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웅부ㆍ문화공원 시민쉼터로 ‘각광’
지난 2007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은 도심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도심공원으로 무더운 날씨를 식히기 위해 찾은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통미를 살린 삼문과 정자, 아름다운 연못뿐만 아니라, 옛 관아를 재현한 영가헌을 비롯해 대동루, 시민의 종 등이 확 트인 공원과 어울려 시원함을 더해 주고 있다. 또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은 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청소년들의 열린마당으로 제공되고 있어 살아 숨쉬는 공원으로서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어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가시간을
2009-08-18

대한민국 대표 축제, 서로 손잡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서울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하여 우호 증진과 축제의 공동 번영, 그리고 유대강화를 통한 양 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8월 18일 10:30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5월 서울하이페스티벌 개막식 퍼레이드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의 문화역량과 안동 전통문화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창조의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한국문화 창의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좀 더 다양하고 조직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재)안
2009-08-18

안동은 스포츠 열기로 ‘후끈’
무더운 여름 안동은 지금 스포츠 열기로 가득하다. 지난 10일부터 열린 고교 축구 최고 권위의 제42회 대통령 금배 고교축구대회를 비롯해 안동체육관에서는 제30회 회장 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대통령 금배 고교축구대회에는 20일까지 전국 28개 팀에서 선수와 임원 80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전국 아무추어 복싱대회에도 19일까지 중, 고, 대학 여자부에 선수와 임원 4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렇듯 안동은 2월부터 매달 축구, 육상,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가 연이어 10회째 열
2009-08-18

박 그리고 고추, 뜨거운 햇빛만큼~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농촌에서는 벌써부터 일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뜨거운 햇빛아래 고추의 고운 빛깔을 내기 위해 농가주변에는 홍 고추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주렁주렁 열린 박 크기만큼이나 가을 풍년을 기원하는 농심을 아는 듯 뜨거운 여름날씨도 농작물 성장을 재촉하며 계절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2009-08-18

꾸밈 없는 순수함과 여유를 채우는 '류정단'
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무한한 상상의 가능성으로 대상을 해석하고 꾸밈 없는 순수함과 여유를 공간으로 채우고 싶다. 오늘날 예술은 내적 자아표현으로 최소한의 전통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 실험적인 표현기법으로 수묵의 경쾌한 느낌과 수묵의 작품세계를 펼쳐 보이는 의미에서 작품에 부딪쳐 보곤 한다. 원초적인 자연의 형상과 순리에 따라 변하고 형체를 취재하여 의미를 부여하고자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취사선택하여 새로운 나의 세계로 들어가 보곤 한다. 자연에는 본래적인 고유한 형상이 있는가 하면 물리적인 현상에 따라
2009-08-17

의성군청 씨름단 차승진 선수 정상에 올라...!!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문경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의성군청씨름단의 차승진 선수가 제62회 대회에 이어 2연패 하며 선수권부 역사급(105kg)에서 우승을 차지, 이 체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일반부 체급별 대회에서도 차승진 선수가 준우승, 용장급 박성윤(90kg)선수가 3위를 했으며, 씨름 명문학교인 의성고등학교의 최종윤, 최성환, 서경진 선수 3명이 4강에 들어가, ‘09 실업단과 대학교의 스카웃 순위 1위인 서경진 선수(장사급-145kg)가 우승을, 최성환(100 "), 최종윤(95")선수가 3위를
2009-08-17

의성군『재래시장투어』한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들이 농특산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한다.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7월 2일 의성장날을 시작으로 9월까지 11회에 걸쳐 대구, 포항 등 대도시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회원 500여명의 신청을 받아 의성재래시장 장보기투어에 참가하며, 8월 17일 장날은 경상북도청 직원 및 가족 80명이 참여한다. 의성마늘이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마케팅투어를 추진함으로써 투어에 참여하는 도시민은 마늘주산지 재래시장에서 우수한 「의성마늘」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2009-08-17

독립운동과 의병활동의 고장 “영양”
2009년 8월 15일(10:00 - 상주문화회관) 제64주년 광복절 경상북도 기념행사시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이병철(60세)은 독립운동 유공자 김정기(외할아버지)의 유족으로 대통령표창을 전수 받는다. 표창자 이병철의 조부 이현규씨는 안동,영양,청송,진보 4개군 의병대장으로 무등오장등 왜병을 수십명 사살하여 건국공로훈장국민장으로 1968년 3월 1일 추서되었으며, 이번에 외조부 김정기(독립군자금모금)와 외삼촌 김수봉(건국포장 - 2009.8.15 - 서울전수)은 석보만세사건(3.1운동)주모자로 독립운동과 의병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
2009-08-17

제6차 만주지역 안동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2009년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 동안 만주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보는 “제6차 만주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참여자는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북지역 초ㆍ중등 교원 20명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할 교원들은 “근대 우리민족의 삶과 운동“이라는 주제로 2009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실시했던 교원특별 강좌에 참가하여 독립운동사에 대한 사전연수를 마쳤다. 이번에 탐방하게 될 독립운동 유적지는 서간도 독립운동의 요람 삼원포 추가가 마을, 통화현의 신흥무관학교와
2009-08-17

전국 유일의 고추공판장 개설 첫 경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전국 1위의 고추생산지이며 전국 최대의 고추 집산 및 분산의 거점지이며 국내 고추 유통시장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안동고추유통센터를 건립하고 기존에 운영되어 온 안동농협 공판장을 폐장하고 국내 최대 현대화 시설의 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고추)을 개설하여 고추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였다. 이번에 개장되는 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 고추공판장은 안동고추유통센터내에 개장하여 중도매인 40여명으로 고추전용 경매를 실시하며 첫 경매는 2009년 8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