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레반트(Levant) 지역 4개국 기자단 15명이 3월26일부터 안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1박2일 동안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체험한다. 중동 지중해 연안 레반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4개국을 통칭) 지역의 기자단 및 관계자로 구성된 헬스투어 방문단은 26일 오전 11시 안동병원에 도착, 병원내 호텔인 12층 게스트하우스 체크인을 시작으로 심장, 흉부, 혈액검사, 초음파,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검사 등 90여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종합검진을 받고 안동병원의 의료시설을 둘러본다. 안동병원 강
2009-03-26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박래근)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교육과 문화유적 답사,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을 개설하고 오는 3월 26일(목) 개강식을 갖고, 김준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박물관대학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설되는 영상콘텐츠박물관 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의 민속ㆍ유교ㆍ불교문화와 국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강좌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이에 영상콘텐츠 제작교육 및 실습을
2009-03-26
오는 3월 29일(일요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2009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의 접수를 3월 16일 마감한 결과 5,717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도 대회 접수자 4,388여명 보다 1,491여명이 늘어난 인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마라톤 대회로 평가 받았으며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브랜드가 확실히 정착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금년 대회에는 5Km, 10Km, 하프코스 등 3개 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하게되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하고 코스마다 벚꽃과 함께 낙동강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2009-03-26
안동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이 2009년 3월 26일 오후 2시 안동댐 월영교 주차장에서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등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시행하는 안동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1998년도에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지구로 확정된 후 2006년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07년도에는 세부설계와 기술심의를 완료하고 2008
2009-03-26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9. 3. 26일자로 5·6급 승진 8명(5급 2명, 6급 6명), 전보 24명 등 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안동시의 이번인사는 지난 3.11일자로 도청이전지원단 설치에 대한 관련 조례가 개정되고, 49년생 하반기생(전 체육청소년과장 김시창)이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공로연수에 들어간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사기준의 승진은 일과 성과중심의 시정추진과 그 평가결과를 최대한 반영하고, 승진대상자의 상·하위계급 30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다면평가 위원들의 평가결과 등을 종합해 승진대상자를
2009-03-26
안동산약(마)의 본고장으로서 산약을 재료로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산약재배가 전국에서 대량생산으로 생마판매가 힘들게만 여겨져 왔던 산약(마)이 이제 가공식품으로 판로를 개척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월 26일 11:00에 북후면 도촌리 43-1 물한리 입구 공장부지내에서 석현하 안동부시장과 우국한, 손종원 공동대표 등 많은 관계자와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조합법인「안동학가산 마깍두기 김치공장」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마깍두기 김치공장은 우리지역의 농산물인 산
2009-03-26
안동시가 3개월 째 겨울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지역 주민들에게 식수난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뜻을 나눴다. 김휘동 안동시장과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은 26일 ‘영남의 젖줄이자 안동댐의 원류지인 태백시’를 방문 생수 3천병(6톤), 급수차량 1대(2톤) 분 상수도물을 전달했다. 현재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지역은 하루 3시간씩만 수돗물이 공급되는 등 제한급수가 2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고, 고지대는 수돗물 공급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딱한 실정에 처해 있다. 김휘동 시장은 “가뭄이 해소 될 때가지
2009-03-26
안동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의료관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서 중동의 기자단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물꼬를 텄다. 중동지역의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 4개국의 주요 미디어 매체 기자단 및 관계자 15명이 26일부터 안동병원 건강검진 후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관광하는 1박 2일동안 안동의료관광 투어에 나섰다. 안동은 전국 중소도시 중 최대인 153개 의료기관과 3천600여 병상을 확보하고 있고 양방과 한방이 조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약재를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경북북부
2009-03-26
봄소식 겨울이 아직 미련을 못 버렸는지 꽃샘추위가 며칠 동안 시기를 했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수가 없는 게지요 몸으로 느끼는 쌀쌀함은 아직 겨울 인듯하지만 산과 들에는 봄이 벌써부터 왔는데도 일상생활에 바쁘게 다니다 보니 봄을 이제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삭막한 회색조의 풍경 사이사이로 펼쳐진 원색의 밝고 청명한 모습들...! 초록빛 야생초들은 회색조의 바닥을 어느새 다 덮어 버렸네요. 황사 바람도 비온 후 며칠간은 푸른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을 선물로 보여줍니다. 이제 4월 초순에는 강변에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2009-03-26
의성군이 지역을 상징하고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슬로건을 개발키로 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을 하나의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른 도시와의 차별적이며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도모를 위하여 "의성군 브랜드슬로건" 을 오는 3월25일부터 4월24일까지 한달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자격은 의성군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의성군의 이미지, 정체성, 지역의 특성, 미래비전과 방향 등을 함축하는 독창성이 담긴 구호형태의 짧은 문구 형식으로 작성을 해야 한다. 응모방법은 방문과 우편,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응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