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음악분수 축제기간중 연장 가동
-축제 기간중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기간중(9.24~10.3)에는 주간 5회, 야간 2회 연장 가동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중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일반 대중가요를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분수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음악분수 주변 차량주차 및 통행으로 인하여 음악분수를 구경하는 많은 시민들이 먼지, 소음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여 음악분수 주변으로 차량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시설을 설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낙
2010-09-24

안동시, 난타 제작사와 세미뮤지컬 퍼포먼스 '탈' 제작, 공연
-테크노음악, 트로트, 사물놀이가 한 데 어울린 다채로운 선율 선사 안동시(시장권영세)와 (주)PMC송승환은 안동을 모티브로한 세미뮤지컬 퍼포먼스 탈을 제작하여 안동과 서울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애틋한 러브스토리인 허도령 설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난타' 제작사인 피엠씨프러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헤드윅' '그리스' 등으로 흥행에 성공한 뮤지컬 연출가 이지나가 무대를 진두지휘하고 작곡에 이지혜, 안무에 서병구 등이 가세한다. 예술감독인 송승환대표는 난타에 이은 국민적 대표 퍼포먼스로 운영 할
2010-09-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 주한외교사절단 팸투어
-한국의 신명나는 탈춤을 만끽하기 위한 신명나는 탈춤의 멋과 재미를 느껴보기 위해 주한외교사절단(대사,부대사 등)가족 50여명이 우리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 보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9월 24일 안동을 찾는다. 안동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정서와 주요문화를 외교사절단에게 소개를 함으로 향후 세계에 안동을 알리는 가교역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진행하게 되는 이번 팸투어는 유교문화박물관을 비롯한 병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구경하고 만송정에서 별신굿탈놀이 공연 및
2010-09-24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 개막
-전통ㆍ현대, 동ㆍ서양이 어우러진 신명의 판 지난해 신종플루 영향으로 전격 취소돼 전 국민적 아쉬움을 남겼던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이 제39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을 슬로건으로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올해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9월 24일 막을 올리면서 10월 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오전 10시 하회마을에서는 대한민국대표축제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강신마당이 진행됐고, 하회마을 길놀이에서 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과정이 펼
2010-09-24

바람난 김C의 색즉시공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사진활동을 하는 협회에서 비슷한 생각의 한 인물을 지켜보고 있었다. 서로에게 특별한 인사도 없이 그저 내 사진의 한두줄의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전해준다. 수십명의 회원들의 댓글보다 그의 댓글이 나에겐 소중한 댓글로 전해져 왔다. 어느날 그가 사연을 남겼다. 젊은 시절 영월을 출발하여 단양을 거치고 지금은 안동대학교이지만 옛명칭인 안동교대에 야영을 하면서 그는 안동에 각별한 추억을 간직한듯하다. 지금은 해외에 이주하여 사시는듯한 그 님이 저에게 전해준 시 한구절을 이미지로 만들어 본다. 존단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010-09-22

음식문화지도 - 남자의 맛, 바비큐
작가 김계완 출판 살림LIFE 발매 2010.07.30 평점 무의도에 가면 항상 가족과 숯불구이를 해먹습니다. 고기도 굽고, 생선도 굽고, 고구마도 구우며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고기 굽는 일은 제 몫이죠. 가족을 위한 상차림을 내가 해준다는 것이 때론 뿌듯하기도 합니다. 숯불에 굽는 고기는 일반 가스불에 굽는 것보다 몇 배는 더 맛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참나무 숯향이 고기에 베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언양식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다진 고기를 굽는 햄버거 스테이
2010-09-22

한방칼럼 - 가을철 운동법
Q: 무덥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는데요. 오늘은 가을철 운동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가을철 운동엔 땀을 적게 흘리는 것이 좋다는데요. A: 이번 여름은 여느해보다 무척 더웠는데요. 예년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는 여름이었습니다. 백로까지 더웠으니 약 스무날 정도 더 더웠던 셈입니다. 그 덕에 지쳐서 요즘 잔병 치레가 더 많은데요. 이제 가을철이 되고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땀은 그만 냅시다. 해도 늦게 뜨니 새벽 운동하는 분은 꼭두새벽부터 나서지 말고 한 30분 정도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체조반, 조깅반 하고 있다면 체조는
2010-09-21

문경시, 추석맞이 ‘공직자 장보는 날’ 운영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20일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30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장보기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시청 각 부서별로 관내 상설시장 1곳과 전통 5일 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함께 여러 가지 생필품 및 추석 제수용품 구입하기 운동을 추진 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최근 대규모 점포와 슈퍼슈퍼마켓(SSM) 지역 진출 및 전자상거래 등으로 소비 구매패턴이 변화되어 전통시장 경기가 크게 위축되어 가고 있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
2010-09-21

영양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영양읍(읍장 김창동)은 9월 16일(목) 농촌의 인력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부인이 안(眼)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혼자 손으로 제때 고추수확을 못하여 애태우고 있는 영양읍 감천2리 임화홍씨 농가를 찾아 고추따기 작업을 도와주었다. 가을 늦더위도 잊은채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허리 펼 시간없이 한마음으로 고추따기를 실시하여 농가에서는 깊은 고마움을 표하였다. 앞으로도 영양읍은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돕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많은 기관과 단체들의 참여를 유
2010-09-21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이영우) 에서는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부산지역 대단위 아파트 단지인 수영구 망미동 망미로얄 아파트에서 열었다. 농특산물 직판행사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 까지 3일간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와 망미로얄아파트 부녀회가 주관하여 고추 600kg, 사과 10kg들이 100상자를 판매하여 20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고추 1,200kg, 사과 10kg 들이 200상자의 주문을 받았다. 이번 직판행사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201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