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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법전면위원회(회장 석기원)에서는 지난 11월 24일(수) 오전 8시에 기초질서 정착을 위한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법전면 소재지 주요도로변, 골목길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법전면장, 법전우체국장, 각급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 등 40명이 참여하여 인근 요식업소 업주 및 행인들에게 기초질서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면서 법질서의 필요성을 함께 홍보하였다. 캠페인을 마친 뒤에는 회원을 중심으로 법전소재지 버스승강장, 골목길 및 법전천변의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여 지역민들은 바르게살기법전면협의회 실천

법전면 한약우권역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에서는(위원장 : 안명종) 11월24일 법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간담회는 사업추진현황 설명과, 타·시군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하며, 향후 법전면의 사업추진방향 제시와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이병탁 법전면장은 “면 소재지에 특성화된 한약우 마을을 권역정비사업을 유치하여 봉화를 찾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법전으로 이끌고, 살기좋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자”며 지역 주민을 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3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26일 14:00~16:00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책임있는 음주! 안전과의 동행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소비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절주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안동시 정신보건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행사 내용으로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음주운전 안하기 서명, 음주고글체험, 홍보물 배부, 판넬전시 등 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유물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하여 살충ㆍ살균 훈증소독을 실시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임시휴관” 한다.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민속자료는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써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민속자료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 평가보고회>가 11월 26일(금) 16:00부터 축제조직위 이사, 집행위원, 각 무대별 PD, 문화관계자, 시청 실과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게 된다. 금년에 개최한 탈춤축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하여 안동대학교 지역사회발전연구소에 평가를 의뢰하여 연구소 종합평가단에 의한 축제 종합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축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 논의와 우리 축제가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및 축제를

여성복지회관 하반기 교육생 총학생회 (25반, 총학생회장 안영숙) 에서는 웰빙 바자회 수익금으로 11월 25일 『안동시 장학회 기금 기탁 및 불우소외계층』에 대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11월 5일 개최한 교육생 웰빙바자회에서 각반별 자치활동비를 제하고 각출한 수익금은 3,700천원이었으며, 1,000천원은 안동시장학회 나머지 2,700천원은 생계곤란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9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위문하는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직접 실시하게 된다. 생계곤란가정 9세대는 교육생과 읍

건동대학교(총장:방열)는 동절기를 맞아 연탄 2,000장과 쌀(20kg) 40포의「사랑의 연탄과 쌀」을 마련하여 11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안동시 당북동 등 지역의 저소득가구 8세대, 독거노인 4세대, 장애인 4세대, 기초수급자 4세대 등 총20세대에 연탄 각 200장(10세대)과 쌀 2포씩(10세대)을 배분ㆍ전달한다 이번 행사의 지원대상자 20세대 전원은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추천하였으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점점 줄어드는 온정의 손길을 되살리고 연말을 맞는 불우이웃들과 따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2011년부터 농업인 일손 부족을 조금이나와 도움을 주고 적기영농 추진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을 앞두고 농업인들에게 임대용 농용굴삭기 운전조작 및 안전사용요령 교육은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농업기계 임대 시 농업인들에게 고장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1일부터 12월 23일까지 4회(회당 2일씩 12시간정도) 100명을 대상으로 농용굴삭기 운전, 조작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운전실습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들에게 임대용 농업기계를 안전하고 편

전 세계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한 이번 영화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지원으로 제작되어(감독 임진평 , 제작 시네마토그라프, 주연배우 박재정/윤소이) 다가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영화개봉을 맞이하여 서울에 이어 지역 언론 시사회 및 개봉 당일 주연배우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에는 박재정배우의 일본 팬클럽 30여명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하회마을을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정순옥선수가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 1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육상 여자 멀리뛰기에서 정순옥선수(27, 안동시청)가 6m53㎝를 기록하여 중간순위 1위였던 올가 리카코바(26, 카자흐스탄)를 3cm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육상경기 첫 금메달이자 한국여자 육상 아시안게임 사상 첫 도약 종목 금메달이다. 2006년 안동시청에 입단하여 안정적인 여건에서 선수활동을 하고 있는 정선수는 지난달 진주 전국체전까지 10연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