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6. 15일부터 06. 30일까지 봉화읍에 소재하고 있는 가로등의 ‘봉화군 마크 및 로고’를 일제 정비하고 있다. 2008년 가로등 설치와 함께 봉화군 홍보를 위하여 부착되어 있던 ‘봉화군 마크와 솔봉이 로고’가 많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노후 및 퇴색되어 봉화군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어 정비의 필요성을 느껴 왔다. 이에 봉화군은 군비 14백만원을 들여 8월 1일로 예정 된 제17회 봉화은어축제 전에 궁전삼거리에서 봉화역까지 노후 된 가로등 로고를 ‘봉화군 마크와 산림휴양도시 로고’로 교체하여, 봉화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2015-06-19
지역소식 (21,681건)
□ 오는 8월 1일부터 우편번호가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뀐다. 이는 2014년 1월1일 도로명주소 시행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관할구역을 표준화하는 국가기초구역의 5자리 번호를 새 우편번호로 사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 봉화군은 새 우편번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봉화우체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집배원들이 새 우편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6월까지 부착하기로 했다. 따라서 주민들은 집이나 건물 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을 보면 새 우편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 이번에 바뀌는 새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로 만들
2015-06-19
□ 봉화군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체인 “봉화사람들”에서는 2015년 6월 18일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장에서 친환경농산물 현지투어 및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박현국 도의원과 봉화군의회 황재현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봉화농어업회의소, 춘양농협, 봉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봉화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배기술 및 재배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봉화군 친환경농산물 재배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봉화사람들”은 2000년에 결성된 봉화군 친환경농산물 생산 작목반으로 현재 권하원 작목반장을 중심
2015-06-19
안동시에서는 청결한 시가지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에 따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클린하우스 80개소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2개소를 설치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10여개소의 클린하우스를 설치할 방침이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주변에 대해서는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주기적인 물청소를 실시하고 특히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쓰레기 부패로 악취 등 많은 민원이 야기됨에 따라 불법투기 단속반을 주·야간 2개조로 편성해 지속
2015-06-18
안동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년, 분단 70년,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로서 전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태극기 사랑 추진단을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관기관과 관변단체가 앞장서 아파트를 비롯한 전 가정 전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나눠주기 등 행사를 통해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쉽게 태극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시
2015-06-18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17일 지적장애 학교인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에 자일리톨 껌을 비롯하여 과자 620박스(소비자가 2천 6백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지원된 껌과 과자는 유, 초, 중, 고, 전공과로 구성되어 있는 안동영명학교 전교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판매를 넘어 제품을 기부하고, 지난해에는 경북 예천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을 건립하는 등 활
2015-06-18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15년 3월부터 월 1회 농촌 오지마을 복지소외계층과 재난재해 지역의 위기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참여인원은 총 7명으로 희망나눔담당 포함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와룡면 서현리 마을을 찾아 현장부스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에 따른 복지상담, 긴급복지제도 안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2015-06-18
와룡면(면장 깁창섭)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과 면민의 근심을 함께하고자 6월 17일 와룡 지리산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기우제에는 와룡면, 안동와룡농협에서 주관했으며 면사무소 직원들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부터 계속된 가뭄해소를 위한 단비기원을 간절히 기원했다. 현재 밭작물이 성장을 멈추고 시들어만 가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새벽부터 물길을 찾아 양수기를 대 보지만 턱없이 부족해 그저 하늘만 쳐다본다.”는 농민들의 푸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애써 가꿔 온 작물이 시들다 못해
2015-06-18
안동병원이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한 진료를 시행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진료하고 입원환자는 1인실 또는 1인1실로 입원하며, 폐렴중증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중환자실에 들어갈 수 있다.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거나, 정부관리대상자,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을 방문이력이 있는 메르스 의심환자는 병원입구에서 즉시 야외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격리하고 보건소에 신고하여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이송한다. 안동
2015-06-18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처음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사과원을 경영하게 하기 위하여 사과멘토링교육, 농업인대학사과반, 사과연구모임, 사과스터디교육 등 농가 수준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과멘토링교육은 처음 사과원을 개원하고자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기초지식과 지역 사과 독농가의 성공사례 위주로 교육하고 농업인대학사과반은 사과 재배기술 전반에 대하여 사과연구소와 센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년간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사과연구모임과 스터디교육은 사과 재배농가간 기술교류를 위하여 분기별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