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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0년 건강행태개선사업 평가에서 도지사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소는 ‘2009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우리지역내 건강문제 현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건강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에 있으면서 운동실천율이 가장 낮은 40~65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걷기 동아리, 얼쑤한마당 교실, 비만클리닉 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높은 출석율과 규칙적인 운동실천율, 식생활개선에 좋은 성과를 올려 도내 25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우리지역내 전무한 워킹강사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설 연휴기간』생활쓰레기의 적기처리를 위하여 쓰레기처리 대책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길어 생활쓰레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시가지와 읍면지역에 대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관련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거에 철저토록 하였고 또한 쓰레기처리 대책 상황실과 기동처리반 그리고 쓰레기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동시는 설 당일에 대하여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세기의 눈, 사진의 구도자, 결정적 순간, 매그넘 포토스, 조금만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를 얘기하는지 알 것이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가 중 한 사람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그의 사진에 대한 마음자세 등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영혼의 시선", 권오룡 옮김, 열화당, 2006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출생으로, 1930년부터 본격적인 사진 공부를 시작,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멕

안동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0년도에 처리한 종합민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진단받기 위해 안동시가 지난해 말(11. 8～12.17) 전문리서치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2009년 79.8점보다 1.6점이 오른 81.4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0년 한 해 동안 우리시 17개 민원부서, 종합민원실,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민원서비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20세 이상 12,000명 중 2,928명을 표본 추출, 전화설문을

영강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011년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취미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한글교실을 비롯하여 고전강학, 실버노래교실, 서예반 등 20개반 784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금년은 어르신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좀 더 내실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꽃꽂이와 실버뇌호흡 과목도 추가 되었다. 영강문화센터에서는 교육 수강생들의

의성군청 씨름단(감독 황경목)이 씨름대회 참가 상금을 의성군장학회에 기부해 화제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의성군청 씨름단에서 의성군청을 방문 지역학교의 우수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일백만(1,000,000원)을 의성군장학회 이사장인 김복규 의성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스포츠이자 문화인 씨름의 활성화와 씨름 저변확대, 그리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지역연고를 기반으로 개최된 『2010한씨름큰마당』이 지난 2010.5.14일부터 11.28일까지 12차까지 대회를 리그전 방식으로 치루어져 태

봉화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5일간) 군민들의 병ㆍ의원 진료와 의약품구입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설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였다. 환자들에 대한 진료공백 해소 대책으로 봉화해성병원(봉화읍)에서는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며 보건소와 일반의원에서도 일자별로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무료상담)에서는 응급의료기관 및 전문병원 안내, 연휴기간 당번약국 안내, 각종질병상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응급처치 안내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해 11월 29일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그동안 소, 돼 등 그동안 희생된 우제류의 수가 30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의 조기 종식을 발원하고 희생동물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천도제가 의성 고운사에서 봉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교구장 호성스님) 본사 고운사에서 1월 31일 오후 2시 고운사 선체험관에서 본말사주지스님과 말사신도님 구제역 피해 농축산민, 동물보호협회 관계자 등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봉화군,영양군내 제16교구 사부대중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종식 발원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초소 결빙 제설작업 도중 순직한 故 김경선 주사 추모비 제막식이 2011. 1. 31 오전10시30분에 영양군청 앞 뜰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비 제막식에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유족,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옥조근정훈장수여, 추모사, 추모비 제막,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열렸다. “넋(魂) 기리며” 라는 제목의 추모비는 폭 1m 6cm, 높이 80cm크기의 화강석으로 만들졌으며, 추모비문에 새긴 글귀는 권영택 군수가 직접 썼으며, 추모비에는 “경북 북부지역에 구제역이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설날을 맞아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과 설음식 등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1월28일(금) 우리집, 성좌원, 안동단비원, 재활원, 효마을, 애명노인마을, 영주소망의 집, 영주다락원, 평강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떡국과 과일,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한 새해를 기원했다. 또한 2008년부터 결연을 맺어온 100가구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권부옥 나눔365봉사단장은 “한파와 구제역으로 지역 전체가 어렵지만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