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만세송』걸작 소나무로 뽑혀
월간山이 주최하고 산림청, 솔바람모임이 후원하는『걸작 소나무 사진전』이 정광수 산림청장 및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 그리고 산악계, 대학교수등 많은 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8일 개막되어 22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의 유명 소나무 사진작품 4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나 소나무의 본향인 안동시의 경우 김삿갓송, 백운정소나무숲등 많은 명품 소나무가 있으나 이중 하회마을 만세송이 걸작 소나무로 선정되어 전시되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 만세송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3.1 독립운동
2009-06-19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경북도 안동2지구 현장 방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6월 19일(금) 물 부족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한국판 녹색뉴딜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고자 전국 최초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착수한 “낙동강 안동2지구 생태하천사업” 현장과 안동댐을 방문해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안동시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등 시장ㆍ군수, 경북ㆍ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공인, 지역 일반 및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
2009-06-19

하회별신굿 창작 인형극 ‘각시’ 단원모집
사)문화를가꾸는사람들에서 하회별신굿 창작 인형극 ‘각시’ 참가 단원 및 스텝을 모집한다. 하회별신굿 창작 인형극 ‘각시’(이하‘각시’)는 안동지역 대표 전통문화인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되는 인형극이다. ‘목각 관절인형’ 과 ‘그림자인형’ 이 펼치는 자유로운 극 구성과,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색채감 있는 입체식 무대구성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나 풍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될 예정이다. 별신굿의 제의성보다 신화성에 초점을 두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작품에 배어들어 유쾌한 웃음으로 공연을
2009-06-18

말투
몇 주째 새 글을 올리지 않으니 몇몇 분께서 걱정 혹은 힐난을 한다. 너무 무심했나? 사실 오늘 낮까지 올릴 소재가 있었는데 그건 어느 지인의 체면과도 관계가 있어 함부로 올리지는 못하고 준비가 필요하다. 한잔하고 온 새벽, 떠오르는 생각을 급히 올린다. 블로그도 끄달림이다. 성인이 된 후 만난 사람에게는 거의 반말을 하지 않는다. 갓 졸업하고 입사한, 부모님 중 한 분이 나와 동갑인, 20대 중반의 직원에게도 반드시 존댓말을 쓴다. 중, 고등학교 후배, 대학 후배에게도 원칙적으로 그 후배가 성인이 된 후 만난 경우에는 존댓말을 쓴
2009-06-18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의성 마늘수확에 한 몫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지사장 정찬호) 직원 28여명은 공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완수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KESCO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16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정재진(83세) 마늘농장(2100평)에서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늘수확 작업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속에서 시작한 농촌봉사활동에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고 수확 후 직원들은 마늘농가의 수입을 위해서 현장에서 직거래하여 도ㆍ농상생의 미덕도 보여주어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안전공사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
2009-06-18

도ㆍ농 교류협력 자매결연!!
의성군 비안면(면장 손 철규)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4동(동장 주갑식)은 오는 16일 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기관장, 민간단체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식을 갖고 두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도.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과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지역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교류로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양 지역은 문화와 인적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주민 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등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
2009-06-18

명품의성마늘수확 고사리 손이라도 그립다!!!
전국 한지형마늘의 최대 생산지인 의성군의 마늘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내에서도 마늘의 주요 집산지인 의성읍, 사곡면, 금성면, 가음면, 봉양면 등에서는 지난 10일경부터 수확을 시작한 이래 벌써 70~8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주말을 지나면 거의 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의성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630ha에 17,000여톤의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 작황은 가뭄과 이상고온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작년보다 약간 상회[포전거래 660㎡(200평)당 200~
2009-06-18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가동
의성군은 희망근로사업의 본격 시행과 함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1개단 16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노령가정, 장애인가족, 여성세대주가정, 보훈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ㆍ운영되어 시간성 일손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농가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김복규 의성군수와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경제지원과 10여명,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
2009-06-18

2009년도 우체국예금보험 불우이웃지원 사업 실시
안동용상우체국(국장 : 심금자)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2009년도 우체국예금보험 불우이웃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09. 4. 23 안동용상우체국장외 직원 3명은 용상동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분조(79세, 여)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라면, 쌀, 과일 등 2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으며, 5월 28일에도 휴지, 세제, 과일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체국으로 모범을 보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안동용상우체국에서는 년말까지
2009-06-18

안동영상미디어센터, 문화PD를 향한 힘찬 날개 짓!
문화PD를 향한 힘찬 날개 짓이 시작 되었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그동안 문화PD 교육을 신청 받아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하여 제4기 문화PD 교육 개강식을 18일 오후 1시에 연다. 제4기 문화PD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담당한다. 안동MBC와 한국관광공사, KTV한국정책방송, 경기문화재단, 엠군미디어, KT QOOK TV에서 각각 후원한다. 문화PD 교육은 앞으로 한 달간 100시간 교육을 받아 문화적 소양을 겸비할 수 있도록 기초, 실무, 심화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