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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녹전면에서는 10월 27일(금) 오후 5시 녹전사과 재배 100년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녹전면사무소 입구에 ‘사과100년 재배기념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갖는다. 기념비는 화강석 기단위에 오석으로 세워졌으며 글은 안동하회마을에서 가훈 써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익재 서태석 선생의 한글 판본체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녹전사과수출작목회 회원, 사과발전협의회 회원, 시의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어 이를

안동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 공공위원장 정동철)에서는 10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30가구에 가구당 2판씩 총 60판(33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AI(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계란 값이 치솟아 저소득 이웃들이 구입하기 어려운 시기,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했던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동용상교회 교인들이 기탁한 후원금 100만원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협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은 10월 25(수) 안동 그랜드 호텔(대표 권영태) ‘사랑의 음식 나눔 재능기부’ 행사로 200인분의 스파게티와 과일, 음료를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그랜드호텔은 2015년에 안동시 성곡동에 오픈한 우리 지역 호텔로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상징하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겸비한 호텔로 지역 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우리 지역 소외 계층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관심이 많았던 안동그랜드호텔 권영태 대표가 호텔 음식을 나누어 드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착

□ 영양읍행정복지센터, 영양군청 총무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가 합동으로 10월 24일(화)에 영양읍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일손부족 해결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부녀자 농가로 본인은 평소 지병으로 병원에 자주 다니고, 아들이 장애인으로 늘 돌봐야하기 때문에 영농시기를 놓쳐 고추 수확 및 영농마무리 작업에 차질이 있어, 공무원 35명이 영양읍 화천1리 김○○농가의 고추밭 3,000㎡에 대하여 고추 수확 및 고추 지주대 뽑기를 실시하여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하였다. □ 이번 일손돕기 대상농가 김○○씨는 당면

□ 영양군보건소는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기 위해 보건소 전정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은 풍요의 달 10월과 임신주기 10개월을 상징해서 기념하는 날이다. ○ 23일 오후 2시부터 보건소 다목적실 및 전정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라마즈호흡법, 임산부마사지 등 건강한 출산준비를 위한 산부인과 전문강사의 특강과 임산부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임신육아용품 알뜰시장 나눔마당을 펼쳐 육아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국립 안동대학교 박창근(음악과)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 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음악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공헌한 인물을 엄선해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박창근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안동대학교 음악과 학과장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안동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및 각종 음악회, 공연을 통해 음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 목 : 제14회 안동시 자원봉사 대축제 ○ 일 시 : 2017. 10. 28.(토) 09:30~14:00 (개회식 10:00) ○ 장 소 : 낙동강변둔치 다목적 광장 ○ 대 상 : 500여명 (안동시민 및 자원봉사자) ○ 내 용 : 우수자원봉사 시상, 자원봉사자 한마음 잔치, 장기자랑 ○ 부대행사 : 행복안동 벼룩시장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고운자)는 ‘제14회 안동시자원봉사대축제’를 오는 10월 28일(토) 9시30분부터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한다. ‘안동시자원봉사대축제’는 자원봉사 도시 안동을 만들어가는 자원

○ 권재욱씨는 23일 「2017년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경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매년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경상북도민상은 도 전체를 대상으로 본상 23명과 특별상 대상자를 선발하여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전달된다. ○ 수상자는 2001년 4월부터 2010년까지 영양군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항상 농민의 입장에서 귀농자 지원 조례 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양사랑상품권 발행 조례 발의, 인접지역에 동서 6축

□ 오일도 시인의 고향인 영양읍 감천마을에서 열린 제6회 오일도 전국 백일장이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문인협회(회장 양희)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오일도 백일장을 비롯해 오일도 시인의 생애와 문학세계에 대한 특강, 오일도 시화전시, 시낭송 및 장기자랑, 음악공연(매직쇼, 색소폰, 통기타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21일(토) 열린 오일도 백일장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눠 진행하였다. 전국에서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안동 송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윤석) 맞춤형복지팀은 복지허브화를 추진 중이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찾아오는 민원인의 신청?접수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제적 대응으로 직접 찾아가서 복지대상자를 발굴?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지난 7월 17일부터 송하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체계 구축을 위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상시 이용구역에 ‘찾아가는 복지상담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복지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보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