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에서는 올해 인플루엔자유행에 대비해 만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며 무료접종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일자에 보건소 및 읍ㆍ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 접종일정 - 읍ㆍ면지역 : 2007.10.9~10.17일까지 읍,면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 시내 동지역 : 2007.10.22 ~ 11. 2일까지 시보건소 예방접종실 다만, 폐, 심장, 신장질환자, 당뇨병, 만성간질환자, 악성종양
2007-10-04
지난 3일, 대구에서 열린 2007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 참관을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계자가 4일 안동을 찾아 풍산 장터에서 열리고 있는 안동한우 불고기 축제장과 하회마을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관람했다. 4일 안동을 찾은 육상연맹 관계자는 시저 모레노 브라보(Ceser MORENO BRAVO)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 부부와 아이레나 스제윈스카(Irena Szewinska) IOC위원 부부를 비롯한 관계자 7명과 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을 비롯한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관계자 11명 등 모두 18명이 방문했다.
2007-10-04
의성군에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기간중 “의성군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 “의성군의 날” 행사는 10월 4일 10시부터 16시까지 엑스포 행사장내 소공연장에서 지사,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와 지역특산물을 소개하는 등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선보인 주요 행사로는 의성군 문화소개의 날 선포식과, 축하공연, (식전.식후 등), 의식행사, 지역특산물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과 식후 행사로 의성지킴이풍물단의 흥주농악이 특별공연했다. 특히 이날 의성군 홍보부스에는 마
2007-10-04
안동시가 안동인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자 2003년도 10월 3일을「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하여 금년이 5회째를 맞이하는 ‘안동의 날’ 기념행사는 저녁 6시 탈춤공원에서 열렸다. 기념행사는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식전행사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기수들에 의해 안동시기가 입장하여 시장과 시의장에게 인계했다. 이어서 안동의 비젼 영상을 약 5분동안 시청하고 제5회 자랑스런 시민상 2명(김구직, 이수창), 명예로운 안동인상 3명(김각현, 심우영, 오경의)에 대한 시상이 이어지며, 축가와 시민의 노래합창과 함께, 식후공연으로
2007-10-04
왕건과 견훤의 싸움 재현「차전놀이」그 역동성을 느껴보자. 안동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웅부공원에서 양로연과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마치고 나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무대인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는 1년중 한차례 안동의 날에만 맛볼 수 있는 힘과 역동성의 극치를 보이며 안동인의 화합과 단합을 과시했던 남성 대동놀이 차전놀이 시연이 3일오후 3시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펼쳐졌다. 개천절이자 휴일을 맞아 탈춤공원에는 국내외 관광객 등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용소방대원 120명과 70사단 장병 300여명, 차전
2007-10-04
10월3일 안동의 날을 맞이하여 농암(聾巖) 이현보 (李賢輔)가 1519년 안동부사로 봉직할 당시 베풀었던 양로연을 국조 오례의(國朝五禮儀) 자료를 기준으로 실연하며, 안동시장이 안동부사(安東府使) 역할을 수행하고 관내 70세 이상의 어르신 200명을 모신 가운데 지팡이와 손수건을 하사하고 음식을 접대하며 이를 경축하는 공연으로 축수(祝壽)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참가자 중 최고령자이신 89세의 권오수 翁(풍천면 거주)을 비롯하여 200여분의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조선시대 관아군사의 호위를 받으며 안동부사의 축수를 받았다. 안동국제탈춤
2007-10-04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마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인형나라 꿈의 나라, 오늘 공연은 장화신은 고양이는 17세기 프랑스에 살던 샤를 페로의 원작을 배경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인형극장을 찾은 아이들은 주인공의 기분에 따라 표정을 달리하며 공연에 푹 빠져들게 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인형극장과 마임무대가 함께 마련되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신비한 몸짓에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연된 탈 몸짓극은 탈을 쓰고 하는 다
2007-10-04
경북북부 최대의 재래시장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제4회 안동중앙신시장 축제 열렸다. 경북북부 최대의 재래시장으로 비가림 시설 등 현대화 사업과 공용주차장 조성, 상인대학 운영 등 안동시와 상인회의 공동노력으로 다시찾는 재래시장의 모델이 되고 있는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중앙신시장상인회(회장:김상진) 주관으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4회 중앙신시장 축제를 시장내 특별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중앙시장 축제는 첫날인 2일 오후 1시부터 고객장기자랑과 안동신시장 점포 홍보 프로젝트 “우리점포 최고야”와 중앙신시장 퀴즈, 품바 각설이 한마당
2007-10-04
제 4회 육사시문학상 시상식 및 기념행사가 2일 안동 이육사문학관에서 개최됐다. 육사시문학상 공모에서 경남 함안 출생인 이수익(66세)님이 "꽃나무 아래의 키스"라는 작품으로 본상을 수상했고, 신인상에는 강원도 강릉 출신인 김선우(여, 37세) 님이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란 작품으로 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이수익 님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KBS 라디오 2국장 및 제작위원으로 역임했으며 1963년 신춘문예로 등단해 1995년 정지용 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신인상을 수상한 김선우 님은 1994년 창작과
2007-10-02
전국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체험부스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올해도 약 50여동의 부스에서 나만의 탈 만들기, 곤충 만들기, 토피어리, 솟대 만들기, 천연염색, 도자기 만들기, 칼라믹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열기가 넘쳐나고 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모양대로 예쁜 탈을 만들어 쓸 수 있어 어린이들의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탈에 대한 설명을 하는 엄마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체험여행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만족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