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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0월 18일(수)~19일(목) 이틀간 입암면 병옥리 마을회관에서 - 영양사랑 1박 2일 봉사한 Day - 융복합 연계사업을 진행하였다. 영양사랑 1박 2일은「2017 자연과 인간문화의 융복합도시 영양 건설 목표달성을 위한 융복합(연계)사업」의 일환으로서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이 주최가 되어 기존 사업과 사업간 연계 협력을 통하여 보다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해냈다. 이번 사업은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양군자원봉사센터(행복마을 만들기)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찾아가는 이

10월도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초록빛은 어느새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올해 첫 단풍은 예년보다 닷새나 빨리 찾아 왔다. 강원권이 이달 중순부터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안동은 10월 28일을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높고 낮은 산, 낙동강과 반변천, 넓은 들녘, 서원을 비롯한 전통가옥 등이 가을 단풍과 어우러져 연출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안동만의 색깔을 연출하고 있다. 1. 가을 단풍에 싸인 월영공원 국내 최장 목책교로 안동댐을 가로질러 자리하고 있는 월영교와 월영공원은 일출과 일몰, 안개에 싸인

안동시는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안동수돗물 ‘상생수(相生水)’의 맑고 깨끗하며 이웃과 상생하는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로고(Logo) 디자인을 공모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안동수돗물 명칭[Brand] 공모에서 선정된 ‘상생수’를 특허청에 상표 및 업무표장 출원 등록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에선 상수원 원수 수질등급 1급수인 반변천의 청정한 맑은 물의 이미지와 인근 도청신도시, 의성, 예천일부지역에 공급함으로써 지자체간 상생발전 및 나눔과 배려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작품을 공모 주제로 정했다. 공모 기간은 10월 23일부터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5일(수) 장애인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차량을 점검하여 소모품 무상 교환 및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여 수리 및 교환 시기 등의 정보를 알려주어 장애인들이 차량 이용에 있어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차량관리의 원활함을 제공한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안동지점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차량 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은 평소 시간적·경제적

오는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안동시 용상 족구장에서 2017년 경북 청각장애인 어울림 족구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재정후원 하는 이 대회는 경북 23개 지역의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한다. 김화섭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장은 “2017년 경북 청각장애인 어울림 족구대회”를 통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각장애인의

안동시 풍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주현)는 ‘찾아가는 합창단 및 프로그램발표회??를 내?외빈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0일(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풍산장터 특설무대에서 펼친다. 안동시 풍산읍주민자치위원회와 안동시립창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기관단체, 각 마을 간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모두가 살고 싶은 풍산읍 만들기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역의 안동시립합창단이 1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흥을 끌어낸 후 하모니카, 요가, 노래, 스포츠댄스

안동 도산면체육회(회장 최세동)가 오는 10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온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6회 도산면민 화합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면민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 역량을 결집시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학생, 면민, 출향인이 모두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마을별 대항 경기가 펼쳐지는 화합한마당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식후행사로 도산면 농악단의 농악시연, 온혜초등학생들의 오카리나가 연주되며, 문화공연 한마당에서는 18개리의 마을별 노래자랑대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경?국립안동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10월 19일~20일(목, 금)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구.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약 1,8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짜고 달게 먹던 피터팬이 달라졌어요’ 인형극을 개최한다. (양일간 오전, 오후 4차례 실시, 오전 10:30~12:00, 오후 1:30~3:00) 이날 공연은 가공식품섭취의 증가로 인해 나트륨과 당 섭취가 늘어난 아이들이 스스로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실시한다. 이번 인형극은 피터팬 캐

안동 어르신들이 난생처음 영화 관람에 밤잠을 못 이뤘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K-Water 안동관리단(단장 김익동)은 시골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19일(목) 오전 10시 옥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아이 캔 스피크’이라는 영화를 관람한다. 대부분이 영화관 자체를 처음 가본다며 초등학교 1학년생들이 소풍 가는 것처럼 들떠있다.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에 사는 94세 김순길 할머니는 매일 이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바로 한글배달교실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경상북도 도청으로 가을소풍을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경북드론수색구조대(대장 이용덕)가 지난 14일 영주에서 열린 제1회 소백산 전국드론사진촬영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21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에서 펼쳤다. 팀당 5명내외로 출전해 현장에서 이륙에서 부터 촬영과 착륙까지 15분내에 실시하고, 착륙 5분이내 원본 사진파일을 제출하도록 해 평가를 실시했다. 대상을 차지한 “경북드론수색구조대” 작품은 영주를 대표할 수 있는 소재가 담기고, 가을색과 주변풍경을 잘 어우러져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경북드론수색구조대는 안동경찰서와 안동시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봄철 산불예방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