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진재환) 회원 90여명은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풍천면 광덕1리(이장 류우천)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와 문화탐방행사를 가진다. 풍천면 광덕리와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05년 4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양 지역을 상호 방문 우의를 다지고,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등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구 북구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이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태정 외 11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작업 및 밭작물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오
2007-06-28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7월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며, 기초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기초과정의 교육내용은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화과정에서는 안동지
2007-06-27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는 경북지역 생물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FTA 대응 글로벌화를 위한 콩 연구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콩에 관한 식·의약산업 및 바이오에너지에 관한 국제적 기술습득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5년에 이어 열리는 제2회 경북바이오심포지움은 6월 29일(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경북북부생물산업혁신역량강화사업단(RIS사업단) 주관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움은 제1부 콩을 소재로한 식·의약산업에 관하여 미국
2007-06-27
안동시가 시가지 일원과 함께 읍ㆍ면지역에도 악취발생 등 위생여건 개선을 위한 하수도설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 시가지 일원을 제외한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하수도 설치사업은 풍산읍 외 13개면에 총 1.3㎞로 약 3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읍ㆍ면지역 하수도 설치사업은 기존 하수도의 노후 및 파손, 누수 등으로 악취가 발생하거나 배수시설이 불량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 및 시공에 들어가 현재 540m(5개 읍면)는 공사를 마무리하였으며, 나머지 760m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2007-06-27
경상북도 23개 시ㆍ군 60세 이상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2007 경상북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29일부터 안동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지난해 포항에서 처음 개최되고 올해 안동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어르신 체육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인철)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와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종목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안동대회에는 경상북도 23개 시ㆍ군을 대표하는 60세 이상 1,500여명의 선수들과 임원들이 게이트볼, 생활체
2007-06-27
농촌 봉사활동에 참가하던 부산외국어 대학교 총학생회 정책팀장 이모(24세)씨가 지난 6월26일(화) 오전 11시 40분경 안동시 풍산면 서안동 IC부근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씨는 사고 전날 봉화군 봉성면 봉양1리 마을회관(농촌봉사활동 봉사대 본부)에서 동료 학생들과 숙식 후 안동지역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료 학생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러 가던 중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와 함께 동승한 부상자 1명(22세 대학4년)은 부산동래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고인에 대한 자세한 장례절차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봉화군
2007-06-27
지금이야 기숙사에, 원룸에, 주거공간이 굉장히 소프트해졌지만 9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타 지역 대학생들은 자취를 선호했다. 하숙보다 집주인 눈치도 덜 보이고 생활비 절약 차원에서 친구들과의 동거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고만고만한 녀석들끼리의 동거는 서로를 애증관계로 몰고 가 10년 20년 후에도 뒤통수 갈겨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술 한잔 들어가면 ‘그땐 그랬지’하는 추억담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인원수에 맞춰 수도요금을 계산하는 주인집 아주머니의 눈을 피해 공식적으로는 3명이 살지만 유령인간 1명이 보태져 4명이 살기
2007-06-27
트윈스~ 거리에서 만난 너무 귀여운 쌍둥이 꼬맹이들... 옷에서 부터 신발, 머리방울, 목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게다가 얼굴까지^^어느곳하나 다른게 없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트윈룩~ 네이비 스트라이프의 민소매와 요즘 트렌드인 서스팬더 팬츠를 매치시켜주신 엄마의 감각에 박수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 ^^
2007-06-27
경옥 이보의 본관은 진보, 자는 信古(신고), 호는 景玉이다. 현재 행정 구역상 안동시 예안면 구룡리 양옥에 거주하다가 만년에 거처를 임동 대곡으로 옮겨서 살았다. 부친은 진사ㆍ사마시에 합격을 하고 태학에 유학을 했으며, 글재주와 행실로 칭송을 받았다. 모친 인동 장씨는 忠義衛(충의위)를 지낸 友程의 따님이다. 경옥은 10세에 부친을 여의게 되었다. 모친 장씨는 학덕을 갖춘 분으로 자녀 교육에 남다른 열성을 보여 엄정한 교육 과정으로 자녀의 초학 교육에 힘쓴 결과 경옥은 유년 시절에는 특별하게 스승에게서 학문을 익히지 않았다. 이렇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