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안동문화연구소, ‘안동시립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문화연구소는 안동시립박물관과 공동 주관으로 ‘안동시립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1993년 개관해 안동시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온 안동시립박물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역 대표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를 전망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병하 전 한성백제박물관장이 ‘안동시립박물관의 비전과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2023-11-01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2022년에 이어 콘텐츠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 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사립박물관·미술관 중 30개관만 선정된 사업이다. 2022년에는 하회탈을 주제로 한 ‘탈~탈~하회탈!’ 콘텐츠 7편을 제작하였고, 올해는 ‘한국의 탈춤’이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며 우리나라 거의 모든 탈놀이에서 맹활약하는 말뚝이를 주제로 ‘말뚝이, 나오너라!’라는 콘텐츠로 제작하였
2023-11-01

‘전통판화가 6인의 손에서 재해석된 국보 하회탈’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18년부터 매년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기간을 전후로 개최하는 하회탈판화전을 올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섯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6인으로 김상구, 정승원, 민경아, 홍승혜, 이언정, 다미아노 박(박용현)작가가 참여하였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주로 활동하는 다미아노 박작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하회탈을 대상으로 탈이 내포하고 있는 양면성과 세계, 작가와 대상 간의 관계성을 현상학적으로 탐구하
2023-11-01

경북북부보훈지청,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보훈문화제’개최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계기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보훈문화제 - 경북의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찾아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역사의 거인, 학생”이라는 주제로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한국생명과학고(舊 안동농림학교)의 항일비밀결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 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온라인 영상으로도 전파하여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의영상은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2023-11-01

영양군, 군민 위해 노력한 직원 격려·포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1일 직원조회 시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2023년 3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감동 칭찬직원 3인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포상금 15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포상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중 종합민원과 1차 평가 후, 영양군공적심사위원회 심사로 문화관광과 심명희 주무관, 건설안전과 정창진 팀장, 생태공원사
2023-11-01

『내내내 캠페인』 내집ㆍ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 추진
계묘년(癸卯年)을 두 달 남긴 11월 1일, 안동시민과 시청 직원들이 옥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내내내 캠페인(내집?내가게 앞?내가 청소하기)’을 실시했다. 옥동 전체를 30개 구역으로 나누어 약 100여 명의 시민과 시청 직원들은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젠 누가 시키지 않더라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배출시간 준수는 당연한 일상이 됐다”라며 “도심 환경 정화를 위해 애쓰는 지역민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은 각 읍면동에서도
2023-11-01

‘낙동강변 명품강변숲 줍깅, 눕깅, 놀깅’ 행사 성료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낙동강변 명품강변숲 줍깅, 눕깅, 놀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낙동강변 명품강변숲은 2019년부터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낙동강변 시민참여 명품강변숲 가꾸기’를 통해 매년 참여자를 신청받아 낙동강 둔치 수목 관리, 명품강변숲 한마당, 계절별 무궁화동산 가꾸기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명품강변숲을 가꿔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여 명품강변숲 회원, 안
2023-11-01

안동시,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서 ‘바이오 산업 메카, 안동’ 비전 공유
안동시가 31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바이오산업 메카 안동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규 국가산업단지 7개 후보지 지자체 및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인간 생명과 존엄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안동이 현대에 이르러 바이오생명 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며 큰 이목을 이끌었다. 이날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 안동’
2023-11-01

안동대 식물의학과, 천궁 뿌리썪음병 연구결과로 아시아균학회 및 한국식물병리학회 연달아 우수포스터상 수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식물의학과 윤희상(4학년), 박형호(3학년) 학생이 아시아균학회(Asian Mycological Congress 2023)와 한국식물병리학회에서 연달아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희상 학생(지도교수 최형우 교수)은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아시아균학회(Asian Mycological Congress 2023)에서 약용작물인 천궁의 뿌리썩음병 발병기작 및 방제법 개발에 관한 연구 중 뿌리썩음병의 진균 및 세균성 병원체를 분리한 연구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으며 해당
2023-11-01

수채화동아리 선바위분재야생화 테마파크에서 작품 전시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선바위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각종 작품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영양군 수채화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주간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손경수 화백의 찬조작품 1점과 화백의 그림 지도로 그린 수체화 회원 작품 15점을 포함해서 16점이 전시된다. 작품 전시회는 테마파크내에 위치한 2층 관광객 휴게쉼터내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러한 전시회를 통하여 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우수한 분재와 야생화를 둘러보면서,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