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11월 9일(목)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서‘2023 사랑의 일일 나눔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일일 나눔마당」 행사는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지역의 사회복지 관련 민·관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7개 군·읍면 협의체가 직접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2023-11-09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9일(목) 오전 8시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영양군지회가 함께한 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 대한 지원 협조와 자유연맹의 유대를 다지는 사업 수행을 목표로 현재 영양군지회는 180여 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로 청소년 안보교육 및 안보견학, 태극기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
2023-11-09
안동시 파크골프장이 시민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뀐다. 안동시와 안동시파크골프협회,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파크골프회가 공공체육시설은 안동시민 모두가 사용할‘권리’라는 점을 공유하며 시민들이 클럽이나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고도 파크골프장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함께 힘써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부담하던 회원가입비를 내지 않고 연회비 5만 원(월5천 원)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안동시 파크골프장은 안동시파크골프협회가 민간참여방식으로 운영해오며 사용 순서나 교육 등은 물론
2023-11-09
안동시는 연말에 국가암검진 수검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시민들은 서둘러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안동시 국가암검진 대상자(홀수년도 출생자)는 55,503명이며, 9월 말 기준 16,096명(29.00%)이 검진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국가암검진 검진율 27.49%에 비하면 높은 실적이나 더욱 많은 시민이 수검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암검진 안내 전화와 문자 메시지 발송, 지역사회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암을 진단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
2023-11-09
안동시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정리에 앞서, 안동시와 시설관리공단 수도검침사업소 등 6개반 30명의 합동 체납징수반을 구성 운영해 2개월 이상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소액 체납자에 대해는 유선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가 어려운 가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한다. 반면, 납부 기피자는 예고 후 단수 처분을 실시하는 등 실효성 높은 체납 활동을 하고 있다. 9월부터 실시한 집중 정리 기간 운영으로 10월 말 기준 징수 목표액 2억 원 대
2023-11-09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대표 신승훈ㆍ엄지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천만 원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ㆍ김원)에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는 2015년 11월 창업을 시작으로 2016년 친환경사업장 인증을 비롯해 안동시 인증 브랜드인 ‘안동참마돼지’ 상표 사용지정, 농촌융복합산업 및 HACCP 인증 등으로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닦아왔다. 현재 매년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사업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에 이어
2023-11-09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림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 전시 프로그램을 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휴관일인 월요일 제외)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방문한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그들만의 남다른 시각으로 안동의 대표 문화유산을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그림엄마’ 한젬마 예술감독의 기획으로 진행돼 미국 애틀란타를 비롯한 국내외 12개 지역 36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72여 점의 작품을 제작했다. 앞서 10월 8일 한젬마 예술감독
2023-11-09
- 지난 9. 18. ~ 24. 1. 4.까지 친환경 건물로 탈바꿈 공사 - 11. 11.부터 1층 민원실 인테리어 공사 동시 시행 - 채용진단, 골다공증 검사, 혈액검사 1주일 정도 업무 중단 안동시보건소가 11월 11일부터 1층 그린리모델링과 민원실 인테리어 공사를 시행한다. 노후 청사를 친환경 건물로 개선하기 위한‘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진행해 최근 2, 3층 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대비하고자 건축물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고단열
2023-11-09
명륜동 제2기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윤태하)은 7일 ‘당신의 관심과 나눔으로 마카다 행복해지는곳’이라는 주제로‘마카다 명륜 화합까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마을복지계획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마카다 명륜 화합까페는 안동북부교회 전정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렸다. 커피, 차, 붕어빵,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와 주민들과 함께하는 OX퀴즈, 한궁, 제기차기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먹거리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기금조성 목적이 아닌 함께
2023-11-09
제2기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심재한)은 7일 이(동이)편한 강남동 사업을 추진한다. 1996년부터 택지로 개발되어 많은 인구가 사는 정하동 일대는 전반적으로 경사로에 입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도로 턱이 많아 유아차·휠체어·실버카·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이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동이)편한 강남동 만들기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간담회 시 도출한 신규사업이다. 마을복지추진단원들이 정하동 중심으로 캠페인과 함께 직접 휠체어 체험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