는 각종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금계국은 이번 주부터 만개해 안동시를 노란 물결로 물들이고 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안동시가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를 표방하면서 낙동강 맑은 물이 흐르는 안동대교 부근 둔치에 지난 2004년 새마을회의 도움을 받아 8천평의 금계국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까지 주요도로변 305㎞에 금계국 꽃길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금계국은 2006년 생명과학고 앞길 등 43개소에 97㎞, 2007년 육사로와
2009-06-05

포흠 삼천냥
조선조 영조 때 경상북도 안동 고을에서 무섭게 찌는 삼복더위도 한풀 꺾인 듯싶은 구월 초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소금사려, 소금이요!" 가냘픈 몸에 굵은 올로 짠 무명치마?저고리를 걸치고 목이 휘어질 정도의 소금 바구니를 머리에 인 복스러운 얼굴의 처녀 달래가 목이 터저라 소릴 지르며 지나갔습니다. "에구 저 불쌍한 것" 우물에서 빨래를 하던 동네 아낙네 하나가 처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혼자 중얼거리다가 하던 빨래를 그냥 내려놓고 일어나 "이봐, 처녀! 소금 한 되만 줘" 아무래도 그냥 보내기가 안 되었던 모양입니다. 늙은 부모 와
2009-06-04

LA Times 기사
안동에서 사귄 지인 중에 사진작가가 한 사람 있다. 세 차례의 개인전도 열었고, 대구의 유력 일간지인 매일신문에서 사진대상도 받았지만 늘 수더분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의 직업이 사진작가라는 사실조차 곧잘 잊어버린다. 이 사람이 어떤 기회에 환경운동을 하는 지율 스님과 친분을 가지게 된 모양이다. 요즘 낙동강 습지에 관심이 많은 지율스님이 5월 5일 안동에서 LA Times와 인터뷰를 가지게 되었다. 이 작가는 이 인터뷰 당사자들을 태워도 주고, 안내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LA
2009-06-04

대형양반탈 "2009 한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 만나다~
안동시에서는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09 한국국제관광박람회」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문화유산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안동을 집중홍보한다. 이번 국제관광박람회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다양한 관광정보교류 등 마케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참가 관람객들을 위한 탈을 쓰고 사진찍어 보기, 가족과 함께 하회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1미터 30센티 크기의 한지로 제작한 대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