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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오전 10시 풍천면 하회리 (구)하회마을 관리소 뒤편에서 안동시 영호초등학교 어린이, 학부모, 교사, 관계기관단체(지역농협, 풍천면) 임직원 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회마을 내 친환경(우렁이)농법으로 무 농약 쌀을 생산하는 벼 재배지를 견학하고, 허수아비 만들기, 메뚜기 잡기를 해보고 또한 영호초등학교 학생 및 친환경작목반 반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여 먹어보는 등 친환경농산물 현장 체험학습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풍천면 하회 물도리 작목반(대표 이상걸)에서

관내 농산물수출단체인 물야영농조합법인(대표 김창한)과, 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 권재명)에서 대만 수입업체와 중생종 사과 100톤 물량의 수출 계약을 마치고 9월 22일 첫 물량 2컨테이너 25톤을 선적하였는데 이번에 선적한 품종은 요까, 히로사끼 등 중생종으로 지금까지 후지 등 만생종 수출에만 의존하던 것을 벗어나 철저한 재배지관리와 검역과정을 거쳐 중생종 품종도 충분히 수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 봉화군의 사과재배 면적은 1,828ha로 전국 6위이며 그중에 중생종 사과 품종은 전체 면적에 약 25%를 차지하

민족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지역봉사단체인 의성건우회(회장 김철규)원들이 군부대 위문에 나섰다. 의성건우회에서는 9월 23일 육군제 3260부대 5대대(대대장 김갑수, 일명 철파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로하고 평소 부대원들이 세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형세탁기 1점(싯가 50만원 상당)과 음료수 5박스(싯가 1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흐뭇한 명절 보내기를 기원했다. 이날 부대방문은 당초 철파부대원들과 매년 개최해오던 체육대회 행사가 금년에는 신종플루의 만연으로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부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관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09년도 9월 24일 목요일 11시 영양군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을 개최한다. 지난 5월 15일 착수보고회와 8월 25일 중간보고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영양군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최종보고회에서는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 연구용역을 의뢰한 한국생산성본부가 컨설팅 기간 동안 브랜드와 관련된 주요 경쟁력 요소에 대한 진단한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군이 보

의성군에서는 최근 농민들로부터 멧돼지,고라니등 유해야생동물들이 내려와서 산간 농경지에 사과나무, 자두. 고구마, 벼. 콩.고추등 각종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이 급증 함에 이를 구제하여 유해야생동물의 서식밀도를 조절하고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를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부터 군내 17개읍면 64개리 90여 농가로부터 약 10헥타의 피해신고를 접수 현지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경찰서 및 수렵협회와 협의하여 선발한 모범엽사 23명에게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30일간) 포획허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에서는 교회창립 100주년 및 2009년 추수 감사절을 맞이해 안동 YMCA, 안동 YWCA와 공동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들-2009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9월 23일(수) 오후 2시 안동교회 앞마당에서 임석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5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시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1,004세대에 사랑의 쌀(백미10Kg) 1포씩을 전달했다. 특히 사랑의 쌀을 전달받는 대상자 대부분이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것을 감안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중앙일보사가 주관하는『2009년 대학평가』에서 교육중심 대학평가 부문 전국 5위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대학이 '학생을 최고로 섬기는 교육중심대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교육내실화와 취업지원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이다. 교육중심 상위권 대학 중에서 정부의 집중적 지원을 받고 있는 특수목적대학을 제외하면 국ㆍ공립대학 가운데에서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종합순위는 55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2007년과 2008년 73위에서 18위 상승한 결과로, 2007년 ANU2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e스포츠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지사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대회가 오는 9월 26일~27일 양일간 안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각 지역에서 참가 신청한 참가자들이 26일 오프라인 예선을 치르고, 27일 결승대회를 거처,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25일까지 안동에서 펼쳐지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금번대회에서는 정식 4종목에서 서든어택 10명(1~2위 2팀), 슬러거 4명(1~

안동과학대학은 9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안동과학대학 대운동장 및 대학 전역에서 젊음과 낭만의 축제 "제43회 안동과학대학 함백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9월 23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안동과학대학 청소년음악축제는 MC. 허완구ㆍ안소영의 사회로, 2NE1, 애프터스쿨, FT아일랜드, 원 투, 제니스, 소리, LPG, XING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제43회 안동과학대학 함백축제의 전야제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한마당이 될 것이다. 9월 24일(목)에는 "청 춘"이라는 부제로 김종국, 언터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에서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을 예비 간호사들의 맹세가 전교생과 학부형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숙히 거행된다. 지역최고의 역사인 43회를 맞이하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의『제4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9월 23일(수) 오후 3시에 우리대학 학계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간호과 1학년 강성옥 학생 외 221명의 가관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선언을 통하여 전문 간호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간호과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안동과학대학 김규택 총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