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언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촬영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한 언론 관심 증가 한국의 전통문화인 탈, 이 탈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 24일 열흘간의 대단원에 막을 연 가운데 싱가포르, 중국의 취재진이 축제를 심층취재하여 눈길을 끈다. 중국 국영방송 CCTV는 중국 소수민족이 전통을 가장 잘 간직한 중국 귀주성 공연단의 공연과 현지에서의 반응, 지역 내 관광지 등에 대한 촬영을 통해 앞으로 안동시와 중국 귀주성 간의 협력 관계와 전통문화교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또한 Media Corp 방송의 Okto 채널을 통해 싱가포
2010-09-27

탈춤축제 나흘 째, 축제 분위기 고조
- 전통탈춤, 외국탈춤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나흘째인 27일 낙동강변 축제장과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비롯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외국탈춤과 마당극 추자씨 어디가세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탈춤축제장에서는 전통탈곡시연, 레크피아, 이해숙 전통민요, 풍물마당 열리고 거리무대에서는 늦은 밤까지 김소영, 함세상, 김이난, 소울과 함께하는 게릴라공연이 펼쳐진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인형극 내친구하별이, 호랑이가 준 보자기, 혹부리영감, 겁 없는 소년 마법의 나무, 할미꽃이
2010-09-27

축제 3일 ‘무지개 빛 탈’로 물들여진 탈춤 축제장
- 탈춤축제 사흘 만에 40만 명 넘어서 - 1만 명 퍼레이드 축제 ‘날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10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본격적인 서막이 오른 주말 축제 사흘 만인 26일까지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를 즐겼다. 최고 2천5백명이 입장할 수 있는 탈춤축제장은 국내탈춤 중 사자가 나오는 탈춤으로만 구성된 ‘벽사사자무’와 7개 외국공연단인 몽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멕시코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외국탈춤버라이어티를 비롯해 중국, 멕시코 등 외국공연까지 만원사례를 이루면서 대한민국대표축제
2010-09-2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광객 편의 시설 확충
- 관광안내소, 셔틀버스 연장운행 등 관광객 편의 감안 추석 연휴 막바지를 맞은 축제장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발디딜 틈 없는 가운데 올해 축제에서는 낙동강변 공사로 인해 주차면적이 좁아지는 것을 감안해 4주차장(안동태화소공원)과 5주차장(어가골)에서 축제장까지 25인승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3주차장에서는 전동버스를 운행하여 축제장 이동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또한 하회마을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1일 6회 운행하여 축제장에서 하회마을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유줄불놀이가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축제장에서 18시에 출발하
2010-09-26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 우리는 축제 가족
-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눈길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이주빈 어린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인 아홉 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탈춤공연장에서 관광객 안내, 공연안내 등을 맡아 축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축제 기간 뿐만 아니라 축제 홍보 캠페인 촬영, 축제 화보 촬영 등 축제와 관련된 일이라면 모두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이 가족에게 축제
2010-09-26

탈춤축제 사흘 만에 40만 명 얼~쑤
- 외국인도 흥겨움에 ‘들썩’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등 주요공연장을 찾은 관광객이 2일 만에 25만 명을 넘어서면서 축제 개막이후 첫 일요일인 26일 각 공연장과 주변행사장에는 15만 명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축제를 즐겼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외국탈춤버라이어티 공연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돼 이번 축제에 참가한 7개 외국공연단인 몽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멕시코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기획이 돋보인 축제가 신명과 흥을 살렸다는 평가를 얻었다.
2010-09-26

탈춤축제 2일 째, 개막이후 첫 토요일 맞아 인산인해
-기획 돋보인 축제 ‘신명’ ‘흥’ 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는 토요일을 맞아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공연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이 오른 오늘 15만 여명의 관람객이 안동 탈춤공원 축제장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해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을 찾으면서 축제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대한민국대표축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최고 2천5백 명이 입장할 수 있는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 공연된 전통탈춤 기획공연 벽사사자무를
2010-09-26

주ㆍ정차 위반차량 특별단속 실시
문경시는 시내 중심지의 주ㆍ정차 위반차량으로 교통체증은 물론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또한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다음달 10월 1일부터 주ㆍ정차위반 특별단속을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계도 위주로 추진하였으나 지속적인 차량의 증가와 시민들의 교통의식 부족으로 정착되지 않아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상가및 운전자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가까운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특별단속은 주ㆍ정차 금지구역 중 중앙선 이설구간인 모전 동국철강앞 ~ 모전사거리, 거산아파트앞 ~ 기차역 ~ 문경중학교앞, 신흥교
2010-09-25

세계 탈과 문화 특별전 개최
- 탈을 통해 세계 보편적인 문화를 이해하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9. 24 ~ 10. 3) 개막과 함께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보게 될 세계탈과 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탈과 문화 특별전시회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지금까지 집적해 온 1,000여점의 탈 가운데 아시아 6개 지역의 탈 200여점과 중국 귀주지역의 나희극에 사용되는 탈 30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세계탈 전시회에 전시되는 탈은 중국(천진, 웨이퐝), 부탄, 태국(방콕, 단사이), 인도네시아(싱가라자, 수라카르타,
2010-09-25

탈, 그 신비의 이야기 속으로
- TBC 탈 관련 특집 프로그램 방영 - 탈춤 혹은 탈이 현재 변화과정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나아갈 바 모색 인류의 시작과 함께 세계 모든 곳에 공통으로 존재해 온 탈, 이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가 9월 24일 20시 50분과 21시 55분에 TBC를 통해 방영된다. 제 1부 ‘탈’ 영혼의 카타르시스에서는 인류 시작과 함께 등장한 탈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근원을 찾아나선다. 원시 샤머니즘 사회에서는 어떤 용도로 쓰였고 그보다 발전된 종교의식 속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었는지 탈과 관련된 문화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