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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가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이용고객 124명을 분석한 결과 해외 의료관광객이 전체의 30%를 차지했으며 방문국가도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중동지역 등 8개 국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선택한 이유는 현지언론 소개, 입소문, 지인의 권유가 많았고 단체보다는 개인 및 가족단위가 많았다. 검진결과는 해외이용객의 경우 대부분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내이용객은 일부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동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최희철 과장은 “헬스투어 이용고객 대부분

안동시 평화동주민센터에서는(동장 김학래) 제4회 평화동민을 위한 국화전시회를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2일간 주민센터 내ㆍ외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영길)에서 전재경 홍보교육분과위원장의 지도로 주민자치위원들이 1년간 봉사와 정성으로 키워온 국화분재 50여점 및 각종 국화꽃 200여점이 전시되어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과 주민들에게 그윽한 가을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또 이전 전시기간에 방문객에게는 따뜻한 국화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국화꽃 전시를 마친 후에는 국화꽃을 판매해 전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소득, 의식수준, 관심사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지표화하여 경제ㆍ사회발전에 따른 사회상태를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지역균형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의 행정시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2009년 경북인의 생활과 의식조사』를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며, 수집되는 내용 중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통계법 13조의 규정에 의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장된다. 1. 주 관 : 경상북도, 안동시 2. 기 간 : 2009. 11. 9 ～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농산물 특구 제1호 안동산약 본고장인 북후면 지역에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식품가공업체인 『안동학가산 마 깍두기 김치공장』준공식을 11월 5일 오전 11시에 지역주민, 업체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동시 북후면 도촌리 현지에서 개최한다. 본 가공공장은 농산물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불안 등으로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에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규모는 1층 구조로 부지 5,236㎡(1,584

2009년 11월 11일부터 2009년 12월 9일까지(4주) 초등, 중등, 고등학교 재학생(만7세~만18세)대상으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시행(민간 의료기관에서의 학생 예방접종은 2009년 12월 이후에 가능할 예정이며 예방접종비용은 본인부담)하며 12월 초부터는 생후 6개월~만 6세 아동, 임신부를 대상으로, 2010년 1월 중순부터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하게 된다. 이에「전염병예방법시행령」제50조 제5항 및 제51조 제2항, 동법시행령 제4조 제1항, 예방접종 위탁업무에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2009. 11. 3부터 전염병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안동시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새로 구성 운영하는 등 전 역량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체계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은 단계 상향조정에 따라 신종플루 유행 조기 종식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증환자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학교예방접종 조기 완료에 주력 하는 등 시민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 11부터 안동진명학교와 영명학교 등 특수학교 학생을 우선적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하 콘텐츠박물관)이 2009년 11월 5일 제1종 박물관(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콘텐츠박물관은 2007년 9월 1일 4D 입체영상과 전통문화와 CT(Culture Technology)를 결합한 17개 체험전시관을 구성하여 개관하였으나, 무형의 증거물(부호ㆍ문자ㆍ음성ㆍ음향ㆍ영상)을 유물로 인정하지 않는 기존 박물관 관련 법령으로 인해 등록이 되지 않았었다. 콘텐츠박물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및 경상북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부처와 질의 및 협의를 통해 무형의 유물도 유물로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봉화군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군민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08월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26억원을 투자하여 상운ㆍ봉성농어촌생활용수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운지역 하눌1.2리, 가곡1.2.3리, 구천리 8개리 539세대 봉성지역 금봉1.2리, 동양리, 창평리, 봉성1.2리, 6개리 339세대에 지방상수를 공급할 계획이며, 군은 지금까지 10,800톤의 시설규모의 6개 정수장을 통해 군민에게 지방상수도를 보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운ㆍ봉성농어촌생활용수개발 사업이 준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달 29일을 기점으로 항바이러스 투약자수가 1일 30인 이상 발생하여 31일부터 휴일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감기 및 신종플루 유사 증세로 많은 환자가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있으며, 유사감염증세를 보이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 휴일비상진료는 유행이 근절 될 때 까지 실시하며, 신종플루 진료, 처방이 이루어진다. 처방기준은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고위험군, 추정, 확진환자와 접촉한 보건의료인, 입원한 경우 그 밖에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이다 보건소

숭실대학교 문경연수원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문경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에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대근 숭실대 총장 등 양 기관의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실대학교 연수원 및 교육. 연구 관련시설 문경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숭실대는 협약체결후 부지매입 완료시 문경시로부터 투자유치촉진조례에 의한 투자지원금을 지급받은 후 그로부터 1년 이내에 착공하고 3년 이내에 연수원 건립을 완료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