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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X세대다. 70년대에 태어나 90년대에 대학교를 다녔고 대장 서태지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삐~삐리리리로 접속하는 PC통신 천리안을 쓰다가 국민의 반 이상은 쓰는 한메일을 무료 공급받아 인터넷 세대가 되었으며, 지금 애들은 모르는 교련과목도 배웠던 X세대이다. 클릭 한번으로 만화를 보는 세상이 되었다지만 디지털과 아날로그에 반반씩 다리를 걸치고 있는 나 X세대는 역시나 수십권 옆에 쌓아두고 아랫목에서 읽는 만화를 더 좋아한다. 나의 학창시절엔 순정만화도 학원물이 대세였는데 이미라의 <인어공주를 위하여>가 단연 인기였다. 전학

악세사리를 만들다보면 하나씩 구입하기가 곤란한 재료들이 있다. T핀이나 9핀, O링 등을 예로 들수 있는데, 이것들은 보통 g으로 구입하기가 보통이다. 그렇다보니 쓰다 남는 재료들이 생기게 된다. 예전에 핸드폰줄을 만들다 남은 대량의 핸드폰용 O링을 활용해서 무엇은 만들어보겠다는 고민끝에 탄생한 귀걸이이다. ※ 사용한 재료 1. 금도금 사각링 (중앙의 사각모양 : 10mm×10mm) 2. 진주 브론즈 색상 라운드 10mm 3. 금도금 핸드폰용 O링 4. 큐빅이 박힌 침 귀걸이 5. T핀 ※ 만드는 방법 1. 사각링에 핸드폰용 O링을

평화동 새마을회(시회장 권기수, 동협의회장 금양섭, 동부녀회장 김옥자)에서는 11월 22일～23일(2일간) 사랑의 김장 담궈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함으로써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평화동 새마을회는 올 한해 폐품과 헌옷 모으기, 재활용품 수집 등으로 자체 조성한 1,325,300원의 기금으로 배추 300여 포기와 갖가지 양념으로 김장을 담궈 관내 어려운 이웃 70세대와 노인정 7개소에 전달할 예정으로 있다. 기나긴 추운 겨울을 보내기가 더욱 힘든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겐 직접 담근 정성이 가득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국의 25개 시범시장으로 선정 된 중앙신시장이 정부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상인대학을 2006년에 이어 금년 2기 상인대학을 지난 8월에 개설하여 3개월간의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11월 23일(19:00) 안동영호초등학교에서 명예학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시장경영 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상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진다. 이번 상인대학은 8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14주간이며 교육과정은 기본과정,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져 기본과정은 시장환경 변화와 친절서비스, 의식혁신 등을 이수 후

봉화군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 방치되거나 야외에 버려져 있는 폐전자 제품 및 폐형광등 수집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협력하여 2007. 11. 26. ~ 2007. 11. 30.까지 폐전자제품·폐형광등 집중 수집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가정에 방치 및 버려진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전기밥솥, 청소기, 선풍기 등의 폐가전제품과 폐형광등을 수집기간 중 적정한 장소에 배출하면 청소 인력 및 차량으로 순회수집 하여 임시 보관장소로 이송ㆍ보관하였다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전량 무상으로 수거하게 된다. 재활용 가능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자)는 오늘(23일) 의성군청회의실에서 예천경도대학과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사회자본과 인적자본으로 등장하게 된 결혼이주여성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여성단체 회원1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지원“지역사회주민의 다문화 이해증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가족에 대한 이해와 재평가의 기회로써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연대감을 조성해 사회적 낙인없이 하나된 지역사회주민으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강의에 나선 구미시 장책

한국온천협회 경상북도지부 발기인대회가 오늘(23일) 의성 탑산온천에서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 의성군 도시과장, 도내 온천이용업소 대표자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주요안건으로는 한국온천협회 경상북도지부 설립에 관한 사항으로 경상북도지부 정관 확정과 경상북도지부 임원 선출 등이 논의되었으며, 창립 총회에 관한 사항으로 경상북도지부 창립총회 행사계획전반에 대한 사항도 폭넓게 논의되었다. 한편 의성군에는 표출온도 25.7℃, 게르마늄, 화산염, 유황, 탄산 등 복합약수온천인 탐산온천과 전국적으로 유명한 빙계계곡 옆에

의성군은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발생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산불방지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34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산불취약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군 및 읍면 직원 560명으로 하여금 지역책임제를 실시하여 산불예방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옥산면 금봉리 일원 산림 약12ha를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에 착수하여 이달 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이는 인화물질을 미리 제거하여 산불발생시 나무윗부분으로 번져(수관화방지) 대형산불화 하는 것을 예방함을 목적으로

광복회 의성ㆍ군위 연합지회(회장:최화열)는 2007년 11월 23일 의성군민회관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김국주 광복회장, 김호열 안동보훈지청장, 권준호 광복회대구ㆍ경북연합지부장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 의성ㆍ군위지회 출범식 및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광복회 의성군위지회는 2007년 5월 16일자로 광복 본회에 지회설치를 승인받아 23일에 의성과 군위 연합지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광복회지회는 앞으로 독립운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민족정기 선양사업를 확대 추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

90일...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닉 혼비 아...정말이지 이책을 90일정도 읽은것 같다!! 핑계이긴 하지만 축제다 뭐다 정신이 없어 8월 18일 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읽은 날짜가 없다 이런 ..나도 내가 너무 창피 했나보다.. 보통 첫장에는 구입한 날 그리고 읽기 시작한날 마지막장에는 다읽은 날과 간단한 느낌을 적는데 이책엔 느낌은 고사하고 읽은날도 없다! 아놔~ㅠ.ㅠ 자살을 생각하는 마틴과 제스, 제이제이, 모린 네명은 12월 31일 토퍼스하우스 옥상에서 만나게 된다!! 모두들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서.. 과연 그들은 자