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문경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공동체를 모집한다. 마을기업 육성 사업이란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향토, 문화, 자연 자원 등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해 마을공동체 단위의 소규모 단체를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자립형 공동체 사업의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마을회나 비영리민간단체 등 지역 단위의 소규모 공동체이며,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기회와 이익이 제공되는 사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단체에는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기간은 최장 2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2011-02-07

2011년도 시민 정보화 교육 실시
안동시에서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정보이용 능력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1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오는 2월 7일 개강 하여 12월 30일까지 무료로 실시합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주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의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전자정부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원24 사용법을 추가한 이번 교육은 컴퓨터 기초과정을 2개월마다 60명을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무료 강좌 신청은 교육 시작 1개월 전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를 받고 있으니 교육을
2011-02-07

구제역 한파 불구,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 북적
구제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안동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 수가 지난해 설 연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와 안동찜닭 골목 등 음식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활기에 넘쳤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1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던 하회마을을 비롯해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안동학가산온천 등 안동의 대표적 명소에는 2일부터 6일까지 4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5일까지 3만6천137명, 6일 9천여 명 예상) 하회마을의 경우 지난해 설 연휴 1일평균 3천300명보다 200여
2011-02-07

아름답고, 해방된 노동사회를 위하여?
아름답고, 해방된 노동을 위하여?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이 금언을 거역할 수 없는 진리로 믿고 살아간다. 노동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일종의 인간적인 가치이자 원죄로 생각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든 놀고먹기를 원칙으로 삼는 사람은 없다. 많은 선지자들, 철학자들이 역설하였듯이 노동은 중요한 삶의 목적이라고 믿는다. 사람들은 ‘노동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헤시오도스는), ‘정신적 형식의 고양(고트프리트 벤)’이며, ‘인간에게 식사나 수면욕과 동일한 욕구(알렉산더 훔볼트는)’라고 말한다. 나는
2011-02-01

한방칼럼 - 튼튼한 아이를 낳는 법
Q: 희망이자 미래인 우리 아기. 아이를 둔 부모님께는 아기가 그저 건강하고 씩씩하게 크는 것만큼 바라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튼튼한 아기를 낳는 법, 그리고 아이를 튼튼하게 키우는 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오늘은 튼튼한 아이를 낳는 법, 그리고 아이를 튼튼하게 키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의 걱정은 커져만 갑니다. 아무 세상 근심도 없는 그야말로 먹고 자고 천진난만하게 성장해야 할 어린아이가 왜 아플까요? 첫째, 아이가 약하게 태어난 데 원인이 있습니다.
2011-02-01

『2011년 2월의 친절공무원』에 정책기획단 조성임씨 선정
문경시는 2011년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정책기획단에 근무하고 있는 조 성 임씨(지방행정주사보)를 선정했다. 조 성임씨는 2010년 7월 1일부터 정책기획단에서 공무원연금공단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본사를 방문하거나 업무협의차 관계자가 방문할 시 에는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상담하는 등 각종민원을 성실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어 친절한 민원응대를 통한 주민감동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담당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의 특성상 내ㆍ외부 고객을 많이 상대를 하고 있으나 평소 부드럽고 친화
2011-02-01

남부산림청! 전국 최초로 사방댐 착공, 장마기 전에 완공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낙동정맥 유역 중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 30개소를 선정하여 52.5억 원을 들여 사방댐시설공사를 한다.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사방댐 시공을 위해 2010년도에 설계하고, 국내최초로 “설계 성과품 평가경진대회”를 열어 설계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장마기 이전인 6월에 완공을 목표로 1. 27.착공하여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산지는 대부분 화강암 풍화토(마사토)로 장마와 태풍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2011-02-01

경북도의회 문경출신 도의원 노인시설방문
경상북도의회 문경출신 이시하(문화환경위원회), 고우현(건설소방위원장),이경임(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문경지역 노인복지시설 봄마을과 시립간호센터를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지역 도의원님들은 시설을 둘러보고 입소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시설운영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2011-02-01

문경시 지역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문경시는 그동안 연중 상시로 ▲물가종합상황실 운영 ▲5명의 물가 모니터요원을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가격동향 제공 ▲소비자상담실을 통한 「소비자 물가감시 신고센터」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이하여 홍보전단 1만매를 각 가정과 업소에 배포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소비자와 사업체의 물가안정에 동참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등 4개분야 10개 행위에 대한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도ㆍ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부당한 요금 인상,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위반, 매점매석 및 사재기 행위, 가격담
2011-02-01

안동병원,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 ‘준비 끝’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설날 연휴기간동안 응급진료 운영체제를 구축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연휴(2일~4일)에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5일(토)에는 모든 진료과가 오후5시까지 정상진료 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명절동안 응급발병 또는 만성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응급실이 아닌 해당분야 전문의 진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는 24시간 언제든지 응급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질환 등 중증환자는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