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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주민을 가까운 주민이 살피는 『똑똑똑 우리동네 안테나』발대식을 개최했다. 『똑똑똑 우리동네 안테나』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옥동 통장 34명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마을복지계획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야의 실행 사업이다. 통장들은 복지 안테나를 바짝 세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신고하게 되고, 복지팀에서는 대상자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 후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2023년

안동시 예안면행정복지센터는 5일 ‘예부터 마을 일은 함께! 행복한 예안면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2023년 예안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 복지문제 등을 발굴, 파악하여 함께 해결해나가는 주민주도형 마을복지 실천 계획이다. 이번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73명이 4월 6일, 7일 이틀에 걸쳐 입국한다. 계절근로자 73명은 범죄예방·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26개 농가에 배치돼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초청도 병행 추진하여 5월 중 13명의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외국인등록비,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용주와 근로자의 현장 애로사항을 개

안동시가 이달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안동시의 대응 전략과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 및 안동시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에 앞서 권기창 시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절반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6일(목)학교지원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한 2023 PLUS 학교지원센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구미왕산초등학교 이용희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PLUS 학교지원센터의 효과적 운영과 성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CIPP 평가모형(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설계, 획득,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평가모형)을 적용하였다. 컨설팅 사전 준비 과정으로, 2022년과 2023년 학교지원센터 운영 과정 분석 및 학교지원센터 업무 체크리스트 작성 등을 거쳐 PLUS 학교지원센터

권기창 안동시장이 6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박치선 시의원과 함께 산불 초동진화에 최일선에 있는 산불진화 헬기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현재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으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 헬기 기장 등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4월 5일 기준, 전국 435건(1,030.49ha), 경북 55건(313.22ha), 안동 5건(11.72ha)의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2일에는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진화 총력대응’지시가 있었고,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번기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4월 6일(목) 베트남 화방군에서 1차로 90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환영식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화방군과는 2016년 처음으로 농업인력파견 MOU를 체결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2명의 근로자를 도입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에 큰 힘이 되어 왔다. 이번에 입국하는 베트남 계절 근로자는 화방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농업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이력이 있는 자로 C-4비자를 통해 4월 6일(목)부터 7월 3일(월)까지 90일 동안 농가에 머물면서 파종,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4월 6일 영양군청 잔디마당에서‘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4월 7일 보건의 날 기념일정을 앞당겨 진행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보건의료 관계자 및 지역 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건강증진 의식을 고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보건의료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치매예방체조, 입암면 대천리 주민들의 건강체조 시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테니스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16회 전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배’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안동대는 원광대와 결승에서 격돌해 박빙의 승부 끝에 1:3으로 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원 체육학과 교수는 “2023년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둔 테니스부 선수들과 코치님에게 감사함을 전했으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온 3, 4학년 학생들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선배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한 1, 2학년 선수들의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4월 4일(화)부터 매주 화요일은 수비초등학교에서 그리고 매주 금요일은 일월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순회교육을 운영한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란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정규 교사를 추가 배치하여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습과 교육활동을 수업 내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영양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 미배치교에 순회교육 실시로 ‘따뜻함으로 모두를 위한 기초학력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수업 내용에 따라 담임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