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슴뭉클한 모성애!! 권정생 동화 ‘엄마까투리’
아동문학의 세계적 거장 권정생표 감동스토리!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다! 안동시 기획,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 제작으로 이루어진 3D애니메이션<엄마까투리>가 찾아온다. 총 1년간의 제작기간, 최신 3D 기법 통해 만들어진 엄마까투리는 3D애니메이션은 차가워 보인다는 편견을 깼다. 숲 속 한구석에서 들리는 삐약삐약 소리.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꺼병이들이 옹기종기 둥지에 있다.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따뜻한 봄날 엄마까투리와
2010-12-21

안동시의회, 경북최초 자원봉사단체지원조례 제정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조례가 경북최초로 안동시에서 시행된다. 경북 안동시의회 손광영 시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안동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지원조례(안)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린 제132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범죄예방활동 수행 단체에 보조금 지원이 가능토록 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범죄예방과 사후 대응체계 구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찰서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을 포함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2010-12-21

안동시 제2회 추경예산,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 증액
안동시는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을 증액한 2010년도 마지막(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동시 예산 총 규모는 7,128억원으로 사상처음 7천억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보다 187억원 증가한 6,351억원,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가 29억원이 증가해 777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이로써 안동시의 예산 총규모는 지난해 최종예산 6,862억원 보다는 3.87% 늘어났고, 2007년도 최종예산 5,652억원 보다는 26.1%가 증가해 최근 3년 사이에 큰 폭으로 늘어난
2010-12-21

보백당 김계행 선생 ‘청백리 장학금’ 전달
400여 년 전 영남유림을 이끌며 도덕과 학문으로 덕망을 받아온 청백리의 표상 보백당 김계행 선생의 유훈을 잇기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된 보백당장학문화재단에서는 안동의 청렴하고 우수한 공무원 4명과 생활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13명에게 12월 22일 오후 2시 안동시 목성동 소재 안동김씨 종회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은 안동시청을 비롯해 경상북도안동교육청, 안동경찰서에서 평소 청렴하고 성실한 공무원 중 자녀가 안동시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직원에 대하여 기관장 추천을 받은 4명(안동시청 2명,
2010-12-21

범안동시민운동본부, 구제역 극복 및 안동경제회복 활동 계속
구제역 극복과 안동경제회복을 위한 범안동시민운동본부(집행위원장 이재욱 안동중앙RC회장, 이하 범시민본부)에서는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 류동춘교육장 및 이대걸 교육지원과장의 적극적 지원하에 구제역 바로알기 및 육류소비촉진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지 25,000부를 전달하고 안동시 관내 초 중등학교 재학생 24,750명에게 배부했다. 홍보전단지에는 구제역 바로알기 및 육류소비를 권장하는 내용을 삽입하여 초중학생은 물론 안동시내 학부모들에게 배부되도록 함으로써 전파속도 및 홍보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구제역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더불어 육류소비촉
2010-12-21

김명호 경북도의원 '구제역 사태와 안동축산 재건' 5분자유발언
김명호 경북도의원(안동)은 12월 21일 경북도의회 제24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제역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들의 헌신적 노력을 평가하고, 구제역 위기를 경북축산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나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명호 의원은 12월 20일 현재, 대규모 매몰처분 결과, 안동의 우제류 가축은 1/4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매몰에 따른 보상금 1,200억원 이상, 상수도 확충사업비 약 400억원, 방역비 약 200억원 등 천문학적인 돈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10-12-21

봉화군, 밤낮없는 구제역 방제활동에 주민의 격려 이어져!
지난 15일 대구ㆍ경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봉화군은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밤낮없는 소독활동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안동기상대에 따르면 봉화지방은 추워지기 시작한 15일 13.1도, 16일 12.6도, 17일 13.2도를 기록하여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추웠으며 17일 새벽에는 눈까지 내려 쌓이기도 하였다. 봉화군은 17일 현재 구제역 확산차단을 위하여 47개 초소에 공무원, 주민, 군인, 경찰 등 6명으로 구성된 소독반이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은 강추위 속에
2010-12-20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 예산 215억원이 증가된 2,515억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비가 당초 2,300억원에서 215억원이 증액된 2,515억원으로 기획재정부 승인을 받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 된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및 물야면 오전리 일원에 2009년부터 2013년 까지 5,179ha에 방문자 커뮤니티시설, 종자 저장시설, 침엽수원 등 각종 주제원, 기후변화지표식물원, 고산식물원, 전시ㆍ교육 및 연구시설 등을 조성 하게 된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토지 등 보상업무에 착수하여 약 2개월 만에 금액대비 70%협의계약을 하는 등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
2010-12-20

의성군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김복규 의성군수)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상품 개발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의성군은 안계녹색농촌체험마을, 한국애플리즈 등 외국인 특별체험 거리 발굴로 외국인 관광객이 23,000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또한 2천년의 조문국 역사문화의 정비복원으로 지역정체성을 확립 하는 등 전략적 관광 마케팅과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경쟁력과 자랑거리 들을 한데 모아 집중 홍보
2010-12-20

신종인플루엔자 개인위생관리만 잘해도 예방가능 해요!!
영양군보건소(소장:은종영)에서는 최근 인플루엔자 등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전염병발생지역 여행자제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주민들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최근 인플루엔자 등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는 언론기관 보도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 하거나 과민하게 반응하여 불필요한 병ㆍ의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고 일상생활이 위축되는 등 을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섰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이를 위해 배치돤 손소독기(56대) 점검 및 손세정제를 배정하고 어린이집 5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