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지 연계하여 서안동 도시기반시설 ‘착착’
경북도청 이전과 맞물려 안동시의 각종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서안동은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과 유통, 교통 중심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 등재 신청 중인 대표적 관광지인 안동 하회마을과 전국 최고 한지 체험장인 안동한지공장, 개장 16개월 만에 80만 명이 다녀간 안동학가산온천, 안동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풍산장터는 서쪽 관문을 알리는 서의문과 함께 새로운 관광벨트가 형성되어 신 도청시대에 걸맞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올 상반기 완공되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는 한약재 연구소인
2010-02-17

겨우살이
1. 겨우살이를 집에서 차처럼 달여서 먹는 분들도 있고, 술에 담궈서 먹는 분들도 있는데 겨우살이는 어떤 효과가 있나요? 겨우살이는 다른나무에 붙어서 줄기나 잎이 있고 꽃도 피는 것을 말하는데 일종의 기생식물이라고 볼수 있죠, 민간에서 사용하는 겨우살이는 참나무나 떡갈나무의 겨우살이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요, 주로 겨울이나 이른 봄에 채취합니다. 한약으로 사용할때는 한약이름은 곡기생 이라고 하는데, 곡기생은 동백나무의 겨우살이의 잎이 붙은 줄기입니다. 뽕나무의 겨우살이는 상기생이라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곡기생을 관절통에 좋다고 효험이
2010-02-16

설 연휴동안 안동의 도청이전 등 발전 기대감으로 가득해
설 연휴 첫날 많은 눈이 내렸으나 안동시의 빠른 제설작업으로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은 안전하게 귀성할 수 있었고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시내곳곳은 생동감이 넘쳤다. 설 연휴기간 안동을 방문한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은 연휴 첫날 많은 눈이 내려 주요관광지는 한산했으나, 설날 당일 하회마을 2천 500명, 도산서원 천23명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는 가족들과 함께 나온 출향인사와 귀성객들로 붐볐다. 안동을 찾은 귀성객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경북도청이전’과 ‘지역발전’ ‘땅값 상승’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고 언제까지 이전되고 도청이 이전되면
2010-02-16

봉화군, 설 연휴 잊은 제설작업
봉화군에서는 설 연휴 첫날부터 내린 폭설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새벽 4시30분부터 관내 제설장비를 동원한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전 공무원을 비상소집하여 주 간선도로 및 보조간선도로, 시가지 이면도로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계도 및 독려하여 민?관이 한마음으로 제설작업에 임하여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2010-02-16

영순면 봉사단체-독거노인 자매결연 맺어
영순면(면장 윤남식) 개발자문위원회 외 5개 봉사단체는 지난 2월 9일 독거어르신 30가구와 「1봉사단체 1가정돌보미」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 봉사단체는 개발자문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이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로 앞으로 안전취약계층인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집안환경개선, 안부전화 및 생활민원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10 ~ 12일 3일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라면, 밀가루, 식용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묻기,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2010-02-16

안동과학대학, 노동부의 대학 취업지원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
안동과학대학은 노동부에서 2010년에 시행하는 “대학 취업지원사업 지원대학 및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미취업 졸업생 및 재학생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 및 일자리 창출,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취업지원사업 지원대학은 종합인력개발센터에 전문 취업지원관을 채용하여 새로운 구인업체 발굴,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 서비스 제공, 취업알선, 고용지원센터와의 연계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종합인력개발센터의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질적 서비스를 더욱 확
2010-02-16

안동의 오지 초미니 학교 졸업식
졸업 시즌을 맞이하여 관내에도 2. 5 ~ 2. 25일까지 관내 67개교 10,094명의 학생들이 졸업하여 상급학교 진학 또는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이번 졸업식을 갖게 되는 학교 중 길안초등학교는 80여년의 역사깊은 학교로 6,6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도시화에 밀려 이농현상으로 이번 졸업식엔 총 10명(본교 6명, 분교 4명)으로 초미니 학교 졸업식을 한다. 한편 길안초등학교는 학생수를 늘리기 위하여 타 학교 보다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떠나는 학교에서 모여드는 학교 만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해의 경우
2010-02-16

안동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도 순조롭게 정착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시행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도가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환승제도 시행 첫 달이고 시내버스 이용이 적은 동절기 임에도 시내버스 이용객이 전년도 대비 4.5% 증가하였으며, 약 10,000여명이 무료환승을 이용하여 요금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교통카드 사용률이 작년 대비 104% 증가한 216,200건으로써 전체 시내버스 이용객의 25.9%가 교통카드를 사용하였으며, 시내버스업체 수입금이 27백만원정도 증가하여 대중교통 활성화 및 업계
2010-02-16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사과 거래량 전국 1위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사과 거래량이 서울 가락동 농산물시장을 앞질렀다.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의 사과거래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안동이 전국 사과유통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밝게 하고 있다. 2009년 한해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사과물량은 59,033톤으로 2008년 보다 3,793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사과량은 전국공영도매시장 전체사과거래량의 20%로 전국 1위이며, 전국의 사과거래 가격형성을 주도하는 전국 최대의 청과부류 도매시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렇게 안동시농산
2010-02-16

안동시, 서민 일자리 공공부문 34개 분야 2천6백여 명 창출
경북 안동시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 서민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안동시는 당초 산림가꾸기, 공공근로 등 28개 분야에 607명의 일자리를 마련했으나 최근 유럽 발 재정위기 등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21개 공공부문에 2천여 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일자리 창출분야는 아동돌보미교사, 장애가정내 비장애아동발달서비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사업에 당초 110명보다 많은 130명으로 늘렸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