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상정섬유미술연구소(소장 신계남)에서는 다가오는 8.26~9.1까지(7일간) 서울특별시 관훈동 토포하우스(Topohaus) 갤러리에서「상정 신계남 출판기념회 및 제7회 안동 천연염색전」을 개최하여 안동의 韓 브랜드 전통문화 홍보에 앞장선다. 안동의 천연염색 연구가(신계남) 및 동양대학교 초빙교수가 25년에 걸쳐 자신의 천연염색 작품 활동을 집대성하고 천연염색의 이론과 실기를 쉽게 풀이한『신계남의 천연염색』(부제: 감무늬염, 민화, 사군자, 문양 을 담아서...)을 발간하여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가진다. 독창적으로 연구x개발한 감무늬염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D-30일, 축제를 30여일 앞두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복장과 창작탈을 선보일 작은 축제 “탈과 패션의 만남”을 개최한다. 탈을 쓴 이들이 펼치는 신명나는 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한 ‘탈과 패션의 만남’은 8월 25일 17:00부터 20:00까지 안동시내 일원과 웅부공원에서 펼쳐지며 읍면동 회의를 거쳐 만들어진 지역 특성을 가진 24개의 탈과 축제 대표복장을 선보여 함께 어울리고 춤추는 신명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착용 가능한 탈에 대한 고민과 함께

2009년 경상북도 희망 나눔 특별공연으로 열리는 희망 나눔 상생(相生) 음악회가 22일(토) 오후 8시에 상운면 밀레니엄 숲에서 개최된다. 이번 희망나눔 상생음악회는 한국예총 영주지부 회원 및 초청연주자들이 꾸미는 무대로, 대금, 피리, 해금, 마림바 등 전통악기연주를 비롯하여, 전통 춤 공연, 플룻, 섹소폰 연주, 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영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전통음악을 접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

주식회사 경농에서는 8월 22일 주말을 이용하여 직원 80여명이 봉성면 봉양리 마을을 찾아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주)경농은 농업관련 회사로서 농촌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고추수확, 병충해 관리 요령, 고추재배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농촌 환경정비로 농경지주변 농약빈병을 수거하여 청정한 농촌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마을 어르신 40여명을 인근 목욕탕을 찾아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 식사 대접까지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최북단 봉화군 산골 마을에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는 봉화군에서 직접 설치한 1,100평이 넘는 공간의 물놀이 시설이다. 현재까지 매 주말마다 평균 600명 이상이 몰려 각종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특히 전국 최초의 슬라이드 시설은 최고의 스릴감으로 많은 이용자가 줄을 서고 있다. 물놀이 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북 북부지역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이 들어섰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안동, 영주, 예천은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에서 많은 이용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봉화 워

영양읍사무소(읍장 김진구) 직원 25여명은 21일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고추 식재 후 부인이 지병으로 장기간 입원 중인 상원2리 조광현(41세)씨와 경운기 사고로 타박상 및 척추 부상을 입은 이경희(67세)씨 두 농가에서 고추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땀이 비오듯 흘리면서도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조광현씨 고추밭 16,513㎡과 이경희씨 고추밭 2,642㎡

의성군의 대표 축산물 브랜드인 “의성마늘목장”이 수도권과 전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통합인지도를 조사하고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8월 21일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이상문 축협조합장, 마늘소작목반, 마늘포크작목반, 관련공무원, 마늘목장 인지도조사 용역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게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현재 용역을 수행 중인 동양대학교지역협력단 이재철 교수는 우리나라 성인의 53.8%, 응답자의 80.2%가 “의성마늘”을 매우 잘 알거나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고, 또한 성인의 12.8%, 응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200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오는 8월 21일(금) 오전 11시,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2월 학위수여식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졸업식으로 꾸며져, 졸업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안동대학교는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 또한 축제형 학위수여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가 식장 입구에서 졸업생과 학부모님을 직접 맞이하고, 단상에서는 총장과 학과교수가 졸업생 전원에게 일일이 기념품을 증정하며 격려하는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또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 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2009전통한옥예술제 “소리, 몸짓 고가에 드리우다”가 2009년 8월 22일 안동시 안막동 소재 치암고택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비나리, 가야금병창, 거문고 산조, 소고춤, 경기민요, 국악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과 춤을 접할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전통한옥 체험을 활성화하고 전통생활 체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고

안동학가산온천은 개장 1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식등은 지양하고 보다더 고객과 가까이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9월 한달간 펼쳐지는 행사는「1주년 경품잔치」「 그림 및 사진전시회」「안동학가산온천 체험수기 공모전」등이다. 이번에 펼쳐지는 행사를 보면 1주년 경품잔치는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응모기간을 거쳐 추첨후 당첨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게 되며, 전시회는 온천로비에서 9월 1일에서 9월 20일까지 전국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과 1년을 뒤돌아 본 안동학가산온천 전경사진을 전시한다. 그리고 안동학가산온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