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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면에서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5월 14일(목) 영농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천3리 고추재배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면사무소와 농정축산과 및 유통과수과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호면 도천3리 소재 1ha의 고추밭에서 고추 지주대 설치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일에 서툴고 부족한 일손이지만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으며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도구와 식사를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명호면에서는 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여 영

봉화군 물야면은 5월 13 ~ 14일 물야면 일원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가자와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꽃길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꽃길 가꾸기 행사는 면민의 정서적 순화와 아울러 면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정겨움을 제공하고자 메리골드, 코리우스등 6,000본의 야생화를 식재하고 가꾸었으며 참가자중 한분은 “ 직접 꽃을 심고 보니 할때는 힘들었지만, 이쁜 꽃을 볼 때마다 마음이 좋을 것 같다”며 뿌듯해 하였다. 이승락 물야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셔서 떡과 음료수를 제공하여 격려하시며, 지속적으로 경관 관리 조성 사업을 함으로서

봉화군보건소에서는 5월 14일(목) 오전 10시 00부터 내성대교 밑에서 읍,면 방역담당자 교육 및 방역장비의 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2015년 하절기 위생해충 구제를 위하여 읍면 방역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방역장비 사용 요령, 방역소독 약품의 안전관리와 희석배수 등 사용방법 및 방역차량의 안전운행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방역 장비의 사용전 철저한 정비로 원활한 방역 소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점검업체인 (주)태흥실업에서 3명의 기술자와 더불어 분무, 연막기 등 47 대의 방역장비를 점검 및 수리했다. 앞

봉화군은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30일 까지 2015년도 1월 1일 기준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청취기간을 거친 후 5월 13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하였고 오는 5월 29일 공시할 예정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127,834필지이고 전년 대비 8.8%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234-8번지(우체국 부지)로 1,253,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재산면 상리 산200번지로 172원/㎡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봉화군청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

봉화군에서는 5. 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춘양면 소로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대표외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했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 주민이 원하는 색깔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전문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봉화군은 법전면 눌산1리, 춘양면 소로1리, 봉성면 동양리 3개 마을이 대상이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경북대 장우환 교수)에서 현장활동가 및 퍼실리테이터등 전문가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영양우체국(국장 최영우)은 2015년 5월 13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체험문화공간 조성과 지역정서함양을 위한 느린우체통 설치ㆍ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평소 스마트기기, 이메일 등 빠른 것만을 찾는 시대에 손편지와 기다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느린우체통을 운영하여 지역명소 부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이다. 이번에 설치ㆍ운영하는 느린우체통은 비치된 무료엽서를 작성하여 가족이나 본인 또는 연인에게 보내면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써, 우리 모두의 미래에게 과거를

봉화군은 오는 14, 15일 2일간 낙동정맥트레일 봉화2구간에서 여행기자, 블로거, 여행동호회 운영자 등 20여명과 낙동정맥트레일 활성화를 위하여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정맥트레일은 경북의 최북단인 봉화에서 남단 청도에 이르기까지 10개 시?군을 잇는 총 594㎞의 숲길이다. 이 숲길은 주변의 풍부하고 수려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자연친화적 숲길이다. 이번 팸투어 행사는 협곡열차를 타고 승부역에 내려 배바위고개, 비동마을, 분천역에 이르는 9.9㎞ 숲길 걷기 및 이몽룡생가 등 관광지 주변을 관람하는 행사다. 숲

춘양면(면장 권오협)에서는 5월13일 오전10시 2015년 저소득주민자녀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봉화군은 조례로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을 설치하여 매년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학업 유지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학생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춘양면에서는 지난 3월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신청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9명, 대학생 1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이번 전달식에서 권오협 춘양면장은 장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격려를 당부하며 면행

봉화군은 13일,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13개 협업기능반과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회의를 가졌다.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15. 5. 18(월) ~ 5. 22(금)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국민안전처 출범을 계기로 범국민적 총력 재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초기재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는 일정별 훈련 주제, 각 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

영양군보건소는 5월 12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학교보건사업 담당교사 및 보건교사, 보건소 담당자 20명이 함께 모여 초ㆍ중ㆍ고등학생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내용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2015년도 학교대상 보건사업인 감염병예방, 예방접종, 구강건강관리, 금연클리닉, 건강체험관, 건강생활실천 교육, 성교육, 등에 대한 안내 후에 기관간의 상호협조 및 운영방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읍 소재 2개 초등학교에 설치된 구강보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