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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문화원과 함께 10월 1일 경북안동에서 열리는 제21회 경상북도 풍물 대축제를 대비하여 해달뫼 풍물단과 읍면풍물패회원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매주 화, 목 영양의 ‘특색있는 판 굿’이라는 주제로 풍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을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의 전승.보존으로 지역 영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안동 탈춤페스티발과 연계한 경북풍물대회에서 영양군민의 화합과 단결력을 보여주고, 특색있는 탈과 고추삿갓 기타 우리고장에 맞는 전통탈과 함께하는 풍물모양을 만드는데 의의가 있다. 특

영양군(군수 : 권영택)은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정발전에 기여하고자 “2013년「보다 큰 영양」공무원 제안”을 실시하여 우수제안 11건을 채택했다. 채택된 우수제안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총 262건의 공무원 제안 중 1차 실무심사, 2차 정책연구팀 심사, 3차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이 중 최우수를 차지한 환경보전과 권재혁 주무관의 ‘진보된 소형저수지 수문’ 제안은 기존 소형저수지 수문으로 인한 농작물의 냉해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수문의 설치 및 유지.보수의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 배움터인 『농업인대학』학생들 대상으로 지난 9.13~9.14 서울 성동구 금호동 삼성래미 아파트단지에 고추 직판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대학 학생들과 함께 서울 소비자와 함께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직판 홍보행사로 농산물 570만원 판매 하고 1백여만원 주문을 받는 등 양일간 폭우가 왔고 어려운환경 이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고추직판행사를 통해 향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내년 핫페시티벌 기간에 직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줄

영양일월초등학교(교장 정재용)에서는 지난 9월 11일 문화바우처에서 실시하는 ‘희곡 작가 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 고장 이야기를 극본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문화이용권(문화바우처)에서 실시하는 <이야기 나누기>는 경북 23개 시?군에서 각 지역 당 한 학교를 선정하여 3년을 계획으로 첫 해에는 우리 고장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듬해에는 이야기를 극본으로 꾸미고 마지막 연도에는 극본을 연극으로 발표하는 것이다. 2012년에 이어 올해는 두 번째 해로 작년에 발굴한 우리 고장 이야기 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극본으로 만드는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9월 16일 오후 2시 영양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영양군청 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명절선물 및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였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난 7~8월 영양시장 상인대학

대구지방검찰청(영덕지청장 김지용)과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13년 9월 11일 경북행복재활원, 은혜의집을 방문하여 화장지, 비누, 샴푸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서는 6년 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영덕지청 직원들이 기타, 드럼 연주를 통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설, 추석 명절에는 은혜의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는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지용 영덕지청장은 “일년에 몇 차례 방문하지 못하지만 앞으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 9월 12일 영양군립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영양군수, 경상북도 소방본부 담당공무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화장지, 샴푸, 비누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여 계속된 경제난으로 인하여 어려워진 서민생활에 따뜻하고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훈훈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과 연

영양군 수비면사무소(면장 정두현)는 지난 9월 6일, 9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야탑2동 돌마초등학교 후문>,<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누리공원>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인 영양고추에 대한 통합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였다. 농특산물의 청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거래장터의 운영 확대를 위해 지역 출향인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진구),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김영범), 수비청년회(회장 이재하)에서 도 그 힘을 더했다.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야탑2동 ? 고산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9월 9일 입암면 신구2리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건강악화로 인하여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암면 신구2리 이상원씨 농가를 찾아 2,400㎡의 고추밭에서 고추를 수확하였다.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하여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고추를 적기에 수확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영양군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다가오는 9월 24일 입암면 흥구리 심태하씨 농가에서 2차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계획하고 있다.

영양군청 총무과(과장 정재한)는 9월 11일(수)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총무과 직원 15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수술로 거동이 불편하여 고추 수확에 차질을 빚고 있는 양구리 강정철(68)농가의 2,600㎡ 고추밭에서 고추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원들과 같이 고추 수확에 참여한 정재한 총무과장은 농촌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내 기관 단체 등과 협조하여 많은 농가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