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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은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펼친다. ○ 방치공은 지하수 개발실패 및 사용이 종료되었으나 적절한 되메움 혹은 자연 매몰이 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대상에서 누락?방치돼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은닉된 불용공을 말한다. ○ 영양군은 방치된 관정을 통해 지하수에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중지 또는 방치된 관정을 발굴, 원상복구(폐공)시켜 지하수 수질오염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 관내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온천, 먹

□ 영양군 비영리 민간단체인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회장 성숙현)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시군 공모사업’에서, 「별 볼 일 있는 별난 마을 만들기」 사업계획을 공모하여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시군 공모사업’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어려워져가는 농촌 삶터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농촌살리기 마을재생 시범 공모사업이다. ○ 경북도는 도내 주민조직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에 공모하여 서면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49개 신청단체 중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월)부터 8월 9일(목)까지 2기에 걸쳐 기수 별 3박 4일 일정으로 안동영어마을 체험학습(안동대학교 소재)을 시행하고 있다. ○ 2011년과 2012년, 2차에 걸친 영양군-안동영어마을 체험학습지원 협약 체결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본 사업은 지역 학생들이 안동영어마을에 입소하여 원어민 강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외국인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여 글로벌 인재 양성 및

□ 영양군체육회는 8월 1일(수) 오후 5시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 이사회에서 영양군체육회장 추대 및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참가계획 및 소요예산, 제48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최계획 및 소요예산 등 3건에 대해 심의하였다. ○ 이번 이사회에서 현재 공석인 영양군체육회장에 오도창 영양군수가 체육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최종 의결은 대의원 총회의 승인을 거쳐서 확정될 예정이다. ○ 또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참가 및 군민체육대회의 개최 안을 확정하는 등 내실 있는 대회준비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회장:이유춘)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1일(수) ~ 3일(금)까지 새마을회관 주차장에 새마을놀이터 피서지문고를 개장하며 도서무료대출, 물놀이 바운스, 비눗방울만들기, 간식코너 등을 운영하여 사회적?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영양군새마을회는 문고회원과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조를 편성하여 아이들의 물놀이 안전과 독서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또한 올 여름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무더

□ 영양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악화, 공공수역 오염 등의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영양군은 2개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과 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 이번 감시활동의 효율성과 실효성 향상을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6월25일~7월7일)을 거쳐 집중감시와 단속(7월8일~8월4일) 및 기술지원(8

□ 오도창 영양군수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7월 30일(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하고자 오도창 군수의 중앙기관과의 적극적 소통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해당부처 담당자와 차례로 면담하여 영양군 지역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과 당면사업의 타당성, 당위성, 효과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 특히, 2016년도에 기 선정되어 현재 추진 중인 LPG 배관망 사업과 연계한 「영양읍 LPG 가스-상수도 연계관리 조성사업」의 동시 추진으로 나타나는 ▲예산절감 ▲도로굴착 주민불편

안동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8일 저소득 거동불편 독거노인 가정의 방충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취약계층 안전 및 주거편의 시설물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 주도의 제도적?획일적 복지서비스와는 별도로 가정방문 시 의뢰한 공통된 미해결 욕구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10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민 주도의 복지로의 전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안동 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7월 27일 중복을 맞아 경로당 16곳을 찾아 수박을 제공하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무더위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경로당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면 행복복지센터에서

안동 강남동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14곳을 방문에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눴다. 평소 불편하고 궁금해 하는 시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임태하 강남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등 건강관리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을 잘 챙기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생활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