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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에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장비 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에 하수도 및 도수로 준설 3km, 등산로정비 5km, 코스모스꽃길 조성 6km를 하였으며, 특히 임기 3리 도로변(면도 105호선)에 게비온설치사업을 추진하여 1200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두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게비온 설치사업 100m를 업자 도급으로 추진 할 경우 약 1,700만원이 소요되나, 재료비 500만원을 제외 하고는 희망근로사업으로 추진하여 약 1,2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는 쾌거를 얻었으며, 소천면은 앞으로 이러한 생산적인 사업을 계

안동시에서는『추석』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대부분의 산업체와 행정기관이 휴무하게 됨에 따라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취약해 질 수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하여 9월28일부터 10월9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는 환경오염 우려업소 및 중점감시대상 시설에 대하여 사전예방 점검과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10월2일부터 10월4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회장 신원호)는 26일 11시 의성군민회관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및 기관단체장, 민주평통위원,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통일무지개운동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1인과 지역주민 6인이 함께하는 범국민적 통일운동으로 소통과 참여의 열린 통일문화를 만들어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통일선진일류국가의 도약을 견인해 나가는 운동이다. 무지개 7색깔별로 추진의미를 부여했는데 빨강색은 대북정책 공감대 확산, 주황색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성로)에서는 경북대 경제학과 이정우 교수를 초청하여 9월 28일(월) 오후 4시, 대학 내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격변하는 세계, 대한민국은 어디로?’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대 이정우(경제학과) 교수는 “유독 우리나라만 이 세계적 추세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전하며, 이번 강연에서 미국, 일본의 보수당이 몰락하고 비교적 진보정당이 약진하고 있는 현상과 시장만능주의의 퇴조,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서 강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양군(군수 권영택)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시설물 설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영양군은 누구든지 찾고자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0일 영양군 새주소 위원회를 개최하고 로급도로 29개 구간, 길급도로 351개 구간에 대한 도로명을 확정하고 각 도로 노선마다 시점 종점 그리고 교차지점 등 670여 개소에 도로명판을 12월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로명판은 보행자나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관련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한전주, 통신주, 가로등주, 교통신호등주 등

지난해 가을 시작한 퇴계 오솔길을 수 없이 오르내리며 하나 둘 모은 편린들을 9월 27일 오후 2시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박물관 전시실 4층에서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퇴계 오솔길 한 문화 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그린 그림사람은 94년 뉴욕에서 한국작가 5인 초대전을 계기로 한국화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우뚝 선 권 준 작가로 10여 년 전 고향 안동에 내려온 뒤 안동문화를 회화를 통해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또 글 쓴 사람 최성달 작가는 2007년 4월 장편희곡 ‘철학자 궁예’로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작가로, 같은 해 월간 시

안동시는 2009년도 추석연휴기간(‘09.10.02~10.04)중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긴급이송체계 확립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및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신종인를루엔자 비상진료체계와 연계한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1. 신종플루엔자 예방과 연계한 진료체계 확립 가. 3개 종합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병원급 의료기관 5개소 24 시간 당직 의료기관 지정 운영 나. 보건소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및 신종인플루엔자 비상진료반 운영, 14개 보건지소 및

안동시는 9월 28일 오후 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전문가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을 광역경제권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안동시장기종합발전계획 '안동 DREAM 2030'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서인원 연구심의위원장)의 '안동 DREAM 2030' 계획(안) 발표에 이어, 안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이 계획(안)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생동하는 세계문화도시"를 신안동의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항구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육성을 통한 판매촉진을 위해 서안동 풍산장터에 도로 횡단아치와 한우조형물을 설치하고 지역주민과 축산 관련인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조형물 건립 기념행사를 9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날 풍산시장은 추석을 앞둔 대목 장날로 재래시장 향취 속에 금년도 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 참가자 20명과 유관기관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백정마당) 등 조촐한 행사를 갖는다. 안동한우 홍보조형물(한우상-청동)은 명품 안동한우를 대내외에 시각

안동시는 국산 한약재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 확립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06년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기획재정부 및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건립사업을 승인받아 2006년 12월 29일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한 후, 2007년 6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실시하여 최종 협상결과를 바탕으로 2008년 8월 25일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안동시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