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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면향우회(회장 이용우)에서는 효의 근본을 일깨우고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2013. 5. 24.(금) 10:30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금번 경로잔치는 수비면향우회와 수비면사무소, 각종 단체들이 협력하여 개최하였고 수비중고등학생들의 사물패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초청가수공연을 제공하는 등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날이 되었다. 수비면 기관단체장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어울려 즐기는 시간을 가졌고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수비

영양군 수비면 오기1리 노인회(회장 강용구)에서는 제9회 영양산나물축제 행사장에서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권영택군수님께 감사의 뜻을 가득 담은 사랑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 바구니는 오기1리 노인회에서 지난겨울 어르신 운동교실을 통 해서 갈고 닦은 운동실력을 지난 4월 9일 보건의 날 행사시에 성황리에 개최했던 신나는 체조경연대회와 산나물축제에서 어르신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상의한 끝에 정성을 가득담은 바구니를 선물하기로 하고 노인회

영양군(군수:권영택)은 2013년 5월 22일 삼지연꽃테마공원에서 출생아와 가족, 한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 등 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과 함께 아기탄생기념 식수행사를 가졌다. 아기탄생기념 식수 행사는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나무와 함께 간직하여 출생지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대상은 2011년~2012년 태어난 아기 중에서 신청한 51명의 출생아로 삼지연꽃테마공원에 식수된 소나무, 회화나무, 단풍나무 등의 나무를 정하여 엄마아빠의 소망을 담은 이름표를 심었다. 이름표에는 “자연과 함께

영양군은 2013년 5월 21일 오후 2시 영양문화원에서 “영양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금번 상인대학은 시장살리기시책의 일환으로 유치되었다. 영양군수(권영택, 명예학장)는 인사말에서 1918년 개장된 영양시장이 인구감소와 교통발달으로 상권이 축소되어 어려움이 많다고 전제한 뒤 시장살리기의 근본적인 해법은 상인들의 친절과 상품개선 그리고 고객유치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상인대학에서 논의 되어 건의하는 사업은 적극 군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시장경영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영양시장 상인대학은 주 2회 2시간씩 총

영양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영양군지부가 주관한 제7회 지훈예술제가 19일 시인의 고향인 주실마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의 고풍」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술제는 전례 없는 관광객의 급증으로 행사관계자들을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실숲에서 시작한 이번 예술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인들이 참여한 한국문인협회 517 시화전시가 주실마을 전체를 수놓아 주실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의 끝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김난희 여사 지훈예술제의 성공에 힘 보태~!!” 특히 시인 조지훈의 부

영양군생활체육회(회장 권영택)와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회장 최성열)는 2013년 5월 17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통령배 2013 전국씨름왕선발대회』를 영양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는 11월 0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대통령배 2013 전국씨름왕선발대회는 전국 16시도에서 예선전을 거쳐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대회이며 MBCSPORTS+생중계를 통해 씨름경기와 영양군의 홍보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의 초·중·고·대학부 및 청·중·장년부와 여자부 60kg

영양산나물축제가 ‘웰빙식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대표적인 지역특화 향토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영양군청, 일월산 등지에서 열린 제9회 영양산나물축제에 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 영양군 개청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는 지난해 축제 관광객 18만 명 보다 40% 가량 늘어난 것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처럼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연휴기간에 열린 덕택도 있겠지만 영양 산나물이 건강을 지키는 청정 향토 식재료란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또 121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영양 산채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목공예 만들기」프로그램에는 야생화를 이용하여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보고, 다양한 목공예 전시품을 관람 후 솔방울 공예, 나무 목걸이 등 나만의 창작 목공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이은우)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에서는 제9회 영양산나물축제행사에 맞추어 교육과 연계한 음식연구회원의 솜씨자랑을 보여줄 계획이며, 더불어 축제 볼거리 제공에도 을 더해 지역자원을 이용한 영양 향토음식의 보편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준비한 이번 전시관 운영은 5.17~19까지 축제기간중에 체험전시부스에서 운영되며, 『고은(古隱)의 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산나물 등 지역향토자원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고문헌(古文獻)에서 찾아보는 우리음식으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향토음식(鄕土飮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홍보하고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3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 기간 중 4회에 걸쳐 예비 및 초보엄마 160여명을 대상으로 2013 음식디미방 체험 팸투어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13 제9회 영양산나물축제” 및 ”제7회 지훈 예술제와 연계하여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전통음식, 건강음식의 메카로서 음식디미방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 행사는 조선일보행복플러스 및 여행스케치 등 신문?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